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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일에 걸쳐 순덕이 사진을 죄다 감상함..

후우.. 조회수 : 8,489
작성일 : 2011-10-02 23:42:05
(수정)순덕엄니란 회원께서 키톡에 포스트 올리는 건 알고 있었으나 
제가 키톡과 거리가 멀어  순덕엄니 포스트에 깨알같이 올라오는 
순덕이 사진을 뒤늦게 알게 됨. 

몇번 클릭하다 완전 순덕 오덕후가 되어 
키톡의 순덕엄니 포스트 완독! 
(요리 사진은 설렁설렁~ 순덕과 제니의 사진만 흡입) 
 
그러다가 링크타고 들어가 디시갤에서  
 2006년도 초반의 제니&순덕 사진까지 모조리 흡입! 
 (디시 어린이갤 페이지를 100페이지까지 훑었음)

그것도 모자라 다시 링크로 순덕엄니 블로그 들어가  
 순덕이와 제니 사진 또 흡입.. 
 
나 3일 동안 폐인이었음. 클릭질 하느라 어깨 무지하게 아픔..  
 그리고 순덕 사진 또 없나 키톡 매시간 확인중임. 
IP : 114.200.xxx.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1.10.2 11:44 PM (116.38.xxx.3)

    저와 같은분 또 계시네요...ㅋㅋㅋ

  • 2. 조평범
    '11.10.2 11:46 PM (211.214.xxx.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인간적인 분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애정만만세를 거기 나오는 아이 보는 재미로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님 심정 잘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근데요..
    '11.10.2 11:46 PM (218.238.xxx.116)

    정말 우려되서 드리는 말씀이예요.
    키톡얘기를 자게에서 하지않았음 좋겠어요.
    다들 좋은 맘을 가지거나 그렇진않더라구요.
    인기있는 키톡분들껜 꼭 안티도 있는듯해서
    이런글 올라오면 우려스러워요.
    안좋은 댓글달려 상처받으실까봐요.
    누구든 개인일이 익명게시판에서 오르내리는건 연예인아니고서야
    삼가해야한다고봐요...

  • 4. 플럼스카페
    '11.10.2 11:56 PM (122.32.xxx.11)

    전 원글님 글 사심없이 공감하며 읽었는데....
    근데요님이 걱정하시는 것도 무리가 아닐만큼 자게가 두렵네요.
    우야든둥 원글님 귀여우십니다^^

  • 5. 우린 너무
    '11.10.2 11:59 PM (211.207.xxx.10)

    아이 애지중지 하느라
    그런 독특한 걸작 사진이 덜 나오는 듯, 초시크한 사진 보면 엔돌핀 백만배요.
    전 그냥 예술의 경지로 흡입 ^^

  • 6. 아메리카노
    '11.10.3 12:37 AM (202.156.xxx.12)

    정~말 애들이쁘고..순덕맘 음식 함 따라하고 싶고...
    사진이 예~술~~~~

  • 7. 쓸개코
    '11.10.3 12:39 AM (122.36.xxx.13)

    저도 디씨에서 밤새 죄다 글과 사진보고 완전 팬되었자나요^^

  • 8. dma
    '11.10.3 1:58 AM (174.61.xxx.72) - 삭제된댓글

    그 식구들 실존인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만큼 ^^

    순덕이 제니 너무 예쁘고
    순덕이 엄마 분위기가 대단하고
    어린 제니에게서 그 엄마 삘이 나고
    음식들은 잡지에서 나온 거 같고
    동네 풍경과 꽃들은 달력에서 나온 거 같고......
    정말 좋아해요 ~~

  • 9. 아놔~ㅋㅋㅋ
    '11.10.3 4:06 AM (112.158.xxx.137)

    답글 달려고 로긴 했어요.
    저도 언젠가 순덕엄니 요리글에 달린 순덕이 사진에 반해서 검색해서 글 읽고
    가리봉동 쌍콧물에 완전 스톡허 됐었어요.

    지금은 가리봉쌍콧물 행님의 포스에 반해버린 초딩 고학년인 울아이까지 순덕이 스톡허~^^
    우울할때 쌍콧물 행님의 사진 기분전환으로 그만이에요..ㅋㅋ

    키톡에 답글 한 번 제대로 못달았는데 여기서나마 순덕이엄마께 감사드려요^^

  • 10. 저도 순덕이
    '11.10.3 1:45 PM (119.67.xxx.75)

    넘 이뻐해요.
    순덕엄니 글에 댓글을 한버도 안달았지만
    순덕이 커나가는게 느껴지네요.
    아기티는 벗어졌고 이젠 초딩티가 나지요..?
    전 첫째보다 둘째가 동양적이라 더이쁘던데..(귓속말)

  • 11. 순수감자
    '11.10.3 3:09 PM (175.197.xxx.187)

    저도 한때 같은 경험있슴다...ㅋㅋㅋㅋㅋ
    요즘은 친구들이 넷북이나 아이패드 갖고 다니는 애들이 많아서
    같이 만나서 놀땐 순덕이네 보라고 전도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

  • 12. 클로버
    '11.10.3 3:36 PM (121.164.xxx.185)

    반가워요 제가 몇년전에 했던 일이예요 ㅋㅋㅋㅋㅋㅋ

  • 13.
    '11.10.3 8:09 PM (110.10.xxx.82)

    저 조심스럽게 여쭤요~ 그 아이 갤 어디예요~???

    저두 제니랑 순덕이 넘 넘 좋아해요~ ㅎㅎㅎ

  • 14. 어린이..
    '11.10.3 9:37 PM (114.200.xxx.81)

    DC갤 중에 어린이갤인데요..^^;;

  • 15. 보고파
    '11.12.9 12:44 AM (183.96.xxx.185)

    혹시 지금이라도 제 댓글보신다면...
    블로그주소좀 알수 있을까요...

    검색중인데..못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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