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나꼼수가 재미있다는 글이 많아 검색해서 우선21회부터 듣고 있어요..
게스트로 박원순, 박영선 후보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분들 실제로 게스트로
나온건가요? 첫부분이 영어 해설이 나오길래 알아듣지 못해 그냥
껏어다는~~~~
근데 제가 내용을 잘이해를 못하는건지 눈물나게 재미있다고 하시던데
전 왜 그런느낌까지는..
암튼 정치풍자얘기 들을수 잇는 좋은 프로인거 같긴해요,,
82에서 나꼼수가 재미있다는 글이 많아 검색해서 우선21회부터 듣고 있어요..
게스트로 박원순, 박영선 후보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분들 실제로 게스트로
나온건가요? 첫부분이 영어 해설이 나오길래 알아듣지 못해 그냥
껏어다는~~~~
근데 제가 내용을 잘이해를 못하는건지 눈물나게 재미있다고 하시던데
전 왜 그런느낌까지는..
암튼 정치풍자얘기 들을수 잇는 좋은 프로인거 같긴해요,,
21회가 제일 재미없는 회구요. MB까는 회가 아니라 박과 박이 토론하는 회쟎아요. MB까는 회들은 얼마나 재있는데요. 시간있으시면 1회부터 찬찬히 들어보시고 아니면 누나전문기자나오는 8회부터 들어보시고 아마 그렇게 듣고 나시면 분명히 1회부터 다시 들어보실거예요
영어가 좀길긴해서 처음듣는사람들은 지루했을듯...ㅎㅎㅎ
박과박이 토론하는 회이군요,, 아닌게 아니라 1회부터 들어봐야겟네요,진행자들이 간간히 시바시바 욕도 섞기도 하고 좀 특별하긴 하네요,,, 목소리로만 들어보면 윤종신. 김흥국 목소리가 들리기도 해요, 다른사람이긴 하지만요,,
그러면 반복해서 듣게 되더라구요
정치 공부 많이 하게 됩니다 ㅋㅋㅋ
들어온 사람인데 21회 뒷부분에서 처음으로 껐습니다.
어수선하고 정의원이 넘 쓸데없는 말로 집중이 안돼고 주제토론이 끊겨서 후보 두분 시간이 좀 아깝더군요.
무한도전 어쩌다가 보는 분들이 뭐가 재밌냐고 하는 경우 있잖아요.
거듭할수록 캐릭터를 알아가게 되고 그 누적된 캐릭터 위에 뭘 해도 재밌고 웃기듯이
나꼼수도 첨부터 듣다보면 나중엔 네 명중 누가 얘기하면
앞에 했던 얘기들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더 웃겨요.
전 21회 재미있었는데.
저한테는 무한도전처럼 4명의 캐릭터가 서러 티격태격하는게 재미있어서 회가 거듭될 수록
재미있게 느껴지나 봐요.
나꼼수 덕분에 스트레스 많이 풀고 있어요.
저도 1회부터 다운받아 모두 재미있게 들었었는데
어제는 21회 듣다가 졸다가 ,,, 또 졸다가
그래도 나꼼수는 들어야한다는 의지하나로 중간에 끄지않고 끝까지 졸았습니다.
정말 재미있었다는 다른분들 후기 읽고 내가 좀 모자란사람인가싶은 생각까지 들었는데
저 같은분도 게시니 위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