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꺼풀 라인 없이 쌍수 하신 분 계셔요??
1. ...
'11.10.2 7:05 PM (110.14.xxx.183)동생이 했는데 (20대) 아주 예뻐요. 근데 금방 예전과 비슷하게 돌아왔어요.
2. 저요
'11.10.2 7:23 PM (218.153.xxx.90)근데 7년만에 한쪽이 풀려서 재수술했어요.
3. 그건 원글님 욕심이예요
'11.10.2 7:42 PM (182.209.xxx.102)원글님처럼 노화로 인해 처진것은 보통 찝어서 한다는 매몰이 해당안되어 절개로 해야해요(매몰도 상당히 붓습니다) 그것도 어차피 상처가 나는 거니까요.
일단 절개로하면 한달지나도 붓고 3달 지나면 좀 인간다운 눈이 되지만 카메라로 찍으면 인상 강하게 보이죠..
자연스러우려면 일단은 6개월이상 지나야합니다.
실밥푸는게 일주일이예요. 이때까지는 돌아다닐수 없죠..실밥과 붓기로 인해 참 흉물스럽거든요..
실밥을 떼고 나면 돌아다닐수는 있으나 썬글라스 필수구요.
그리고 절개선은 본인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요. 고현정처럼 매끄러운 피부는 당연히 라인이 별로 티 안나구요 피부상태가 안좋으면(여드름이나 잘 곪고 피부가 두꺼운 스타일) 절개라인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런상태에도 불구하고 쌍거풀하는이유는 원글님이 적은바대로 훨씬 젊어보이기 때문입니다.
원글님남편분 돌아오시면 딱 알아봅니다.룰루
'11.10.3 12:12 AM (84.73.xxx.53)헉!! 글쿤요.
특히 피부상태에서
급 우울해지네요 ㅠㅠ
이번이 기회다 "앗싸"했는데
안되겠네요.
암튼 감싸!!!4. 1111
'11.10.2 8:24 PM (115.22.xxx.191)저 눈 라인 잡는다는 생각으로 속꺼풀인 듯 쌍꺼풀인 듯 욕심 안 내고 얇게 했는데요, (20대 후반에 했어요)
절개선 얇게 잡는다고 해서 아무는 시간까지 적게 걸리는 게 아닌지라
원글님의 욕심처럼은 절대 안 되구요.
처음 몇개월은 절개선 크게 잡고 한 사람처럼 그래요, 눈이 ㅋㅋ
그게 점점 붓기 빠지고 육개월에서 일년 정도 사이에 자리 잡으면서 점차 얇아지는 거거든요.
아무는 속도나, 아무는 정도는 본인 피부타입에 따라 달라요.
저는 나이도 젋고 크게 흉지거나 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빠르게 가라앉긴 했는데
그래도 한두달은 영 밖에 잘 못 나갔어요.5. 1111
'11.10.2 8:25 PM (115.22.xxx.191)일명 찝는다는 그 매몰법으로 하면 훨씬 아무는 게 빠르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당연히 가족들은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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