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글 내립니다^^;;;
조언해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심각하게 고민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어디를 가든
그곳의 좋은 점 하나를 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개인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글 내립니다^^;;;
조언해 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심각하게 고민해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어디를 가든
그곳의 좋은 점 하나를 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샐러리맨에게 가장 중요한 건 연봉이고 그 다음이 승진입니다. 이 두가지는 한번 다운되면 다시 올라가기 힘들어요. 업무 강도니 합리성이니 하는 것들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어차피 1,2번 회사에서 평생 근무할것 아니잖아요?
흑흑. 두 회사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그곳에서 평생 근무해야 합니다ㅠㅠ 더 이상 이직은 힘들어요ㅠㅠ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두 2번이 좋을것 같아요 저두 비슷한경험을 했는데 돈을 많이주고 몸이힘든직장은 그만큼 몸에투자하는 돈이 더들더라구요. 그러니 스트레스 덜받고 몸이 덜힘든 직장을 가세요.
리플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이 자꾸 2번으로 가는데, 혹시나 제가 한생각에 사로잡혀서 어리석음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조언을 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님이랑 비슷한 처지인데요,
만약 2회사가 집에서 30분 거리였다면 2회사 갔을 거 같아요. 근데 어차피 왕복 2시간 20분이라면서요.
버틸 때까지 버텼다
1회사는 강남권이라 이사가 힘들고;;(워낙 전세도 집값이 비싸서요;)
2회사는 편도 40분내로 이사 가능합니다.(지금 살고 있는 곳과 비슷한 가격대의 아파트 전세를 구할 수 있습니다^^;)
신도시라 사는 것이 편해서;; 이사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는데, 2회사 선택한다면 필히 이사 고려해 보겠습니다^^;
리플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냥 1 회사에 남고 싶어요
저도 제 피 빨아먹고 착취하는 회사가 싫고,
몸이 힘들고 마음이 힘들어서 2 같은 회사로 옮겼는데...
월급이 적다보니 뭔가 내 능력에 대한 가치가 떨어진 것 같고
직원들 마인드도 좀 게으르고 그러니 오히려 능률도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점점 더 1회사 같은데로 옮기기는 쉽지 않아지고
암튼 전 후회를 좀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직장인이든 프리랜서든 안락을 추구하다보면
결국 경쟁력이라든지 걸맞는 대우는 포기해야하더라구요
아무튼 둘 중에 뭐를 선택할지가 중요해보여요
근데 원글님이 쓰신 댓글을 다시 보니
평생 한 직장에 계실 거라고 하셨네요ㅠㅠㅠ
그렇다면.. 2번 선택도 나쁘진 않아보이네요^^*
헉;;; 그렇군요ㅠㅠ 1회사 같은 과 직렬 선배들한테도 2회사 붙었다고 살짝 말했는데, 회사 분위기가 너무 힘들어도 여기에 남는 게 월급이 많으니 더 좋지 않냐. 계속 같이 일하자며 좋게 말씀하시면서 잡는데 제가 너무 업무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니깐 참 괴롭습니다. 아무튼 경험담 너무 고맙습니다^^
1과 2를 골라서 언제까지나 있겠다는 말이 있었나요? 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지금의 월급보다, 그 직장 안에서의 진급보다
다음 단계를 위한 도약에 유리한 곳을 찾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자기발전에 어디가 더 나은가.
음님 리플 고맙습니다^^
1회사는 작년 가을에 합격했는데, 저 유사경력이 꽤 많이 있는데도 처음부터 수습으로 돌렸습니다. 수습으로 몇 개월 근무해 보니 회사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았고, 느낌에 수습만 1년이상 시킬 듯 싶고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처우가 너무 안 좋아서, 마침 수습 중지할 수 있는 요건이 되어서 수습은 중지하고 집에서 몇달간 쉬었습니다. 몇 개월 동안 백수하면서 2회사 시험봐서 최종 합격했고, 지난달에 1회사에서 정식 발령이 났어요(딱 1년 넘겨서 정식 해 주네요). 2회사는 발령이 이번해 말이나 내년초에 날 것 같다고 2회사 인사담당자랑 통화했구요.
어차피 정년때는 1회사 2회사 같은 직급으로 퇴직합니다.
저는 현재만 보고 미래는 생각치 않았는데, 다음 단계를 위한 도약이라고 하시니;
갑자기 새로운 눈이 번뜩 띄이는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민해 보고 현명한 판단을 하겠습니다.
