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꽂게철이죠?
간장게장이 먹고싶다는 살랑하는 울 아덜 말에
하려니 자신이 없어서 ㅎ백화점에서 큼지막한 꽃게를 3마리에 85,000원 주고 사다가
맛있게 먹었네요.
먹고나니 간장이 문제..
이 간장으로 무엇을 할까요?
파시던 아주머니는 양념에 쓰라고하는데 게 냄새가 날까봐 못 쓰겠고
버리자니 아깝고 어쩌죠?
또하나 팽이 버섯이 두뭉치가 있는데 빨리 먹을수 있는 요리 알려주세요~~~
요즘 꽂게철이죠?
간장게장이 먹고싶다는 살랑하는 울 아덜 말에
하려니 자신이 없어서 ㅎ백화점에서 큼지막한 꽃게를 3마리에 85,000원 주고 사다가
맛있게 먹었네요.
먹고나니 간장이 문제..
이 간장으로 무엇을 할까요?
파시던 아주머니는 양념에 쓰라고하는데 게 냄새가 날까봐 못 쓰겠고
버리자니 아깝고 어쩌죠?
또하나 팽이 버섯이 두뭉치가 있는데 빨리 먹을수 있는 요리 알려주세요~~~
계란 후라이해서 그 간장 넣고 밥 비벼 먹음 별미입니다.
계란 후라이할 땐 소금 넣지 마시구요.
네~~ 역쉬 82는 좋아요..
구운 김부셔 넣어서...ㅎㅎ
완전 맛나죠..ㅋ
넣어도 맛나죠.
볶음밥 할때 간장, 굴소스 대용으로 생각하고 쓰시면 되고
깻잎 사다가 그 간장에 갖은양념해서 붓고 살짝 조려도 맛있어요.
3마리 들어있는 게장이 85000원이나 하는군요.우와 비싸서 게 못사먹겠어요.ㅠㅠ
저는 이번주 내내 게장 남은 간장으로 참기름 넣은 간장에 구운 김 싸먹고
두부 기름에 부쳐서 게장간장에 갖은 양념넣고 두부 조려서 두부조림
코다리 조림에도 가지볶음에도 여튼 간장 써야하는 왠만한 음식에 넣는데요..
간장보다 더 맛난 맛도 내면서 게장 특유의 맛이 넘 도드라질것 같지만 생각보다 특별히 거슬리지않네요
키톡에 어느님이 찜닭을 그 간장으로 하셨다고 올린 글 봤었어요.
곧 저도 해 먹을거예요^^
팽이버섯도 야채 좀 넣고 그 간장에 살짝 볶으면 맛 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