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전 치킨을 주문했는데.. 냉동육인거같아요.

치킨매니아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1-10-01 20:46:54

절대냉동육no

라는 표기문구도있는데.

닭은 육즙도 하나도없이 퍼덕퍼덕하고 뼈끝부분마다 검고 핏기도 전부 검은색..

일전에도한번 이런일이있어 주문한 치킨집에 전화해서  물으니

백퍼센트 백장육만 사용한다고하고는 전화를끊어버리고 이번엔 다른치킨집이긴한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IP : 121.55.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 8:51 PM (219.250.xxx.74)

    냉동인지 아닌지 100퍼 확실한 근거도 없고..
    냉동이어도 그쪽에서 인정할리도 없거니와...

    그냥 그런거 시켜먹을땐 반이상은 속거니..하고 먹어야하죠.
    냉동인들 치킨점에서 당신 하나만 그딴소리한다..."고 할꺼같네요.

  • 2. 시나몬쿠키
    '11.10.1 8:56 PM (118.91.xxx.4)

    그러니....억울하면 집에서 튀겨먹던가 해야해요...;; 저도 오늘 치킨 시켰는데 뼈가 시커먼것이 아주 퍽퍽해서 2만원가까이주고 시킨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치킨 도대체 왜그런걸까요? 양도 날이갈수록 줄어가고,,,

  • 대형체인 본사만 돈 버는 구조
    '11.10.1 8:59 PM (182.213.xxx.33)

    대리점도 힘들 거예요. 본사에서 하도 많이 떼가서...

  • 3. ..
    '11.10.1 9:41 PM (121.172.xxx.81)

    원산지표기 의무화되어 거짓말 못해요.

  • 4. ..
    '11.10.1 11:02 PM (59.101.xxx.128)

    뼈끝, 그러니까 절단된 단면이 까맣다고 100프로 냉동육은 아니예요.
    제가 치킨집에서 치킨좀 튀겨봤는데요
    싱싱한 닭을 염지 잘해서 냉장고에 잠시 뒀다가 튀겨도 뼈 절단된 단면이 까맣게 되요.
    뭐 아주 시커멓진 않지만 거무스름해져요.
    절단된 부분 말고 닭다리 살 발라내고 드러나는 뼈 전체가 까맣다면 냉동일 수도 있구요
    육즙하나 없이 퍽퍽하면 좀 오래된 닭일수도 있겠네요.

  • 5. oo
    '11.10.1 11:17 PM (124.54.xxx.43)

    치킨 매니아라서 치킨 많이 사먹는데
    하림 냉장닭 이나 목우촌 냉장닭이라고 하는 치킨은 확실히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그런데 두마리 치킨이나 저가치킨은 냉동닭을 써서 그런지 뼈도 시커멓고 냄새도 나고 맛없었어요
    치킨집주인이 냉동닭을 썼다고 인정할리도 없고
    증명하기도 어렵고하니
    다음부터는 그집에서 주문안하는방법 밖에 없는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01 아주많이 쉰 파김치 ? 5 ??? 2011/10/04 3,989
19400 수원 영통 교육환경이 어떤가요? 2 파인애플 2011/10/04 2,493
19399 국민은행에 mmf와 아이꺼 미래에셋 ...도움주세요 똑딱이 2011/10/04 1,407
19398 풍년 압력솥 1 우물밖 2011/10/04 2,032
19397 주식 좀 오래하신분들만 보아주세요. 6 주식 2011/10/04 3,212
19396 사무실인데 손이 너무 시려워요.. 밍쯔 2011/10/04 1,592
19395 아침부터~컴 용량줄이기^^;; 1 ^^ 2011/10/04 1,542
19394 민주당 손학규 대표직 사퇴키로 4 세우실 2011/10/04 1,752
19393 시부모님은 가족 아니라고요? 79 대문글 2011/10/04 12,944
19392 올해 김장배추는 밭에서 잘자라고 있을까요? 5 배추 2011/10/04 1,760
19391 경주 가서 꼭 가봐야 할 곳들 좀 알려주세요 3 준비 2011/10/04 3,007
19390 절개법 회복 될까요?ㅠㅠ 2 내눈 2011/10/04 1,801
19389 표고버섯전과 고기산적..하는방법 가르쳐주세요^^ 3 ** 2011/10/04 1,673
19388 어제 놀러와 보셨나요?? 9 ㅎㅎㅎ 2011/10/04 3,436
19387 오늘밤 PD수첩 - 도가니, 영화보다 아팠던 이야기 2 참맛 2011/10/04 1,876
19386 영어학원 안보내시는 분 10 초등애들 2011/10/04 2,802
19385 20대~30대 초반 젊은 엄마 아빠에게 물어볼게요 56 괴롭습니다 .. 2011/10/04 4,230
19384 고추값이 많이 내렸데요. 7 --- 2011/10/04 3,545
19383 생리량이 줄었어요.. 괜찮을까요? 2 궁금 2011/10/04 2,005
19382 빚 없이 사시는 분 정말 빚 있게 사는 분들보다 적나요? 65 ... 2011/10/04 13,766
19381 전화벨 울려서 받았는데 이건모죠 2011/10/04 1,537
19380 목동5.6단지 사시는 분께 질문(버스6637) 2 6637 정.. 2011/10/04 1,627
19379 디스크 때문에 우리들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의사선생님 추천 부탁.. 5 굼벵이 2011/10/04 5,457
19378 극세사이불 세탁을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4 극세사이불 2011/10/04 3,673
19377 언니들.. 무김치요. 6 ..... 2011/10/04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