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때문에 속상해요

부자 조회수 : 3,290
작성일 : 2011-10-02 13:19:19

어제 집 현관문에 쪽지가붙어있었어요

부동산에서 꼭연락달라고

2007년12월에 이사왔는데 15평 전세6400만원

그래서 동네 다른부동산에 요즘 시세얼마냐하니까 8500에서1억

계약당시 제 핸펀번호 바꾸었거든요

부동산하곤 말하기 싫어서  먼저 대전사는  집주인에게 전화..

세입자인데 전화번호 바뀌어서 전화했다고하니까 먼저 주인이 별일없냐고 해서 별일없다고 하고 바뀐

전화번호알려주고 끊었어요

집주인은 지금 아무생각없는거 같았어요

집주인은 아무생각없는데 부동산에서 올려받으려고 저한테 먼저 연락한것 같은데 어떻하죠?

집주인이 지방사니까 여기 시세 잘모르는데 부동산에 가서 잘얘기를 해야하나요?

IP : 220.70.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동산
    '11.10.2 1:45 PM (125.140.xxx.49)

    에서 뭘로 농간을 부린다는 거죠???전세금 인상요???이건 뭐 시세대로 가야하는거고,,,집주인 지방이여도 시세 모를일이 없고요,,,전세금 올려도,,,,현재 주인하고 재계약하면되고 별 문제 없을꺼같은데요 부동산 가서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꺼같아요

  • 2. 보통
    '11.10.2 2:01 PM (222.101.xxx.224)

    관리하는 부동산에서 만기가 되면 연락합니다 연장계약서써야하니까요 .그 와중에 주인이 시세도 물어보고 그러기도 하죠 농간부리는 부동산 잘 없어요

  • 3. 부자
    '11.10.2 2:16 PM (220.70.xxx.30)

    근데 어제 통화해보니 주인은 아무말없잖아요 올릴생각이면 전화잘했다고하면선 말할텐데 저한테 별일없냐고만 물어보던데요

  • 결국
    '11.10.2 2:40 PM (222.107.xxx.215)

    주인이 결정할 문제네요.
    결국 시세는 알게 될 거고 (부동산에 전화 한 통만 해보면 되니)
    시세대로 올려 받을 건지 아닌지는 주인의 자금 형편에 달린 거 아니겠어요?
    이미 시세는 오른 걸 부동산의 농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겠네요.

  • 4. ...
    '11.10.2 3:01 PM (110.11.xxx.77)

    죄송한 말이지만 원글님이 지금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계신듯 합니다.

    부동산에 연락달라고 현관에 붙여놓고 간 시점에서 이미 집주인이 부동산으로 연락을 한 겁니다.
    만기가 다가오니 시세대로 알아서 해 달라구요.

    원글님이 주인에게 전화했을때 집주인은 아무말 없었다면서요...
    그건 시세를 모르는게 아니라 부동산 통해서 정확히 시세를 받겠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큰 착각을 하고 계시는거예요. 결국 그런 주인이 더 무서운법이지요.
    세입자와 직접 접촉하고 싶어하지를 않으니까요.

  • 5. 프린
    '11.10.2 3:02 PM (118.32.xxx.118)

    보통그렇게 지방사시는 경우 부동산에서 처리해주세요
    아마도 와서 자주 보고할 상황이 아니니 부동산 한군데 정해 놓고 하면 부동산에서 계약 만료며 다 관 리 해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태여 세입자한테 올려달라 말 라 말할 필요가 없죠
    껄크러운얘기니까요
    그리고 시세대로 일처리 잘안해주면 집 주인 입장서 그 부동산이랑 거래를 안할테니 부동산에서는 당연히 일 제대로 하고 있는거구요
    저희집이랑 정반대쪽에 세주는 곳도 부동산에서 처리 해주세요
    세입자랑 직접 통화하는 경우 자주없고 연락와도 결국 깍아달라는 얘기이니 달갑지 않죠
    집주인 사정따라가 아니고 시세대로 보통처리하구요
    그냥부동산에 연락해보시고 시세안에 금액 일텐데 금액보고 결정하심될거예요

  • 6. 부동산에
    '11.10.2 5:14 PM (112.169.xxx.27)

    중개료 주는데 왜 세입자에게 직접 말을 해요?
    절대 면전에서건 전화로건 그런 얘기 안합니다
    수수료 더 주고 월세며 관리까지 맡기는 사람들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61 구몬 3 초4남학생 2011/10/04 1,832
19660 두턱도 살빠지면 1 없어지나요?.. 2011/10/04 2,366
19659 요즘 골프장 야간조명 사용 1 가능한가요?.. 2011/10/04 1,307
19658 신랑이 두피질환(?)때문에 넘넘 고생을 해요~~ㅠㅠ 17 둘다 스트레.. 2011/10/04 3,428
19657 아피나 식탁 20% 할인해서 백화점서 구입하는거 어떨까요??? 6 궁금해요 2011/10/04 6,356
19656 무쇠팬에 조기 굽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너덜너덜 2011/10/04 5,263
19655 종영작 가운데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 부탁합니다. 25 드라마 2011/10/04 16,923
19654 메리에겐 특별한.....에 아담 샌들러 나오냐는 내기 했는데.ㅠ.. 6 영화이야기 2011/10/04 1,481
19653 공지영 "사법부의 '집행유예', 양심의 법정에 다시 세우고 싶었.. 2 호박덩쿨 2011/10/04 1,333
19652 컴터화면글씨가 작아졌어요.. 2 아로 2011/10/04 1,701
19651 쩝 ㅠㅠ 아는동생이 보험내용을 팩스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6 보험 2011/10/04 2,163
19650 상속재산에 대해... 12 상속 2011/10/04 4,427
19649 이번 주말 부산 날씨 어떨까요? 2 부산 처음 2011/10/04 2,911
19648 고1딸 겨울방학 캠프 추천부탁해요 1 범버복탱 2011/10/04 1,530
19647 며칠 전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도미노 게임 당할 뻔... .. 2011/10/04 2,176
19646 혹시 고양이 키우고 싶으신 분 계세요? 4 애묘인 2011/10/04 2,227
19645 피아노 층간소음-도움절실 19 가을소풍 2011/10/04 4,102
19644 한강수변구역 막개발실태. 제발 두물머리만은 지켜주세요. 3 쪼이 2011/10/04 1,812
19643 일본 여행시 필요한것...... 9 아메리카노 2011/10/04 4,247
19642 노니님김치양념이요 3 찹쌀풀은? 2011/10/04 1,976
19641 고등어조림,깍두기,물김치,,딱 이렇게 했는데 넘넘맛있어요(요리는.. 21 .. 2011/10/04 4,714
19640 배려심이 없고 자기애가 강한 성격의 여자, 남들에게 어떨까요? 16 어떨까요? 2011/10/04 13,318
19639 쥬니어 카시트 사서 5년이상 쓰게 되나요?? 3 .. 2011/10/04 2,645
19638 구박! 1 화요일저녁 2011/10/04 1,199
19637 계속자는 아기 깨워서 약먹여야할까요? (감기) 7 아기엄마 2011/10/04 4,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