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풍이던데 한번도 안들어봤어요.
1회부터 들어볼까요?
아니면 그냥 최근회부터 들을까요?
열풍이던데 한번도 안들어봤어요.
1회부터 들어볼까요?
아니면 그냥 최근회부터 들을까요?
천만 열풍에 합류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들으실 거리가 22회나 되서...
저는 아주 급하시거나 시간이 너무 부족한 분이 아니시라면 1회부터 들으실 것을 권합니다.
보통 주진우 기자의 투입 전후로 나눕니다. 투입 이후부터 재미와 내용의 깊이가 확 달라지거든요.
그렇다고 앞 부분이 허술하다넌가 그런 것은 아니고 1회부터 들으시면 bbk부터 시작해서 중요한 바탕 혹은 배경이 되는 사건들이 설명됩니다. 그걸 들으셔야 뒤에 농담이나 옆길로 잠시 빠질 때 알아듣거든요.
정말 재미있고 이런 언론 장악의 시기에 눈과 귀를 열어주고 답답한 마음을 달래주는 그분들이 고맙고
무엇보다 재미에 있어서는 그 어떤 드라마보다도 화끈합니다.
하지만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라는~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꼼수를 안듣는 사람은 있어도 꼼수를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있어요.
잠은 꼭 주무셔가면서 들으세요. 천천히 곱씹으면서 들으시면 피가 되고 살이 될거예요^^
1회만 들으시면 나머지는 저절로 듣게 되십니다.
1회 듣다가 꽂혀서 밤새워가며 다 들었다고 하지요^^
일단 1회부터 들어보세요
전 듣다가 다른 회에서 이해 안되면 그전 내용 다시 처음 부터 듣고
또 다른 회 듣다가 관련된 내용 생각이 안나면 다시 찾아 들어요
성격이 좀 꼼꼼해서요 (저 오해하지 마세요... 원글님 무슨 말인지 들어보면 알아요 ㅋㅋㅋ)
대단하세요
전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짬짬히 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