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보다 해로운 부정의 언어 - 긍정의 힘을 믿어요!

safi 조회수 : 2,869
작성일 : 2011-10-02 11:09:35

나의 언어가 나의 건강을 좌우한다

건강체질이 아니라고, 원래 약하게 태어났다고 불평하기 전에 그런 몸을 향해“힘내”라고“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 건강을 향한 위대한 첫 걸음일 것이다. 선천적인 결함은 자신의 탓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를 놓고 불평하며 살기에 삶은 너무 짧다. 자신의 연약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긍정을 선포하자. 내 몸이 들으라고, 내 몸 속의 물이 반응하라고 말이다.

 

긍정의 말과 부정의 말에 따라 바뀌는 물 분자 구조

물은‘파동’을 기억하며, 그‘파동’에 따라 생성되는 결정 역시 각기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물은 자연의 평화로운 사진을 보여주고 좋은 언어, 듣기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어 낸다. 사랑과 감사의 언어는 물에 긍정적인 파동을 일으킨다. 물은 이에 반응을 보내며 마치 눈의 결정과 같은 모습을 나타낸다. 베토벤의 운명 교양곡을 들은 물은 굉장히 로맨틱한 형태로 세밀하고 잘 정돈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에 반해, 헤비메탈 음악을 들려준 물은 결정이 모두 다 깨져서 형체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놀랍게도“하지 못해”라는 말은 악마라는 말을 들려주었을 때와 거의 흡사한 모습이다.

 

말 한마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어떤 생각을 하더라도, 모든 것은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가 발생되고 나아가 이와 비슷한 에너지끼리의 공명이 일어나는 법이다. 그렇다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것은 특별한 어떤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지금 절망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주위의 사람에게“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면 그의 몸속에 웅크리고 있던 사랑과 감사의 에너지가 나의 말에 반응하여 그의 몸은 활짝핀 꽃과 같이 생기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바로, 긍정의 언어이다.

 

요즘 부정의 분노의 언어가 대한민국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런 언어를 퍼뜨리는 사람들의 저의가 너무도 의심된다.

 

전복시키자고 하고, 분노하라고 말하고, 백만 민란의 죽음의 꽃을 피우자고 선동하고

대한민국은 안 된다고 말하고, 자신도 썩었으면서 대안은 전혀 없는 헐뜯기와 비방으로 상대방을 썩었다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겉은 '희망'으로, '아름다운'으로 포장해 놓고 속은 일그러져 있는 우리시대의 우상들.

 

모든 것을 부정하는 부정한 사람들.

 

대한민국 국민들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을 갉아 먹지 말아주세요.

 

IP : 220.79.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글
    '11.10.2 11:17 AM (175.211.xxx.219)

    감사해요.

    그런데 의문점: 베토벤 운명하고 헤비메탈 비교글은
    흠 헤비메탈이 정신 건강에 안좋다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조금 부정적인 가사 때문이라는 걸 까요? 아니면 음악적인 경향이 조금 거칠(?)어서 일까요?
    저는 헤비메탈 음악은 안듣지만
    혹 후자라면 헤비메탈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기분 나쁠 듯 :)

  • 2. 이게 다
    '11.10.2 11:22 AM (220.119.xxx.179)

    개독 장로가 대통이 되고부터 빚이 4년만에 몇 배로 늘어나고
    지역인재를 고루 등용하지 않고 고소영만 등용시킨 결과이고
    세상에서 해 보지 않은 일은 없으며
    나만큼 똑똑한 사람이 없다 생각하는 대통의 오만함 때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21 투표안내문, 선거공보가 도착했네요 10월 26.. 2011/10/22 1,258
26720 집에서 옷 염색 가능할까요? 4 궁금 2011/10/22 2,155
26719 지금 광화문 아프리카 티비보는 분? 5 ㅇㅇ 2011/10/22 2,017
26718 광화문 인파 대단하네요. 32 ^^ 2011/10/22 11,682
26717 무서운 그림이라는데.... 7 그림 2011/10/22 2,753
26716 집 매매 관련해서 질문 올려요 3 여쭙니다. 2011/10/22 1,728
26715 입시생 수학 실수 때문에 걱정입니다. 2 수험생맘 2011/10/22 1,688
26714 간장게장에 관한 궁금증요... 2 게장 2011/10/22 1,350
26713 4살아이 주사 쉽게 맞히는법??. 4 궁금이 2011/10/22 1,537
26712 4대강 정비 완공 이후 자전거 타러 가자는데... 2 답답한세상 2011/10/22 1,477
26711 외국사이트서 15만원 이상 주문해서 관세가 붙나용? 1 초롱동이 2011/10/22 1,691
26710 박원순 후보 유세, 터진다 터져! 44 참맛 2011/10/22 8,620
26709 우리 딸이 대학을 왜 가는지 모르겠답니다. 5 내미 2011/10/22 2,408
26708 춘천 당일치기 여행 코스좀 알려주세요~ 2011/10/22 1,269
26707 아토피 아이 리도맥스 연고 사용 /섭생 질문드려요. 10 아토피싫어 2011/10/22 11,030
26706 오늘 광화문 행사 중계방송 2011/10/22 1,441
26705 예스그린에서 물건 사 보신 분 계신가요? 두둥실 2011/10/22 1,088
26704 미국갔다온 사람이 선물한건데 영어 단어를 모르겠어요. sanit.. 5 필기 2011/10/22 2,876
26703 영어 해석 질문..ㅠㅠㅠㅠㅠㅠㅠㅠ 2 rrr 2011/10/22 1,215
26702 꿈해몽 하시는분 계세요? 너무 생생해서..;;; 1 하얀이 2011/10/22 2,017
26701 차 구입하려면 어떻게...? 2 새차 2011/10/22 1,430
26700 '재미삼아' 죽임당한 아들 한 좀 풀어주세요(기사) 3 ........ 2011/10/22 2,247
26699 신촌.명동 커트잘하는 미용실 소개부탁드려요.. 머리 2011/10/22 1,709
26698 허브티 추천해주세요 2 2011/10/22 1,643
26697 한겨레가 '나경원 피부과 1억 증언 동영상'을 입수했습니다 41 참맛 2011/10/22 6,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