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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예쁘게 하고 있는분들 알려주세요.

예쁘고싶다 조회수 : 5,748
작성일 : 2011-10-01 12:57:21

30대 푹퍼져 있는 아기엄마인데요.

가을되니 좀 이쁘게 꾸미고 싶어요

 

아기들이 어려서 집에서 예쁘게 하고 싶은데

몇년을 츄리닝 쫄바지로 살다보니

집에서 만이라도 대체 예쁘게 하고 있으려면 어떻게 꾸며야 하나요

 

화장도 몇년안한지라 잘 모르겠구요.

긴생머리도 매일 올리고 있고요.

 

남편도 슬쩍 예쁜거 좋아하는것 같은데

도대체 예쁘게 하고 있으려면 뭘 어떤것부터 사고 꾸며야 할지 모르겠어요.

 

화장을 매일 집에서도 하고있어야 하는건지

스커트를 입고 있어야 하는건지....감이 안와요.

밤에도 슬립?이런거 입어야 하는건지;;;;

 

젊은날 휘릭 가버리는게 넘 아쉽네요 ㅠ

IP : 211.209.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 12:59 PM (210.205.xxx.25)

    기본을 단정하게 꾸미는게 보기 좋지 않을까요?
    집에서 매일 화장하고 있는 사람 봤는데 일단 불편하더라구요.
    저는 귀고리 늘 끼고있고 눈썹 그리고있고
    옷도 조이는거 입어요.

  • 2.
    '11.10.1 1:12 PM (58.65.xxx.183)

    집에서 좀 편안하게 입고 나갈때는 180도로 다르게 해요 ....집에서는 화장도 않하고 쫄티에 츄리닝 바지 입고 다녀요 ...일단 체중을 적당하게 만들고 그냥 단정하게 입어도 예뻐보이지 않을까요 ...

  • 3.
    '11.10.1 2:13 PM (99.187.xxx.8)

    일단 남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어요.
    가슴파여진옷을 좋아하거든요
    살짝살짝 보이게요
    쫄바지는 남편이 싫어해서 안입고 캉캉치마 무릎정도오는거 입고 티셔츠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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