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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사끼 짬뽕의 꼼수

책임져 조회수 : 9,351
작성일 : 2011-10-01 23:46:07
아셨나요?
나가사끼 짬뽕은 120g이 아니라
115g인걸?
어쩐지 먹고나도 밥이 땡기더라.
다른 것과 다르게
밥을 말아 먹어야 쫌 먹었구나
느낌이 오네요.ㅋㅋㅋ
 
IP : 175.117.xxx.1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힝.
    '11.10.1 11:56 PM (219.255.xxx.89)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6개에 3700원이에용ㅋㅋ
    바지락넣고 홍고추넣고 끓여서 숙저 얹어 먹으면 엄청 맛잇고
    양도 적당하던데,,
    꼼수라고 한다면 라면에 정해진 중량이 있나봐용..

  • 기본적으로
    '11.10.2 12:11 AM (175.117.xxx.11)

    120g 이잖아요. 우리나란 중량가지고 장난을 많이쳐서...

  • --
    '11.10.2 12:33 AM (110.14.xxx.151)

    115g 이라고 표기되어있어요. 요새 소식이 대세고 웰빙이 소식이니까
    대세에 맞춘거겠죠. 전 좋던데요.

  • ..
    '11.10.2 4:27 PM (1.225.xxx.72)

    라면에 정해진 중량이 어디있어요?
    장수면도 115그램이고 짜파게티는 137그램이네요.
    전 115그램도 많아요.

  • 2. ㅇㅇ
    '11.10.1 11:58 PM (218.152.xxx.181)

    옥션에서 20봉 한상자 샀는데 막상 사고 보니 몇봉먹고 질리네요.
    조금씩 사먹어야 맛있는 것을...

  • 그렇죠.
    '11.10.2 12:12 AM (175.117.xxx.11)

    예전에 싸다고 쟁여 놓은 라면 먹느라 고생 좀 했어요.

  • 3. 해피츄리
    '11.10.1 11:58 PM (175.115.xxx.98)

    평소에 라면한개 거뜬히 먹는 사람이면 부족하겠지만..
    전 딱 좋던데요?

    단! 조미료덩어리라 이젠 안먹어요.(꼬꼬면도.,)
    가격도 고가인데... 요즘 추세를 거스르는 신상품.

    워낙 얘기가 많이 나와서 아마 대부분 한두번씩은 사먹었을 듯...
    저도 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는지 호기심에 꼬꼬면과 함께 시식해봤으니까요.

  • 꼬꼬면은
    '11.10.2 12:16 AM (175.117.xxx.11)

    맨날 품절이라 아직 못먹어 봤구요. 나가사끼는 나름 맛있어서 덤 줄 때 사와요. 신라면블랙이 가격 거품 확 일으켜서 나가사끼 가격은 조금 둔감해 진 것 같아요. 근데도 5g 줄이다니 좀 그래요.

  • 해피츄리
    '11.10.2 12:22 AM (175.115.xxx.98)

    꼬꼬면보다 나가사키가 훨씬 맛이 괜찮아요.

    MSG만 아니면 출출할때 먹기 괜찮은,,,

  • 4. 와글와글
    '11.10.2 12:18 AM (119.199.xxx.123)

    허걱.. 5g차이가 정말 크군요. 어쩐지 저두 양이 좀 적은걸 느꼈어요.

  • 5. --
    '11.10.2 12:28 AM (110.14.xxx.151)

    아 그래서 먹고나면 배부르지 않고 다음에 다시 먹고픈 생각이 나게 하는....
    우리집은 세번 끓여봤는데 아직은 안질려요.

  • 6. --
    '11.10.2 12:30 AM (110.14.xxx.151)

    120g 이라고 표기되어있는것도 아니고 115라고 명확히 표기되어있어요.

  • 7. 어제 드뎌!
    '11.10.2 12:33 AM (112.150.xxx.4)

    꼬꼬면을 먹어봤어요!
    그동안 계속 품절이라 엄청 기대를 했는데 정말정말 기대에 못 미치는 맛이었네요.
    기억나는 거라곤 맵기만 하다는것...ㅎ
    꼬꼬면 거품은 금방 식을거 같아요.

    나가사키는 괜찮았어요.

  • 8. 중독성
    '11.10.2 1:00 AM (121.176.xxx.138)

    처음엔 참 심심한 라면인듯 했는데
    자꾸 땡기네요.
    아마 국물이 자극없이 시원해서인듯.
    저도 이젠 나이가 들었나봐요. 몸이 순한걸 더 좋아하네요.ㅋ
    이틀에 하나씩? 먹는꼴 ㅠㅠ

  • 9. 첨부터...
    '11.10.2 2:24 AM (121.140.xxx.185)

    양을 알고 먹었고, 국물까지 다 먹게 되는 라면이라 양이 적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3일에 한번은 먹게 되어 엄청 자제를 하고 있다는...
    꼬꼬면은 2개 중 1개 먹고 남은 1개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중입니다.
    면으로 라뽁기를 만들어 먹을까...- -?

  • 10. ..
    '11.10.2 9:28 AM (121.168.xxx.108)

    저번에 20개에 10600원 주고..핫딜제품 샀어요..ㅎㅎ

    다먹고 밥말아먹게되는 라면이죠.. ㅋㅋ

  • 11. ...
    '11.10.2 11:01 AM (116.32.xxx.102)

    전 해물 한 주먹에 청경채, 숙주 넉넉히 넣어 먹으니 적당하고 좋더라고요.

  • 12. 저도 나가사끼
    '11.10.2 1:22 PM (180.67.xxx.23)

    짬뽕이 꼬꼬면보다 낫네요.ㅋ

  • 13. 맛있어
    '11.10.2 2:14 PM (118.39.xxx.187)

    양이 다른 라면보다 적었군요.
    전 이것저것 넣고 푸짐하게 해서 먹어요.

  • 14. ...
    '11.10.2 3:33 PM (110.14.xxx.164)

    저도 잘 안먹어서 하나씩 사먹는데
    두번째 먹으니 질리네요 역시 라면은 빨간게 나은듯....

  • 15. 어쩐지..
    '11.10.2 5:08 PM (221.139.xxx.49)

    항상 둘이서 세개를 끓여도 두개 끓여먹은것 같은 기분..

  • 16. 은구름
    '11.10.2 9:05 PM (125.133.xxx.239)

    며칠 전에 망설이다 사봤어요.
    다른 라면은 2개 끓이면 우리 세 식구가 충분히 남길 정도로 먹는데,
    나가사끼짬뽕은 좀 모자라긴 합니다.

    남편은 일반 라면보다 맛있다 하고, 저와 아이는... 맛은 있는데, 먹고나선 뭔가 아쉽다고 해야하나요.
    마치 짜장면과 짬뽕 중에서 하나만 골라야할때 느끼는 갈등같은게 있어요.

  • 17. ^^
    '11.10.2 9:16 PM (211.110.xxx.192)

    나가사끼 꼬꼬면 다먹어봤는데 나가사끼너무 맛있게먹었어요.
    계속 사먹을것같아요.
    꼬꼬면은 먹을만했어요.
    보통 라면보다는 괜찮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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