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활 콘서트 다녀오신 분!!!!!!

born again인줄 몰랐어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1-10-01 19:57:48

10월에 하는 부활 콘서트에 갈까 합니다.

 

여지껏 콘서트에 순결을 지켜온 사람이라. ㅎ

 

원래는 조용필 오빠 콘서트에 가려했으나, 일단 시일이 가까운 부활부터 다녀오려고요.

 

지금 부활의 음악 들으면서 열심히 예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참, 그리고 네버 엔딩 스토리가 언제 작품인지도 궁금해요. 인터넷을 찾아봐도 알기가 힘드네요.

 

 

IP : 125.146.xxx.1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애가
    '11.10.1 9:17 PM (121.139.xxx.164)

    글 올리지 마세요.
    고소하세요.
    고소장 날라갈 겁니다.
    그리고 그 사이트에 고객센타 같은 게 있을 겁니다.
    네이버건 다음이건.
    거기 들어가서 "이 사람이 이마이마해서 00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런데 이 사이트에서 계속 이 사람의 사기에 대해 방관하고 계속적으로 피해자를
    양산하도록 협조하고 있음에 이 사이트에도 같이 고소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바로 답장을 주지 않을시에는 그 블러그와 협조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공동으로 피해자들과 모여서 모월 모일 고소할테니 내일까지 답장을 달라"
    하고 작성해서 보내면
    24시간안에 답장이 옵니다.

    그 블러그를 폐쇄하던지 그 블러그 주인에게 경고가 날라갑니다.
    블러그 폐쇄를 당하지 않으려면 그 블러그 주인장 돈 갚아줘야할 거고
    고소장은 고소장대로 날라갑니다.
    돈 받으면 고소 취하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고소를 하세요.
    그것은 일종의 액션이니 안하고 협박만 날리면 님만 무시 당합니다.

    고소장은 냉정하고 확실하게 쓰시고
    그 블러그에 가서 그 주문 상황을 모두 캡춰하세요.
    그리고 그 주문한 사람들의 블러그에 들어가서 역시 캡춰하세요.
    왜냐면 이들은 예비 피해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주문자들을 캡춰하란 이유는, 이 사람들에게 주문을 받고 있다는 것을 고소장에 첨부하기 위해서이며,
    계속 주문과 거래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사람들이 발뺌하지 못할 증거라는 겁니다.

    고소할 때는 증거가 많을수록 좋으며,
    공동으로 고소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법적으로까지 안가도 지가 돈 안내놓고 못 배깁니다.

  • 2. 사실
    '11.10.1 9:28 PM (125.146.xxx.168)

    전 정동하가 좀 그렇답니다.

    전 보컬들에 비해서 좀 약해 보여요. 노래할 때 보면 깊이가 부족한 것이 아닐까 싶고 몸짓이나 기교가 좀 오글거렸거든요.

    그래서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어쨌건 말씀 고맙습니다.

  • 3. ....
    '11.10.1 9:49 PM (121.184.xxx.114)

    전 지방살아서 아쉽네요~~제가 사는 곳 근처에서 공연이 있으면 꼭 가보려 생각중입니다.
    정동하~~~~~괜찮던데요~~^^

  • 4. ㅜㅜ
    '11.10.1 9:56 PM (175.116.xxx.247)

    콘서트에 순결?ㅋㅋ
    전 아직도 지키고 있는데,,
    부러워요

  • 5. ...
    '11.10.1 11:38 PM (112.149.xxx.70)

    부활 전 보컬들에 비해 약하게 보이는건,이쁘장한 외모때문일듯요
    아주 아주 멋진 보컬입니다.
    오히려 이승철보단 백만배 강해요.

  • 0000
    '11.10.5 2:44 PM (99.55.xxx.222)

    이승철때부터 부활을 알았지만 팬이 된건 정동하떄문이에요.. 노래 정말 잘해요.. 개인적으로는 이승철이라는 가수보다 정동하라는 가수가 훨씬 멋져요^^

  • 6. ㅋㅋㅋ
    '11.10.2 12:24 AM (123.111.xxx.204) - 삭제된댓글

    봄에 청주에서 열린 부활 공연 다녀왔어요. 무대장치는 정말 넘 안습이었어요.
    하지만...
    정동하에 홀딱 반하실겁니다.
    정말 노래 잘하고 예쁘고 그래요.
    저희 때는 게스트로 박완규가 나왔는데..
    박완규도 정말 노래 잘하더군요.