음 저라면..그냥 1회사에 있을거같아요.
그렇게업무강도에서 많은 차이가 있는거같지도않고..
ㄱ
아는 분들에게도 조언을 청하고 있는데,
딱 조언이 반반입니다...^^;
dma님 같은 의견도 있어서 무지하게 고민이 됩니다ㅠㅠ
어차피 어디가든 업무 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일은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돈이라도 많이 받는 곳에 있으라는 충고도 있어서 마음이 미친듯이 흔들리네요ㅠㅠ
리플 고맙습니다.
2도 업무 난이도는 보통이 아니어 보이는데요.
고객 클레임처리...1 업무를 자세하게 안 쓰셔서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클레임 받아주는게 내부의 이상한 분위기보다 더 못견딜 것 같아요.
1회사는 고객 클레임에다 사업분야 하나를 통채로 맡아서 전부 관리와 집행을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업무양이 굉장히 방대합니다^^;
2회사는 집행과 고객 클레임만 처리하면 되는 것이구요. 어차피 제가 선택한 직업 자체가 고객 클레임을 벗어날 길은 영영 없습니다ㅠ_ㅠ; 강도가 약하냐 강하냐일뿐;;;
피할 수 없으니 즐겨야죠. 근데 왜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665 | 공구한 덴비 받으신 분~^^ 1 | 동감 | 2011/10/04 | 1,678 |
19664 | 아파트 확장 공사요.. 1 | 시월.. | 2011/10/04 | 2,320 |
19663 | 이거 어디에 팔까요? 3 | 알려주세요 | 2011/10/04 | 1,655 |
19662 | 어떻게 해야 내 자식은 남의 자식처럼 대할 수 있을까요? 5 | 마음비우기 | 2011/10/04 | 2,276 |
19661 | 아파트 리모델링.. 13 | 리모델링 | 2011/10/04 | 3,793 |
19660 | 버스커버스커 사전투표1위네요 8 | 슈스케3 | 2011/10/04 | 2,368 |
19659 | 강아지가 물어요 10 | 얼굴은 이쁘.. | 2011/10/04 | 3,959 |
19658 | 조용필 콘서트-인천 문학 경기장 13 | 용필 오라버.. | 2011/10/04 | 2,158 |
19657 | 살고 싶은 곳 4 | 공상 | 2011/10/04 | 1,706 |
19656 | 나경원-박원순, 첫 조우 "네거티브 말자" 공감 5 | 세우실 | 2011/10/04 | 1,296 |
19655 | 구몬 3 | 초4남학생 | 2011/10/04 | 1,831 |
19654 | 두턱도 살빠지면 1 | 없어지나요?.. | 2011/10/04 | 2,361 |
19653 | 요즘 골프장 야간조명 사용 1 | 가능한가요?.. | 2011/10/04 | 1,303 |
19652 | 신랑이 두피질환(?)때문에 넘넘 고생을 해요~~ㅠㅠ 17 | 둘다 스트레.. | 2011/10/04 | 3,427 |
19651 | 아피나 식탁 20% 할인해서 백화점서 구입하는거 어떨까요??? 6 | 궁금해요 | 2011/10/04 | 6,352 |
19650 | 무쇠팬에 조기 굽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 너덜너덜 | 2011/10/04 | 5,262 |
19649 | 종영작 가운데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 부탁합니다. 25 | 드라마 | 2011/10/04 | 16,921 |
19648 | 메리에겐 특별한.....에 아담 샌들러 나오냐는 내기 했는데.ㅠ.. 6 | 영화이야기 | 2011/10/04 | 1,479 |
19647 | 공지영 "사법부의 '집행유예', 양심의 법정에 다시 세우고 싶었.. 2 | 호박덩쿨 | 2011/10/04 | 1,332 |
19646 | 컴터화면글씨가 작아졌어요.. 2 | 아로 | 2011/10/04 | 1,696 |
19645 | 쩝 ㅠㅠ 아는동생이 보험내용을 팩스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6 | 보험 | 2011/10/04 | 2,162 |
19644 | 상속재산에 대해... 12 | 상속 | 2011/10/04 | 4,423 |
19643 | 이번 주말 부산 날씨 어떨까요? 2 | 부산 처음 | 2011/10/04 | 2,911 |
19642 | 고1딸 겨울방학 캠프 추천부탁해요 1 | 범버복탱 | 2011/10/04 | 1,530 |
19641 | 며칠 전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도미노 게임 당할 뻔... | .. | 2011/10/04 | 2,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