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21화가 노린 점 - 꼼꼼한 분들을 위해

참맛 조회수 : 3,711
작성일 : 2011-10-01 23:02:18
나꼼수 21화가 노린 점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92265&pcok=1

뭐워낙 "꼼꼼"들 하셔서 이런 글이 필요할까마는, 이 글 또한 만만찮은 내공으로 이번 21화를 분석하고 있으니 재미로 보시라고 올립니다.
IP : 121.151.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1 11:02 PM (121.151.xxx.203)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92265&pcok=1

  • '11.10.2 1:55 AM (175.198.xxx.129)

    21화의 핵심이 표 도둑질을 지적한 거라고요?
    남들은 21화의 핵심은 두 후보 모두 훌륭한 후보들이며 누가 되더라도 서로가 도와서 승리를 하기 위한
    카펫을 깐 것이라고 말하는데 님 혼자서 자꾸 그렇게 얘기한다면 그건 님이 그렇게 보고 싶은 것이겠죠.
    즉 님은 민주당을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만약 박영선 후보가 되면 지지하지 않을 사람이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 누가 되든 무조건 지지합니다.

  • 2. 좋은 글
    '11.10.1 11:13 PM (122.202.xxx.154)

    이네요. 명쾌하게 우리의 지표를 다시 한번 일깨우는군요.

  • 3. ..
    '11.10.1 11:16 PM (115.136.xxx.29)

    잘보았습니다. 저도 사실 민주당을 안좋아하고
    한나라당과 가카가 하도 그러니까 어쩔수없기 민주당을 찝찝한마음으로
    택할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박영선의원을 알아보기전에 좀 거부감이 있었어요.
    제게는 오늘 나꼼수가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 4. 제가
    '11.10.1 11:19 PM (112.154.xxx.233)

    나꼼수를 들으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두 분 다 훌륭한 분이라는 것이고요..
    한나라당에서 노리는 것은 야권 단일화과정을 진흟탕싸움처럼 만들어서 선거가 시작하기 전에 이미 두 후보를 만신창으로 만들어 놓으려는 것입니다. (두후보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두 후보를 지지하는 척하면서 여기저기 분열을 선동하는 사람들이 있죠)
    게시판에서도 박영선 후보가 낫다면서 박원순 후보를 필요이상으로 비난하거나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면서 박영선 후보를 필요이상으로 비난 하는 글들이 난무하는데요.. 상당부분 그걸 노린 알바들이 많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나꼼수가 상당부분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았어요..

  • '11.10.1 11:21 PM (59.6.xxx.20)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전 통합후보가 결정될 때까지는 판단중지!...

  • 완전동감
    '11.10.1 11:24 PM (122.36.xxx.23)

    나꼼수는 듣지 않았지만..
    지지하는척 하면서
    이간질 하는거 보여요.
    정말 야권통합을 바라고 한나라당을 이기길 바란다면
    그런 행동은 못 할거라고 생각해요

  • '11.10.2 1:57 AM (175.198.xxx.129)

    저 위에 있는 -- 같은 사람이죠.
    저 분 여기 저기 댓글 많이 달고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74 중1아이.. 영어학원 걱정.. 두아이맘 2011/12/12 757
46273 소녀시대는 왠지 관심이 가네요 32 소녀시대요 2011/12/11 3,469
46272 폐렴에 뭐가 좋죠? 2 2011/12/11 1,360
46271 일년 전에 금으로 떼운 치아 ㅠ 3 오뉴 2011/12/11 1,466
46270 남자 양복을 맞출까요, 살까요? 1 ... 2011/12/11 816
46269 헛웃음만 나네요...허허허 2 다소니 2011/12/11 1,015
46268 직장다니는 사람은 현금영수증 많이 끊는게 좋은가요?? 3 // 2011/12/11 1,797
46267 남편 채무관계 확인할수있는법 없나요? 3 궁금 2011/12/11 4,644
46266 김장김치 할때 콩물 넣어해보세요 7 ,, 2011/12/11 5,433
46265 백화점에서 산 상한 불고기ㅜㅜ 7 윌마 2011/12/11 2,597
46264 김치 양념 사 보신 분 있으세요? 2 지쳐 2011/12/11 848
46263 딸아이가 생리를 시작했어요... 6 우울 2011/12/11 2,798
46262 운전면허증 어떻게 따요? 2 아줌마 2011/12/11 884
46261 아웃백...레몬을 짜고~ 먹고왔습니다.여기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47 오늘질문올렸.. 2011/12/11 13,704
46260 다용도실 천정에서 물방울이 떨어져요~ 3 엉엉 2011/12/11 921
46259 너무 당연한걸 물어 보는 남편 ㅠㅠ 23 남편 2011/12/11 6,544
46258 아줌마들모임 3 .... 2011/12/11 2,513
46257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 3 바람처럼 2011/12/11 1,668
46256 택배 메모는 경비실에 맡겼다고 붙여져 있는데.. 4 실종 2011/12/11 1,343
46255 ‘4대강사업’ 수자원공사 3년만에 채무 200배로 5 참맛 2011/12/11 887
46254 심사위원도 딱히 할말 읍쑤다 반응보인건 적우가 첨인듯 10 나도나가수 2011/12/11 3,650
46253 시댁이란 존재...나에게 시댁이란...ㅠ.ㅠ 1 하루하루가... 2011/12/11 1,740
46252 스테인레스 후라이펜 20 꿀꿀이 2011/12/11 4,508
46251 코스트코에 파카 입으시는분계세요? 전~~영...이상해보이던데.... 2 코슷 2011/12/11 2,667
46250 빌라사서 이사해요 2 재개발 2011/12/11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