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때도 그렇고 보통은 학교에서 급식을 안하기에 운동장에 돗자리 깔고 점심을 먹는데 요번에도 그럴려고
그랬는데 담임께서 무조건 교실에서 먹어야 한다고 그러더래요.. 휴일이라 할머니,조카들 등 온식구가 다 올건데
그 좁은데서 먹기도 그렇고(제가 11시~1시 정도 급한일 때문에 자리를 비워야 함) 이모,할머니 ,조카들 저도
없는데 교실가서 먹기도 그렇네요.. 교무실에 전화하니 운동장에서 먹든 자율적이라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마음이 불편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