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럽메드, 피아이씨? 추천 바랍니다 외 질문 몇가지

해외여행 초짜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11-10-01 16:35:19

10월에 아이들과 클럽메드 다녀오고 싶어서요..

 

지금 클럽메드 푸켓 보고 있는데, 명시되어있는 가격외에 다른 돈은 필요 없나요?

물론 사적으로 지출하는 돈 말고요..

 

홈피에 보면, 항공 숙박, 식사까지 모두 포함이던데..

아이들 미니클럽 같은거 이용하는것도 다 포하인지 궁금해요.

여행사 문의 하고 싶어도 일단 제가 뭘 알고 물어봐야 할거 같고요.

 

지금 푸켓이 어른 129만원, 어린이 99만원이더라구요.

 

그런데, 저희가 아이가 셋이라 ..한 방에서 묵을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다녀오신 분들...어디가 좋더라...얘기좀 해주세요..^^

IP : 211.207.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된 기억
    '11.10.1 4:38 PM (211.63.xxx.199)

    옵션으로 투어를 한다거나 이외에는 추가요금 거의 없었던것으로 기억해요.
    아이들 미니클럽도 따로 챠지 없구요.
    아이셋 한방에는 경험이 없지만 가능할거 같아요.

  • 2. ...
    '11.10.1 4:43 PM (183.98.xxx.10)

    저는 발리 다녀왔는데 기념품 사거나 사진 뽑거나 하는 거 아니면 전혀 돈 필요없었어요. 무료제공되는 주류 말고 비싼 술 마시려면 돈 내야 했고... 아이가 셋이면 엄마아빠랑 연결된 객실에 추가베드 하나 놔주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희는 네식구 갔더니 연결객실로 배정해주더라구요.

  • 3. 원글
    '11.10.1 4:56 PM (211.207.xxx.24)

    네 감사해요.. 확실히 식구가 많으니 저대로만 경비지출 한다해도 555만원 !! 이더라구요.

    4박6일이고요..

  • 4. 아~가셋
    '11.10.1 5:15 PM (121.138.xxx.225)

    저희도 아이가 셋인데요 지난 겨울 발리의 클럽메드로 다녀 왔어요

    연결된 침실에 싱글베드 두개와 소파베드가하나 있더군요.

    미니클럽은 전혀 경비드는것 없고 클럽 밖으로 나갈때만 경비 들어요.

  • 5. 다녀온 이
    '11.10.1 5:50 PM (123.215.xxx.6)

    미니 투어 가시려면 빌리지 정문앞에 나가시면 로컬 여행사들 많아요.
    거기서 가시는게 훨씬 저렴해요.
    5,6일 동안 빌리지 내에서만 있기는 사실 좀 지루하구요.
    미니 투어 꼭 다녀오세요.
    그리고 룸은 커넥팅 룸으로 배정해 줄거예요.

  • 6. 선택관광
    '11.10.1 7:13 PM (221.140.xxx.71)

    물론 따로 지불해야 돼요.
    그냥 클럽메드에 계셔도 돼지만요.
    저희는 선택관광했어요.
    일인당 100불정도예요.
    가격은 비쌌지만 클럽메드걸로 가는 거 추천드려요.
    한국인 GO랑 갔는데 아주 괜찮았어요
    이거 외는 다른 돈은 안들고요.
    마지막날 저희는 방 하나 돈 더 내고 공항 갈때까지 쉬다 나왔어요.
    안그럼 밤 비행기라 로비에서 시간 때워서 무지 피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61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1,732
46360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3,576
46359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838
46358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1,491
46357 코성형 유명한 대학병원 추천좀요(성형문의 아니에요 ㅠㅠ) 1 걱정한가득 2011/12/12 6,579
46356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093
46355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2,207
46354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060
46353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066
46352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1,904
46351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9,278
46350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056
46349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busymz.. 2011/12/12 1,782
46348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별 2011/12/12 998
46347 장터 절임배추로 김장하신 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5 김장 2011/12/12 1,304
46346 퍼스널트레이닝 받아 보신 분 있으세요? 4 힘든 삶.... 2011/12/12 1,194
46345 미묘하게 수긍가는, 불구경하는 소방관 2 sukrat.. 2011/12/12 1,405
46344 새벽에 이름만 물어보는 전화? 1 신상털기 2011/12/12 1,118
46343 시중에서 파는굴중에 생굴은 없나요? 7 생굴 2011/12/12 990
46342 감기시작하면 바로 약먹이시나요? 4 애들 2011/12/12 1,022
46341 정시관련 궁금해요. 2 ... 2011/12/12 1,171
46340 보좌관이 받기엔 거액… 이상득에게도 갔나 3 세우실 2011/12/12 858
46339 박지원 "전대 결과 따를 것.. 소송 안 한다" 7 ^^별 2011/12/12 1,518
46338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모습 판화 앞의 냉면 인증샷 1 사랑이여 2011/12/12 1,052
46337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쌩얼을 보여드립니다 7 ^^별 2011/12/12 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