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보다 해로운 부정의 언어 - 긍정의 힘을 믿어요!

safi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11-10-02 11:09:35

나의 언어가 나의 건강을 좌우한다

건강체질이 아니라고, 원래 약하게 태어났다고 불평하기 전에 그런 몸을 향해“힘내”라고“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 건강을 향한 위대한 첫 걸음일 것이다. 선천적인 결함은 자신의 탓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를 놓고 불평하며 살기에 삶은 너무 짧다. 자신의 연약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긍정을 선포하자. 내 몸이 들으라고, 내 몸 속의 물이 반응하라고 말이다.

 

긍정의 말과 부정의 말에 따라 바뀌는 물 분자 구조

물은‘파동’을 기억하며, 그‘파동’에 따라 생성되는 결정 역시 각기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물은 자연의 평화로운 사진을 보여주고 좋은 언어, 듣기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어 낸다. 사랑과 감사의 언어는 물에 긍정적인 파동을 일으킨다. 물은 이에 반응을 보내며 마치 눈의 결정과 같은 모습을 나타낸다. 베토벤의 운명 교양곡을 들은 물은 굉장히 로맨틱한 형태로 세밀하고 잘 정돈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에 반해, 헤비메탈 음악을 들려준 물은 결정이 모두 다 깨져서 형체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놀랍게도“하지 못해”라는 말은 악마라는 말을 들려주었을 때와 거의 흡사한 모습이다.

 

말 한마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어떤 생각을 하더라도, 모든 것은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가 발생되고 나아가 이와 비슷한 에너지끼리의 공명이 일어나는 법이다. 그렇다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것은 특별한 어떤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지금 절망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주위의 사람에게“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면 그의 몸속에 웅크리고 있던 사랑과 감사의 에너지가 나의 말에 반응하여 그의 몸은 활짝핀 꽃과 같이 생기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바로, 긍정의 언어이다.

 

요즘 부정의 분노의 언어가 대한민국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런 언어를 퍼뜨리는 사람들의 저의가 너무도 의심된다.

 

전복시키자고 하고, 분노하라고 말하고, 백만 민란의 죽음의 꽃을 피우자고 선동하고

대한민국은 안 된다고 말하고, 자신도 썩었으면서 대안은 전혀 없는 헐뜯기와 비방으로 상대방을 썩었다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겉은 '희망'으로, '아름다운'으로 포장해 놓고 속은 일그러져 있는 우리시대의 우상들.

 

모든 것을 부정하는 부정한 사람들.

 

대한민국 국민들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을 갉아 먹지 말아주세요.

 

IP : 220.79.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글
    '11.10.2 11:17 AM (175.211.xxx.219)

    감사해요.

    그런데 의문점: 베토벤 운명하고 헤비메탈 비교글은
    흠 헤비메탈이 정신 건강에 안좋다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조금 부정적인 가사 때문이라는 걸 까요? 아니면 음악적인 경향이 조금 거칠(?)어서 일까요?
    저는 헤비메탈 음악은 안듣지만
    혹 후자라면 헤비메탈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기분 나쁠 듯 :)

  • 2. 이게 다
    '11.10.2 11:22 AM (220.119.xxx.179)

    개독 장로가 대통이 되고부터 빚이 4년만에 몇 배로 늘어나고
    지역인재를 고루 등용하지 않고 고소영만 등용시킨 결과이고
    세상에서 해 보지 않은 일은 없으며
    나만큼 똑똑한 사람이 없다 생각하는 대통의 오만함 때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94 저도 강남구에서 투표했어요 9 강남구 왜이.. 2011/10/26 2,066
28493 박영선의원 예전에 mbc아나운서 아니였나요? 12 궁금 2011/10/26 3,316
28492 긴장되시겠지만 좀 갈쳐주세요 1 갤럭시로 나.. 2011/10/26 1,055
28491 선거문제로 아침에 엄마랑 싸우고 기분이 안 좋아요 9 .. 2011/10/26 1,911
28490 "이건 '노무현의 FTA'가 아니라 '이명박의 FTA'다" 9 베리떼 2011/10/26 1,399
28489 현금이 좀 있는데..남편 연말 정산할떄 제가 예금한 것 금융거래.. 2 머니 2011/10/26 1,587
28488 타워팰리스 투표율 8 후덜덜 2011/10/26 3,416
28487 마이클럽 접속 안되지 않나요? 1 선양이 2011/10/26 1,259
28486 한학수 피디 투표 인증? 4 피디수첩? 2011/10/26 1,620
28485 투표율 그래프가 꺾이고 있어요, 긴장 늦추지 마세요! 7 지나 2011/10/26 2,042
28484 나꼼수에서 인증샷 찍어오라고했다 열풍 2011/10/26 1,329
28483 유명해지겠네요... 이게 뭔가요? 3 2011/10/26 1,856
28482 게시판에서 봤는데, 다이아,진주 반지 사진 및 핸드메이드 보석 .. 4 추천 2011/10/26 2,673
28481 동작구 잘하고 있습니다 15 아아 2011/10/26 1,820
28480 학부모만족도 도저히 못하겠어요 4 열매마을 2011/10/26 1,861
28479 투표소에서 본 광경---특정인 이름 삭제했습니다.^^ 47 깨끗한 한표.. 2011/10/26 11,254
28478 저희 남편이 나경원이 되도 상관 없다네요~~ㅠㅠ 3 봉봉 2011/10/26 1,956
28477 SNS관련 선거일의 투표참여 권유 위반 신고관련.. 면박씨의 발.. 2011/10/26 1,171
28476 자~자~,여기82에서만 이러고 계시지들말고... 2 하나됨승리 2011/10/26 1,620
28475 축구하는 어린이가 먹을 비타민요..?? *^^* 2011/10/26 1,021
28474 잘들 하이소..... 1 봉이야 2011/10/26 1,217
28473 점심때 10심히 투표하러 가실 분들 잠시 보셔요. 1 점심투표 2011/10/26 1,372
28472 아름다운 영혼의 정봉주 노원구 상황 15 참맛 2011/10/26 3,189
28471 일손 안 잡혀요.. 회사에서 밥도 안 먹으러 가고 컴 앞에서 이.. 4 조마조마.... 2011/10/26 1,196
28470 오늘은 10번 생각하기 1 마음만! 2011/10/26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