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씨리얼+우유 드시나요?

요즘은 조회수 : 5,017
작성일 : 2011-10-01 20:36:23

지난 여름부터 (우유대란 전쯤..) 우유 사는걸 끊었어요.

항생제니 뭐니 이야기가 많아서 안먹는게 좋다는 글 보구요.

씨리얼하고 말아서 간단히 먹기엔 그게 딱이었는데..ㅜㅜ

씨리얼도 유전자 조작 옥수수 문제로 걱정스럽고..에혀.....

해산물이며 고기며..다 조심해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많이 말고 조금씩은 괜찮을지...

크는 아이들이 있어서 우유를 먹여야하는거 아닌지 갈등도 되네요.

씨리얼에 말아 먹는거 좋아하는 애들인데요.

요즘 우유들 드시나요?

IP : 124.199.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missu
    '11.10.1 8:38 PM (2.51.xxx.78)

    저는 우유대란 있기 전부터 씨리얼+두유조합으로 먹고 있는데요. 우유보다 더욱더 좋은거 같아요 깔끔하구요.

  • 두유
    '11.10.1 9:08 PM (120.23.xxx.63)

    저도 시리얼 두유 이렇게 먹네요.
    차갑게 먹는건 또 별로라 두유를 데워서 시리얼 넣어 먹어요.

    전 우유대란보다 원래 우유 마시는 자세를 싫어했어요. 그냥 우유맛이 싫더라구요.

  • 2. ㅡ+ㅡ
    '11.10.1 8:46 PM (1.177.xxx.180)

    저 아침마다 씨리얼이랑 우유 먹는뎅..ㅠㅠ
    어쩌것어요...요즘 먹거리가 내가 직접기르거나 키우는거 아니면 다 거기서거기
    그냥 맘 편하게 드세요..먹고싶음...먹는걸로 스트레스 받는것도 몸에 안 좋을듯...

  • 3. 자주는 아니고
    '11.10.1 8:47 PM (221.139.xxx.8)

    그냥 가끔씩 먹는데요.
    적당히 조심은 하고있지만 완전하게 안먹고 견딜수는 없을것같아요.

  • 4. ㅇㅇ
    '11.10.1 8:49 PM (122.32.xxx.164)

    고름우유니 어쩌니해도 전 우유의 고소한 그맛 대문에 걍 우유 마십니다.
    제경우엔 두유는 콩비린내도 싫고해서 칼로리 계산해서 다이어트 하는 경우외에는 먹기 싫고 완전 어거지로 먹는 식품이에요
    청국장도 몸에 정말 좋다는것 아는데(특히 장질환에 좋은듯...)정말 생긴 형상이 똥떵어리같아서리, 걍 약먹는다 생각하고 먹어요
    것두 많이들 드시는 청국장찌게는(효소가 열을 가하면 파괴되니....생으로 먹어야죠)별루고, 약먹는 개념으로 김이나 푸른잎채소에 싸서 생청국장으로 먹어요

  • 두유
    '11.10.1 9:09 PM (120.23.xxx.63)

    신기하네요 ^^

    전 그 우유맛이 너무 싫고 두유의 고소한 콩 맛을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입맛이라는게 참 재밌는것 같아요.

  • 5. .........
    '11.10.1 9:01 PM (110.10.xxx.139)

    저는 그냥 먹고 삽니다.

  • 6. 00
    '11.10.1 9:10 PM (112.187.xxx.250)

    우유 여전히 많이먹고 있어요...

  • 7. 애엄마
    '11.10.1 9:20 PM (14.32.xxx.129)

    두유도 유전자 조작콩일지 몰라서 불안하지 않나요? 그리고 콩 많이 먹으면 성조숙증 온다고도 하던데...

  • 8. 제인
    '11.10.1 10:33 PM (116.120.xxx.52)

    윗님 말씀처럼 성조숙증때문에 두유는 쳐다도 안봐요...ㅜㅜ

  • 9. ,,
    '11.10.1 10:41 PM (124.56.xxx.147)

    다른 벌레들이 많지않나요? 모기나 곤충들..거미들이 먹을꺼리가 있어서 몰려드는거 같은데요..다른해충부터 없애보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14 학교 간식 넣을때 엄마가 꼭 갖다 줘야되나요? 10 학부모 2011/12/11 2,420
46213 문풍지 정리 좀 해주세요. 1 향단 2011/12/11 1,093
46212 윤이상 씨 딸 양심에 화인 맞은 거?? safi 2011/12/11 1,448
46211 민주당 통합에 대해 ㅇㅇ 2011/12/11 650
46210 국민연금을 비롯한 공공퇴직제도,산재보험도 ISD제소대상이라니... sooge 2011/12/11 819
46209 뉴스데스크의 한심함. 6 마루2.0 2011/12/11 2,459
46208 세균킹 노래 가사 아시는분~ 계신가요? 코코몽2 2011/12/11 2,228
46207 수육에 붙은 돼지 비계 먹어도 되나요? 2 .. 2011/12/11 2,390
46206 창문에 붙이는 뽁뽁이요.. 그냥 일반 뽁뽁이도 되나요? 7 나도 2011/12/11 4,848
46205 예비고2.. 8 승아맘 2011/12/11 1,360
46204 1학년 즐생 97쪽좀 봐주실분~~(준비물도움 절실해요~) 2 베이 2011/12/11 1,065
46203 돈많은 집 자식과 이혼하며 애 한명있는 사람 재혼 조언부탁드려요.. 10 키움닷컴 2011/12/11 4,613
46202 자식이 보고 배우라고 시부모님 공양하는 사람은 7 궁금 2011/12/11 2,329
46201 딸아이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5 정말 2011/12/11 1,909
46200 40대 가격대비 품질 좋은 옷 브랜드 추천바랍니다. 4 40대 2011/12/11 2,513
46199 코미디예요..나가수 63 .. 2011/12/11 16,155
46198 [교육상담]학원어디까지..길지만 읽어주시고 많은 조언부탁드려요... 9 예비중학부모.. 2011/12/11 1,275
46197 먹어도 될까요? 1 일본라면 2011/12/11 546
46196 나이서른에..요리학원에 기초요리반 다니는거 이상할까요??ㅠㅠ 15 왕초보 2011/12/11 4,028
46195 도미노피자 50% 할인쿠폰 가지고계신분 계신가요^^? 3 머나 2011/12/11 934
46194 올 김장 절임배추 선택실패 3 깝깝혀 2011/12/11 2,071
46193 “추가 합격했으니 돈 입금하세요”… 대학 등록금 보이스피싱 주의.. 고3맘 2011/12/11 1,510
46192 성북 정태근 사무실앞 바자회 후기입니다. 14 .... 2011/12/11 1,706
46191 이번에 적우가 탈락자 같아요 13 나가수 2011/12/11 2,951
46190 나가수 적우는 고음불가처럼 보여요 7 눈와라 2011/12/11 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