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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웰케 답답한 사연이 많나요? ㅠㅠㅠㅠ

참나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1-10-03 03:05:39
자게 글을 읽다보니 정말 흔한 사연이요, 웰케 얌체같은 친구나 동네 엄마한테 당하시고 사는 분들이 많나요?

1년씩 기름값도 안 내주는데 차 태워주고, 집앞까지 모셔주고, 계산은 항상 자기가 하고 등등등,,,도대체 왜들 그러시는 거에요 왜왜왜?

읽다보니 제가 다 열불이 나서요. 제 주위엔 대부분 기브앤테이크가 확실하거든요. 서로 신세 안 지려고 하구요, 이번에 밥 사면 다음에 내가 사고, 매번 차 태워주는 걸 당연시 하는 사람도 없구요. 

한두 번도 아니고 항상 계산서 집어드는 사람, 운전하는 사람으로 행동하는 거, 그리고 나중에 불평하는 거, 본인의 문제가 제일 심각합니다. 앞에선 아무 말도 못하고 ㅠ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받을 자격없는 사람에게 우리의 귀한 돈과 시간을 빼앗기지 말자구요. 괜히 열받아서 씁니다ㅠㅠ
IP : 218.155.xxx.1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 8:44 AM (125.177.xxx.23)

    그러게나요
    한두번이야 몰라서 당해줬다치더라도 계속 끌려다니면서 속쓰려하고,,
    정말이지 제발 끊을건 과감하게 끊어야되요

  • 2. 그니까요
    '11.10.3 5:03 PM (112.169.xxx.27)

    아마 그런분들은 여기서 댓글로 아무리 그러지 말라고해도 평생 그러실겁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인간관계를 끌고가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있는거니까요
    또 어찌보면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너무 재로 재듯 딱딱 재면 또 그것도 이상하니,,그런분들은 스트레스 안 받고 그냥 하시던대로 하는게 더 편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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