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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정말 일해야 할때인 것같아요..ㅠㅠ

..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1-10-02 23:47:37

후..

그냥 82에 와서 얘기하면 숨통이 트이고 정리가 되니까..왔어요..

이젠 정말 일해야 할때가 온것 같아요..

저 진짜 그동안..남편만 믿고..아~~무생각 없이 애만 키웠는데요..

변변히 저금해 논돈도 없구요..

 

근데..작년부터..조짐이 이상하더니..

올해 들어서부터..남편 수입이 갑자기 불안해 지는데..

설마설마 하면서 버티기엔 이젠 넘 힘들고 고통스럽네요..ㅠ

남편만 보면 월급얘기를 안할수도 없고..근데 하자니..안되는건 알겠고..

그냥 남편만 보면..가슴이 두근두근..거려요..ㅠㅠ

 

요즘 일하려고..계속 일자리 알아보는중인데..

나이가 있으니..ㅠㅠ

 

잘되리라고 용기좀 주세요..

IP : 123.212.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맘
    '11.10.3 12:09 AM (59.20.xxx.178)

    알것 같아요.
    용기 팍팍 내시라고 응원해 드릴께요.
    화이팅!

  • ..
    '11.10.3 12:10 AM (123.212.xxx.21)

    정말 감사합니다..ㅠ

  • 2. 딜라이라
    '11.10.3 12:10 AM (125.188.xxx.25)

    서울여성센터 알아보세요. 다른 지역에도 여성재교육 및 취업알선 해 주는 곳 있어요.힘 내세요. 한복연구가 이영희 선생도 40넘어 일 처음 시작한 거랍니다.

  • ..
    '11.10.3 12:11 AM (123.212.xxx.21)

    전 경기도민인데 ..그럼 힘들겠죠?ㅠ

  • 딜라일라
    '11.10.3 1:19 AM (125.188.xxx.25)

    지자체마다 있어요. 알아보세요.

  • 3. 그지패밀리
    '11.10.3 12:17 AM (1.252.xxx.158)

    사람이 뭐라도 일을하면 머리가 회전이 됩니다.
    세상을 알아나가면서 낮아지죠.
    그리고 내가 뭘 해야 잘할지도 연구가 됩니다.
    그러면서 내 자신도 성숙해지죠.
    좋은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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