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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조모피입는거 어떻게 보세요

.... 조회수 : 6,152
작성일 : 2011-10-02 11:29:34

사람마음이 달라질수야 있지만 밍크나 모피 별로 안좋아합니다(생산과정도 한몫)

굳이 보온을 위해 다른대체품도 있는상태에서 비싸게(가격대비실용성) 돈들이고 싶지가 않아서요

뭐 개인적으로 입으시는분들 비난하는 편견은 아니고요

무지 가볍고 디지인이 예쁜 인조밍크가 생겨서 몇년째 입고다녀요

다른사람들 눈을 의식하고 사는편은 아닌데 문득 궁금해서요(나이는 40대네요)

불쌍해보이려나....

 

IP : 59.12.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0.2 11:35 AM (211.237.xxx.51)

    저도 몇만원짜리 인조 모피 입고 다녀요.
    진짜 모피따라가지는 못하지만 따뜻하고 가볍고 뭐 좋아요..
    그리고 동물보호도 되고요.
    남의 시선 ㅎㅎ 그런거 신경 안쓰네요 저는^^;
    꼬인 사람은 진짜 모피 못 입을 처지니 짝퉁이라도 입고 다니나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요
    그렇게 입고 다녀도 다 가짜인거 티난다 불쌍타 ㅉㅉ 하고 속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물론 아무생각 없는 사람도 있겠고요.

  • 2. ...
    '11.10.2 11:40 AM (118.33.xxx.152)

    저는 인조모피도 모피를 조장하는 거 같아 안입습니다..ㅠㅠ
    하지만, 인조모피를 입는 분은 그 이유가 각 각 다르겠지만, 조금 의식 있어 보인달까...
    제 생각에는요.. 저와 같은 생산과정의 비윤리적인 이유로 입지 않을까 하고 보입니다.
    다들 자기 주관적으로 보는거겠지요.
    신경쓰지 마시고, 인조모피 입으세요.. 당당하게요^^

  • 3. 지나
    '11.10.2 12:01 PM (211.196.xxx.139)

    이쁜 옷이면 이쁘네, 하고 말죠.

  • 4. 좋죠
    '11.10.2 12:11 PM (61.43.xxx.16)

    전 연예인들이 모피 입고티비 출연하는거 보면 참 의식없는애들이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너무 나쁜쪽으로만 생각이 치우친다는 생각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모피 밍크 입는사람들 별로에요.

  • 5. 잘 어울리면
    '11.10.2 12:39 PM (175.114.xxx.199)

    진짜든 아니든 상관없죠. 전 구별 못해서....딱 거기까지 밖에 생각못해요.
    어울리냐? 안어울리냐??

  • 6. ..........
    '11.10.2 12:53 PM (114.203.xxx.184)

    가짜 입어서 돈없어 보인다 그런 생각 안듭니다.

    옷잘입는것과 돈의 상관관계가 있기는 있지만 소시민들에게 꼭 적용되는 법칙은 아니니......

    나이에 걸맞지 않는 외모가 오히려 눈에 띄드만요....

  • 7. 오새는
    '11.10.2 2:18 PM (1.225.xxx.3)

    울 시어머님이 완전 냄비밥 애호가세요. 결혼하고 시댁에 갔는데 냄비밥을 지으라고 하셔서
    냄비를 몇개나 태웠는지 몰라요. 그래서 제가 전기압력밥솥 쓰면 편한데 왜 냄비밥을 지으시
    냐고 제가 사드리겠다고 수도 없이 말씀드렸는데 그때마다 냄비밥 짓는게 더 편하고 밥맛도
    더 좋다시면서 냄비밥을 고수 하셨어요.
    몇 년을 설득하다 결국 저도 냄비밥 짓는 방법을 배울 수 밖에 없었는데 이게 적은 분량은
    괜찮은데 많은량은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2년전 그냥 제 맘대로 *쿠 신제품을
    사서 택배로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어머님한테는 엄청 비싼것이니 묵혀두지 마시고 사람들이 많이 올 때라도 한번씩
    사용 하시라고 했지요(가격에 워낙 예민하셔서 그렇게라도 해야 사용하심). 그리고 그 후에
    시댁에 가봤더니 울 시어머님이 완전 전기압력밥솥 마니아가 된 거예요.
    제가 전기압력밥솥에 밥을 하면서 농담처럼 '어머님 밥은 냄비밥으로 지을까요?' 했더니
    울 어머님이 '묵은 쌀이라서 그런지 냄비에 밥을 하면 해글해글하고 밥맛이 하나도 없더라.'
    그러시기까지..ㅎㅎ
    어머님 말씀으론 전기압력밥솥에 밥을 하면 밥을 하는 동안 신경 쓸 필요가 하나도 없고,
    묵은 쌀로 밥을 해도 햅쌀로 밥을 한 것처럼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쫀득쫀득 한것이 아주
    그만이라고 하시네요. 처음엔 전기로 밥 하는 것을 무척 어색해 하셨지만 2년 사이 전기
    압력밥솥으로 밥짓는 노하우를 다 터득하셔서 백미는 물론이고 잡곡밥, 현미밥까지 어찌나
    맛있게 잘 지으시는지...ㅎㅎ
    그리고 웃기는 건 그 사이 딱 한 번 밥솥이 고장이 난 것으로 오해를 하셔서 며칠 사용을 못
    하셨던 적이 있는데 멀리있는 저 한테까지 전화를 하셔서 큰일났다고 밥솥이 고장나서 밥을
    굶게(?) 생기셨다면서 막 호들갑(?)을 떠시는데 엄청 귀여우시더라구요...ㅎㅎ

  • 8. 인조모피 입으신다고
    '11.10.2 8:51 PM (121.132.xxx.239)

    없어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전 모피입고 지나가는 사람들 뒤로 한마디 합니다. "요새 누가 모피를 입는다고..." 그 생산과정에 대해 수업시간이나 주변에 항상 얘기합니다. 그 결과로 저희 학생들 개털, 라쿤 털 달린 옷 샀다가도 제 말 듣고 다시 반품한다고 하더라구요. 자신의 소신대로 행동하시는것 멋지세요. 다만 인조모피도 모피랑 착각될 수 있다면 않입고 싶어요.ㅜㅜ

  • 9. 좋지 않나요?
    '11.10.3 1:21 AM (114.200.xxx.81)

    무스탕도, 요즘은 다 인조무스탕이잖아요. 더 슬림하면서 색깔 이쁘고 보온성 좋고..
    옛날에 진짜 무스탕 입기도 했지만요.

    인조모피가 더욱 발전해서 진짜 모피하고 감촉이 똑같아지면 (그런 날이 올거에요. 사람의 능력은 놀라우니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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