  • 7. 정동하가 약하다니..
    '11.10.2 1:03 AM (115.137.xxx.21)

    한번도 라이브를 보지 않으신거죠?
    아마 실제로 보시면 홀딱 반하실걸요.
    제가 라이브무대 한번 보곤 상반기 막콘 갔다가, 그걸로 갈증이 해소가 안돼서
    하반기 콘서트 수도권 오픈된건 다 티켓팅했어요.
    콘 보고 나면 정동하의 늪에 빠지실거예요.
    이제 님은 큰일났습니다. ㅋㅋㅋ

  • 8. 좋습니다.
    '11.10.2 1:13 AM (58.233.xxx.47)

    정동하..약해보이지만 절대 약하지 않습니다. 콘서트가서 보시면요~
    끝까지 흔들림없이 지치지 않고 본인 노래는 물론 역대 보컬들 노래까지 소화 잘해요.
    김태원씨도 기타 치는 모습 정말 멋있고 멘트들 재미있고...
    베이스, 드럼 연주곡들도 들을 수 있어 좋더군요.
    전 여름에 대전콘서트 갔었는데 또 가고 싶어요 ㅠㅠ

  • 9. 동하 짱!
    '11.10.2 7:55 AM (121.181.xxx.226)

    8월 지방공연 때 다녀왔습니다.
    고3 수험생 아이가 원해서 다녀왔는데
    저도 아이도 너무 만족했습니다.
    국민할매 김태원 공연 리드 아주 좋았고
    동하 노래 너무 잘 하고 귀여웠어
    공연장 분위기 엄청 좋았습니다.

  • 10. 일부러 로그인
    '11.10.4 10:09 PM (222.104.xxx.149)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3일 연속 부활 공연 보고 오늘 아주 힘이 듭니다 ㅠㅠ (강원도 횡성에서 1박 2일, 진주 콘서트)
    정말 실력이나 내면이나 깊이가 있는 보컬입니다!
    저는 거의 모든 주말 공연에는 다 갑니다..ㅠㅠ
    원래는 가까운 곳만 다니다가...어쩌다보니 ㅠㅠ 이렇게 되었어요 ㅠㅠ
    하반기 오픈한 콘서트도 다 예매해버렸네요 ㅠㅠ
    10월이면 제주나 대구뿐인데요...벌써 예매한지가 좀 되어서...얼른 하세요~!! ^^

  • 부럽...
    '11.10.5 12:13 PM (115.137.xxx.21)

    저도 시간과 여건만 되면 주말마다 콘서트 따라다니고 싶어요.
    그만큼 부활의 공연은 여러번 봐도 질리질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78 어린이집에 파자마데이한다는데.. 4 궁금녀 2011/10/04 2,478
19577 요즘 82를 보다보면,,, 18 2011/10/04 3,332
19576 의사가 인터생활을 1년하고 과를 정하는 건가요? 2 wjddus.. 2011/10/04 1,822
19575 슌스케라는 강아지 보셨나요? 6 아잉~ 2011/10/04 2,096
19574 울부모님이 사준집 담보대출 받아 장사시작했는데 대박났어요. 11 올케 2011/10/04 4,793
19573 이화여대에 대해서,,, 19 쾌걸쑤야 2011/10/04 4,676
19572 갑자기 나오라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가요? 6 어떻게해 2011/10/04 2,323
19571 요즘은 정치판은 아무거나 주어먹는듯 1 sukrat.. 2011/10/04 1,412
19570 천안함, 정당정치 불신시킨 '최악'의 진앙지 (서프 펌) 4 배꽃비 2011/10/04 1,355
19569 건물있는 기초생활수급자. 8 어쩔까 2011/10/04 2,851
19568 떡국 뽑아서 냉동실 넣어도 되나요? 6 궁금 2011/10/04 1,873
19567 코렐 그릇이 깨지니 무섭네요! 6 코렐 2011/10/04 3,452
19566 식기세척기는 전용세제만 써야 하나요? 5 식기세척기 2011/10/04 2,252
19565 한국외대 80년대에 후기입학은 용인캠퍼스에만 있나요? 3 깔끄미 2011/10/04 1,739
19564 가전용품 사용설명서를 판매하네요.--;; 3 천사 2011/10/04 1,537
19563 제가 별짓을 다합니다...(내용무) 0.0 2011/10/04 1,147
19562 이럴땐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12 자동차사고예.. 2011/10/04 1,977
19561 ‘도가니’ 본 MB, 엉뚱하게도 “의식개혁이 더 절실” 11 세우실 2011/10/04 2,382
19560 밀가루 반죽을 얼려도 되나요? 1 잔디 2011/10/04 3,183
19559 어제 82쿡 집에서 하다가 컴퓨터 완전 맛가서 복원시켜서 다시 .. 3 .... 2011/10/04 1,505
19558 복비문제좀 여쭤볼께요.. 2 쿠앤크 2011/10/04 1,423
19557 아까 악수녀입니다. 5 고민녀 2011/10/04 2,031
19556 카모메식당 같은 요리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9 주목 2011/10/04 4,611
19555 나이가 드니 점점 갈곳이 없어져요 12 별별고민 2011/10/04 4,015
19554 샤기카페트 어떤가요? 카페트 2011/10/04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