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는..
입덧이 거의 없는편에 속했어요..
밥도 그럭 저럭 잘 먹었구요.
단 생선은 왠지 좀 비려서 안 먹었지만..
냄새 때문에 먹고 토하고..이런거 전혀 없었구요..
그냥 막달에 너무 많이 먹어서..
급체 해서..토한적..한두번...^^;;
그래서 양쪽 엄니들이..
어떻게 입덧도 없고 먹는것이 그렇게 잘 먹히냐고 ....
임신 기간도 좀 쉽게 하고 아이도 좀 쉽게 낳고 그랬는데요..
보통 이런경우엔 둘째때도 첫아이때 처럼 입덧이나 이런거 없이..
비슷 비슷하게 갈까요..
양쪽 엄니들은 특히 친정엄니는 출산을 3번을 했지만...
3번다 막달까지 입덧을 너무 고통스럽게 해서..너무 힘들었다고 하시구요..
시어머님도 입덧이 없었던건 아닌데..
그냥 임신 기간 내내 두통이 너무 심했다고 하시긴 하시더라구요...
보통... 둘째아이도 첫아이랑 비슷 비슷하고 임신기간 보내고 출산하고 그럴까요..
아님 또 성별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