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듣다 얼마나 웃었는지 눈물이 다 나요 ㅋㅋㅋㅋ

두분이 그리워요 조회수 : 4,293
작성일 : 2011-10-01 18:44:18

이제 막 시작인데,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기반으로 한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 전 17대 국회의원 정봉주님, (이젠 다 외워버려서 줄줄 나와 그냥 ㅎㅎㅎ) 오늘은 특별히 자랑스러우시군요.

무려 두 번이나 재촉해서 받..아니 갈취해서 상을 받은 정전의원님.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웃겨서 어떡합니다 ㅋㅋㅋㅋ

 

정말 꾸질꾸질한 저녁,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안 들으신 분들 꼭 들으세요.

빵빵 터집니다 ㅎㅎㅎ

IP : 59.26.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0.1 6:45 PM (211.196.xxx.86)

    지금 듣고 있어요.
    ㅋㅋㅋ
    음악 선곡도 끝내 주네요

  • 2. 두분이 그리워요
    '11.10.1 6:46 PM (59.26.xxx.206)

    아 상이 아니라 상보다 더 높은 공로패를 받으셨구나 ㅎㅎㅎㅎ

  • 3. 참맛
    '11.10.1 6:48 PM (121.151.xxx.203)

    ㅋㅋㅋ
    노벨 머시기상도 아마 곧 받을거라는 루머가 ㅋㅋㅋ

  • 4. 두분이 그리워요
    '11.10.1 6:53 PM (59.26.xxx.206)

    아 어제 시사인 정기구독 날짜 다 되어서 연장했는데 주진우기자 이름으로 할 걸 그랬어요 ㅋㅋㅋ
    나꼼수 듣다 그 공로패받는 사진 보고 싶어서 미래권력스까지 가입했어요.
    이게 뭐야 대놓고 달래놓고 뭔 사진인증까지 ㅋㅋㅋㅋㅋ

  • 5. 두분이 그리워요
    '11.10.1 6:56 PM (59.26.xxx.206)

    근데 정말 홍보는 많이 되었어요. 저는 이날이때까지 공릉동 월계동을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 확실히 알아요.
    저 지방사람이예요 ㅎㅎㅎㅎㅎ

  • 6. 온갖 유행어가 하루 종일 입에 착착
    '11.10.1 7:02 PM (182.213.xxx.33)

    대단한 엔터테이너들이세요.
    기분 좋음, 서로 격의 없으면서도 깨알같이 배려하는 게 느껴져서^^;;
    부끄부끄 기자님.....퐈이팅!
    정도사님...퐈이팅!

  • 7. 나도
    '11.10.1 10:19 PM (118.39.xxx.187)

    정봉주 전의원님 덕분에 저도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 알게 됬어요.
    21회 역시 기대를 안 저버리고 재미있고 흐믓하네요.
    박원순씨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는데 박영선의원님도 괜챦으신 분 같아요.
    누가 되시든 서울시장 잘 하실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55 이상하게 화장한 아가씨를 봤어요... 7 20대아가씨.. 2011/10/05 5,090
21354 이제 배우는것도 운동하기도 다 귀찮아요~ 1 저학년 맘 2011/10/05 2,916
21353 퇴직후 국민연금 내라고 전화가 왔는데, 13개월 더 붓고 수령하.. 6 진맘 2011/10/05 5,585
21352 이사청소해야되는데.. 3 저예요 2011/10/05 3,000
21351 분만, 출산에 대한 공포... 24 ..... 2011/10/05 3,945
21350 초3 과학..아이혼자 공부했더니...60점 9 아들아!! 2011/10/05 3,737
21349 직장상사가 "야"라고 부르네요! 10 희망 2011/10/05 4,232
21348 이혼하신 분들, 직장에는 어떻게 말씀 하시나요? 2 고민중 2011/10/05 3,069
21347 초등4남, 티비와 컴 시간 어느정도 되나요? 8 고민 2011/10/05 2,394
21346 왜 장터 글이 안올라가나요? 왜??? 2011/10/05 2,231
21345 털 조금 달린 옷들 세탁 방법... 5 세탁 고민중.. 2011/10/05 7,697
21344 SAT 시험장소 KIS SFS SIS 2 pianop.. 2011/10/05 3,415
21343 아이 키우시는 분들..요즘 해산물 어떻게 하세요? 2 먹는거 너무.. 2011/10/05 2,546
21342 중국인 중에서도 옳은 말 하는 사람이 있군요 운덩어리 2011/10/05 2,331
21341 7세 태권도 품띠 얼마나 걸리나요? 3 elli 2011/10/05 5,813
21340 목동 교정치과 문의 7 고른 이 2011/10/05 4,060
21339 아침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거 뭐 있을까요? 12 아침식사 2011/10/05 4,510
21338 당신이란 사람은 너무 좋아서 갖고 싶은거 보다 잃을까봐 무서운 .. 3 나에게 있어.. 2011/10/05 3,319
21337 올겨울미서부가족여행을 계획중인데 조언부탁해요 5 *** 2011/10/05 2,596
21336 백정 산발한 머리 같은.. 7 친절 2011/10/05 3,038
21335 슬픈 졸업여행 1 쉰훌쩍 2011/10/05 2,611
21334 일반우편은 보통 며칠이나 걸리나요 5 장터구입 2011/10/05 11,777
21333 제가 학생일때는 엄마의 관심이 역기능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어.. 1 ..... 2011/10/05 2,669
21332 가정집 일반집에서 사업자 등록안내구 장사하는사람들? 5 사업자 2011/10/05 6,201
21331 스맛폰 와이파이가 갑자기 안 잡히는 건..? 3 ㅇㅇ 2011/10/05 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