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보다 해로운 부정의 언어 - 긍정의 힘을 믿어요!

safi 조회수 : 3,736
작성일 : 2011-10-02 11:09:35

나의 언어가 나의 건강을 좌우한다

건강체질이 아니라고, 원래 약하게 태어났다고 불평하기 전에 그런 몸을 향해“힘내”라고“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 건강을 향한 위대한 첫 걸음일 것이다. 선천적인 결함은 자신의 탓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를 놓고 불평하며 살기에 삶은 너무 짧다. 자신의 연약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긍정을 선포하자. 내 몸이 들으라고, 내 몸 속의 물이 반응하라고 말이다.

 

긍정의 말과 부정의 말에 따라 바뀌는 물 분자 구조

물은‘파동’을 기억하며, 그‘파동’에 따라 생성되는 결정 역시 각기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물은 자연의 평화로운 사진을 보여주고 좋은 언어, 듣기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어 낸다. 사랑과 감사의 언어는 물에 긍정적인 파동을 일으킨다. 물은 이에 반응을 보내며 마치 눈의 결정과 같은 모습을 나타낸다. 베토벤의 운명 교양곡을 들은 물은 굉장히 로맨틱한 형태로 세밀하고 잘 정돈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에 반해, 헤비메탈 음악을 들려준 물은 결정이 모두 다 깨져서 형체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놀랍게도“하지 못해”라는 말은 악마라는 말을 들려주었을 때와 거의 흡사한 모습이다.

 

말 한마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어떤 생각을 하더라도, 모든 것은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가 발생되고 나아가 이와 비슷한 에너지끼리의 공명이 일어나는 법이다. 그렇다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것은 특별한 어떤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지금 절망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주위의 사람에게“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면 그의 몸속에 웅크리고 있던 사랑과 감사의 에너지가 나의 말에 반응하여 그의 몸은 활짝핀 꽃과 같이 생기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바로, 긍정의 언어이다.

 

요즘 부정의 분노의 언어가 대한민국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런 언어를 퍼뜨리는 사람들의 저의가 너무도 의심된다.

 

전복시키자고 하고, 분노하라고 말하고, 백만 민란의 죽음의 꽃을 피우자고 선동하고

대한민국은 안 된다고 말하고, 자신도 썩었으면서 대안은 전혀 없는 헐뜯기와 비방으로 상대방을 썩었다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겉은 '희망'으로, '아름다운'으로 포장해 놓고 속은 일그러져 있는 우리시대의 우상들.

 

모든 것을 부정하는 부정한 사람들.

 

대한민국 국민들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을 갉아 먹지 말아주세요.

 

IP : 220.79.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글
    '11.10.2 11:17 AM (175.211.xxx.219)

    감사해요.

    그런데 의문점: 베토벤 운명하고 헤비메탈 비교글은
    흠 헤비메탈이 정신 건강에 안좋다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조금 부정적인 가사 때문이라는 걸 까요? 아니면 음악적인 경향이 조금 거칠(?)어서 일까요?
    저는 헤비메탈 음악은 안듣지만
    혹 후자라면 헤비메탈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기분 나쁠 듯 :)

  • 2. 이게 다
    '11.10.2 11:22 AM (220.119.xxx.179)

    개독 장로가 대통이 되고부터 빚이 4년만에 몇 배로 늘어나고
    지역인재를 고루 등용하지 않고 고소영만 등용시킨 결과이고
    세상에서 해 보지 않은 일은 없으며
    나만큼 똑똑한 사람이 없다 생각하는 대통의 오만함 때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83 이준구 교수 “보수언론의 박원순 검증, 치사하다” 블루 2011/10/03 2,925
20782 웃기면서 씁씁한 댓글 ggg 2011/10/03 3,221
20781 코코넛 오일 식용으로 한 병이 생겼는데... 4 이걸어쩔;;.. 2011/10/03 3,869
20780 우리나라 영어교육 6+3+3이면 12년인데 14 저도 답답 2011/10/03 4,449
20779 시즈닝솔트요.. 굽신굽신 2011/10/03 2,912
20778 저렴한 체인퀼팅백 파는 사이트 없을까요? 3 사고싶어요 2011/10/03 2,996
20777 추석때 받은 갈비2팩을 냉장실에 뒀어요ㅠ,ㅠ 8 혹 먹을수.. 2011/10/03 3,974
20776 아이 코에 스티커가 들어간지 2달.. 괜찮을까요? 4 답답해. 2011/10/03 3,873
20775 10월 3일 '서울' 야당·시민사회 정책 합의문 1 블루 2011/10/03 2,774
20774 써스데이 에스닉무늬 원피스 40대는 무리일까요? 12 저도 이런 .. 2011/10/03 5,158
20773 한나라당 전략은 '민주당원 좌절감 극대화' 9 세우실 2011/10/03 3,141
20772 폐백과 이바지 음식 잘하는 곳 소개 부탁합니다 6 겨울바다 2011/10/03 8,025
20771 sk2피테라 에센스 짝퉁 8 ㅋㅋㅋ 2011/10/03 9,280
20770 코스트코 거위털 이불 6 새벽하늘 2011/10/03 5,563
20769 흰옷에 파란물이 들었는데 뺄 수 없을까요 7 애플이야기 2011/10/03 8,717
20768 고3수험생은 과외 보통 언제까지 하나요? 3 고3 2011/10/03 4,111
20767 등이 시려서요. 2 ㅠ.ㅠ 2011/10/03 3,256
20766 체육관에서 증명된 나꼼수의 인기 김어준의 인기 2 지나 2011/10/03 4,595
20765 발바닥 중앙이 아파요.... 2 산행후 2011/10/03 4,975
20764 방금 뉴스에 김한솔 기사.. 김한솔.. 2011/10/03 3,630
20763 백두산 아니고 창바이산?KBS가 미쳤나? 2 sukrat.. 2011/10/03 3,042
20762 노원구쪽에 괜찮은 웰빙식당 있나요? 놀러와 2011/10/03 2,632
20761 박원순이 겁나는 게 아니고 이 분위기가 두려운 거겠죠?!!! 9 하하 2011/10/03 3,868
20760 벼룩시장 글올릴때 사진이요,,, 1 ,, 2011/10/03 3,018
20759 사기 블로그 고소하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4 땡글이 2011/10/03 4,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