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에 걸맞는 시원시원한 목소리.
처음 듣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수가 있구나 했는데
요즘엔 자주 볼 수 없어 아쉬워요.
예전 윤도현 러브레터에서
서문탁, 소찬휘, 마야 노래 바꿔부르기 영상이예요.
제 눈엔 서문탁이 제일 잘 소화하네요.ㅎ
참 개독에 걸맞는 어거지들을 부리는 분들이 있네요.
전 불교신자라고 말 한적도 없고 불교 신자도 아닙니다.
내가 불교를 사랑한다느니 하는 그런 터무니 없는 지레짐작은
스스로의 격이 많이 떨어진다는걸 나타내네요.
저는 절이나 승려들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많이 실망하고 있기도 하고
가끔 산에갔다가 절엘 가도 법당 같은데 한번 들어가 본적도 없고
자기 밥그릇만 챙기면 만족하고 물러가는 승려들 수도 없이 봐 왔고
전혀 불교를 편들거나 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부처와 여호와에 대해서 많이 비교해봅니다. 그리고 승려들은 싫어도
부처에 대한 존경심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흔히들 사람들이 중을 스님이라고 호칭을 하지만 전 스님이란 호칭을 안씁니다.
뭐 특별히 그들을 존중해야할 이유를 못찾았으니까요.
기독교를 비판하면 불교일것이다라는 그런 질 떨어지는 생각들은 접어주시기 바랍니다.
박완규씨 이제 목이 맛이 가서.ㅠ 술이나 담배 많이 하셨었나봐요.힘 든 시기에.
저는 잔잔하게 부르는 가수가 나왔음 좋겠어요. ㅎㅎ
가을 분위기로....
나가수 분위기 살짝 바뀌지 않나요? 김경호씨가 오늘 잘 하셨지만 내지르는 가수는 그다지...
그랬다면 장혜진 윤민수 인기 좋아야 했죠.
이젠 다시 개성, 자기만의 감성 의 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