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보다 해로운 부정의 언어 - 긍정의 힘을 믿어요!

safi 조회수 : 2,345
작성일 : 2011-10-02 11:09:35

나의 언어가 나의 건강을 좌우한다

건강체질이 아니라고, 원래 약하게 태어났다고 불평하기 전에 그런 몸을 향해“힘내”라고“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 건강을 향한 위대한 첫 걸음일 것이다. 선천적인 결함은 자신의 탓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를 놓고 불평하며 살기에 삶은 너무 짧다. 자신의 연약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긍정을 선포하자. 내 몸이 들으라고, 내 몸 속의 물이 반응하라고 말이다.

 

긍정의 말과 부정의 말에 따라 바뀌는 물 분자 구조

물은‘파동’을 기억하며, 그‘파동’에 따라 생성되는 결정 역시 각기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물은 자연의 평화로운 사진을 보여주고 좋은 언어, 듣기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어 낸다. 사랑과 감사의 언어는 물에 긍정적인 파동을 일으킨다. 물은 이에 반응을 보내며 마치 눈의 결정과 같은 모습을 나타낸다. 베토벤의 운명 교양곡을 들은 물은 굉장히 로맨틱한 형태로 세밀하고 잘 정돈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에 반해, 헤비메탈 음악을 들려준 물은 결정이 모두 다 깨져서 형체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놀랍게도“하지 못해”라는 말은 악마라는 말을 들려주었을 때와 거의 흡사한 모습이다.

 

말 한마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어떤 생각을 하더라도, 모든 것은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가 발생되고 나아가 이와 비슷한 에너지끼리의 공명이 일어나는 법이다. 그렇다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것은 특별한 어떤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지금 절망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주위의 사람에게“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면 그의 몸속에 웅크리고 있던 사랑과 감사의 에너지가 나의 말에 반응하여 그의 몸은 활짝핀 꽃과 같이 생기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바로, 긍정의 언어이다.

 

요즘 부정의 분노의 언어가 대한민국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런 언어를 퍼뜨리는 사람들의 저의가 너무도 의심된다.

 

전복시키자고 하고, 분노하라고 말하고, 백만 민란의 죽음의 꽃을 피우자고 선동하고

대한민국은 안 된다고 말하고, 자신도 썩었으면서 대안은 전혀 없는 헐뜯기와 비방으로 상대방을 썩었다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겉은 '희망'으로, '아름다운'으로 포장해 놓고 속은 일그러져 있는 우리시대의 우상들.

 

모든 것을 부정하는 부정한 사람들.

 

대한민국 국민들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을 갉아 먹지 말아주세요.

 

IP : 220.79.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글
    '11.10.2 11:17 AM (175.211.xxx.219)

    감사해요.

    그런데 의문점: 베토벤 운명하고 헤비메탈 비교글은
    흠 헤비메탈이 정신 건강에 안좋다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조금 부정적인 가사 때문이라는 걸 까요? 아니면 음악적인 경향이 조금 거칠(?)어서 일까요?
    저는 헤비메탈 음악은 안듣지만
    혹 후자라면 헤비메탈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기분 나쁠 듯 :)

  • 2. 이게 다
    '11.10.2 11:22 AM (220.119.xxx.179)

    개독 장로가 대통이 되고부터 빚이 4년만에 몇 배로 늘어나고
    지역인재를 고루 등용하지 않고 고소영만 등용시킨 결과이고
    세상에서 해 보지 않은 일은 없으며
    나만큼 똑똑한 사람이 없다 생각하는 대통의 오만함 때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56 왜 이렇게 살이 안빠지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9 다이어트 2011/10/04 3,577
19555 스마트폰(갤투)이어폰 끼고 듣는거 알려주세요 4 아침 2011/10/04 1,891
19554 재테크 잘 하는 남편 두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13 재테크 2011/10/04 4,310
19553 불멸의 신성가족과 ‘도가니’ 샬랄라 2011/10/04 1,281
19552 저는 어찌 해야 맞는 건가요?(스압 죄송)ㅜㅜ 4 엄마와 오빠.. 2011/10/04 1,795
19551 애 시험 기간 저만 힘드나요? 3 ** 2011/10/04 1,853
19550 제가 예민한지 봐주세요..(아이 엄마들 모임관련) 7 .. 2011/10/04 3,142
19549 남편이 연금용으로 변액유니버셜연금보험 들었다는데....금액이 많.. 3 연금.. 2011/10/04 1,882
19548 대상포진에 대해서 여쭙니다. 12 ... 2011/10/04 3,584
19547 이 구두를 살까요 말까요 1 나이때문에 2011/10/04 1,418
19546 윤미래씨를 나가수에서 보고 싶어요 11 지나 2011/10/04 2,423
19545 직딩엄마 회사그만두고 학부모어울리려고보니 난 왕따 21 우짜 2011/10/04 10,521
19544 지금 홍콩 노세일 기간인가요? 혹시 2 이쁜고냥이 2011/10/04 1,700
19543 빻은 고춧가루 560그람 정도면 잘 나온건가요? 5 검은나비 2011/10/04 1,549
19542 미드볼수잇는 1 날개 2011/10/04 1,191
19541 20개월 남자아이 옷 어디서 사시나요? 궁금이 2011/10/04 1,233
19540 잇몸치료 중에 통증이 심해 항생제를 맞았는데 오만원받네요... 3 아파 2011/10/04 3,547
19539 어린이집에 파자마데이한다는데.. 4 궁금녀 2011/10/04 2,465
19538 요즘 82를 보다보면,,, 18 2011/10/04 3,312
19537 의사가 인터생활을 1년하고 과를 정하는 건가요? 2 wjddus.. 2011/10/04 1,808
19536 슌스케라는 강아지 보셨나요? 6 아잉~ 2011/10/04 2,079
19535 울부모님이 사준집 담보대출 받아 장사시작했는데 대박났어요. 11 올케 2011/10/04 4,777
19534 이화여대에 대해서,,, 19 쾌걸쑤야 2011/10/04 4,657
19533 갑자기 나오라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가요? 6 어떻게해 2011/10/04 2,301
19532 요즘은 정치판은 아무거나 주어먹는듯 1 sukrat.. 2011/10/04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