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이 읽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중학생책 조회수 : 4,134
작성일 : 2011-10-02 20:47:14
중학생이 읽을 재미있고 유익한 책좀 추천해주세요
막상 사주려니 어떤 기준으로 책을 골라야되니 막막하네요*^
IP : 113.10.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이
    '11.10.2 9:04 PM (211.211.xxx.170)

    중학생도 학년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제 아이가 읽은 책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재밌고 유익한 책은 구덩이, 기억전달자, 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 날, 위저드 베이커리, 완득이, 봄바람..요런 책들이구요
    재밌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은 나무소녀, 가자에 띄운 편지, 책만 보는 바보, 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 워런버핏 이야기..
    유익하고 좋은 책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국경없는 의사회,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 철학통조림, 수학귀신, 유쾌한 물리상식 등...
    기준은 제 맘대로 정했으니 그다지 신경쓰지 마시고 이외에도 좋은 책은 너무나도 많지만 위에 책들 다 좋은 책이니 많이 읽게 하세요..

  • 2. 재미 + 감동
    '11.10.2 9:50 PM (221.139.xxx.223)

    완득이, 17살의 털도 괜찮아요.

  • 3. 고양이하트
    '11.10.2 10:56 PM (221.162.xxx.178)

    학문의 즐거움

    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

    키다리 아저씨

    배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이건 제목이 헷갈려서 ;;)

    드래곤 라자

    생물과 무생물 사이


    그리고 아이가 읽고 싶어 하는 책들 ~

    필독서 보다는 아이가 직접 고르고 읽고 싶어하는 책을 보여주세요. :D

    재미 없어서 안읽어도 꾸중하지 마시고요,

    집에 두면 언젠가는 읽는답니다 ~

    저는 나이가 들고 세상을 다시 보게 되면 읽게 되더라고요. :D

  • 4. 무료
    '11.10.2 11:03 PM (61.79.xxx.52)

    위 책들 학교 도서관에 다 있답니다.
    어머니가 만약 도서 도우미를 하시면 쉽게 빌려서 볼수 있답니다.
    책 많이 읽는 아이들은 다 읽고 있어요.

  • 5.
    '11.10.3 3:29 AM (180.67.xxx.23)

    아들.. 추천도서 고전 다 들이밀어도 놓아하는 류는 완득이 위저드 베이커리..더라구요.
    자기가 좋아 하는 책을 우선읽히고 서서히 장르를 다양하게 해야 되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77 훈제오리를 먹고 싶은데, 아질산나트륨이 걸리네요 10 오리사랑 2011/12/12 8,162
46376 중국, 베트남펀드 반토막난거 정리해야할까요 5 ㅜㅜ 2011/12/12 1,561
46375 군대에 있는 조카한테 보낼 물건 추천해주세요. ^^ 5 외숙모 2011/12/12 937
46374 저희 남편같은 남편 잇나요? 큰아들... 5 한숨 2011/12/12 2,133
46373 돌잔치에 얼마쯤 주는게 적당한건가요? 3 양이 2011/12/12 1,314
46372 미국의 F3 이모저모 6 82녀 2011/12/12 1,592
46371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참맛 2011/12/12 841
46370 이 프로 보셨나요? 1 살림 고수되.. 2011/12/12 767
46369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세우실 2011/12/12 954
46368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1,752
46367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3,599
46366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853
46365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1,514
46364 코성형 유명한 대학병원 추천좀요(성형문의 아니에요 ㅠㅠ) 1 걱정한가득 2011/12/12 6,597
46363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112
46362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2,233
46361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082
46360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083
46359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1,923
46358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9,300
46357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078
46356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busymz.. 2011/12/12 1,796
46355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별 2011/12/12 1,015
46354 장터 절임배추로 김장하신 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5 김장 2011/12/12 1,323
46353 퍼스널트레이닝 받아 보신 분 있으세요? 4 힘든 삶.... 2011/12/12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