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예쁘게 하고 있는분들 알려주세요.

예쁘고싶다 조회수 : 4,628
작성일 : 2011-10-01 12:57:21

30대 푹퍼져 있는 아기엄마인데요.

가을되니 좀 이쁘게 꾸미고 싶어요

 

아기들이 어려서 집에서 예쁘게 하고 싶은데

몇년을 츄리닝 쫄바지로 살다보니

집에서 만이라도 대체 예쁘게 하고 있으려면 어떻게 꾸며야 하나요

 

화장도 몇년안한지라 잘 모르겠구요.

긴생머리도 매일 올리고 있고요.

 

남편도 슬쩍 예쁜거 좋아하는것 같은데

도대체 예쁘게 하고 있으려면 뭘 어떤것부터 사고 꾸며야 할지 모르겠어요.

 

화장을 매일 집에서도 하고있어야 하는건지

스커트를 입고 있어야 하는건지....감이 안와요.

밤에도 슬립?이런거 입어야 하는건지;;;;

 

젊은날 휘릭 가버리는게 넘 아쉽네요 ㅠ

IP : 211.209.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 12:59 PM (210.205.xxx.25)

    기본을 단정하게 꾸미는게 보기 좋지 않을까요?
    집에서 매일 화장하고 있는 사람 봤는데 일단 불편하더라구요.
    저는 귀고리 늘 끼고있고 눈썹 그리고있고
    옷도 조이는거 입어요.

  • 2.
    '11.10.1 1:12 PM (58.65.xxx.183)

    집에서 좀 편안하게 입고 나갈때는 180도로 다르게 해요 ....집에서는 화장도 않하고 쫄티에 츄리닝 바지 입고 다녀요 ...일단 체중을 적당하게 만들고 그냥 단정하게 입어도 예뻐보이지 않을까요 ...

  • 3.
    '11.10.1 2:13 PM (99.187.xxx.8)

    일단 남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어요.
    가슴파여진옷을 좋아하거든요
    살짝살짝 보이게요
    쫄바지는 남편이 싫어해서 안입고 캉캉치마 무릎정도오는거 입고 티셔츠 입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17 자동차키를 어떻게 파는 건가요? 5 내차키 2011/10/04 1,446
19616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하면 '탄핵'이라더니!! 1 yjsdm 2011/10/04 1,316
19615 대상포진 치료시기 놓쳤어요 3 무서워요 2011/10/04 6,734
19614 한글나라 선생님..그 지역은 다 똑같은 선생님이신가요? 2 36개월 2011/10/04 1,415
19613 영문편지 해석 부탁합니다. 2 엄마 2011/10/04 1,321
19612 신장경 옷 3 코트 2011/10/04 5,101
19611 아이를 묶고 성폭행한 후 그 아이를 그대로 방치한 채 퇴근 20 참맛 2011/10/04 16,400
19610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어요 6 뛰지마!!!.. 2011/10/04 2,245
19609 지리산 백무동~ 천왕봉 ~종주 할수있을까요? 7 -- 2011/10/04 1,635
19608 서울대병원 예약문의 3 병원 2011/10/04 5,176
19607 좋은가요? 1 고려은단비타.. 2011/10/04 1,337
19606 두 얼굴 [조선], 앞뒤 맞지 않는 '박원순 때리기' 샬랄라 2011/10/04 1,339
19605 괴로웠던 과거,열등감극복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6 괴로워요 2011/10/04 3,425
19604 저녁으로 두부김치 할건데요..김치 맛있게 볶는법 알려주세요~ 10 두부김치 2011/10/04 5,095
19603 남편이랑 3살차이나는분 7 미인 2011/10/04 2,654
19602 문과로 스카이 보내려면 장기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18 딸고민 2011/10/04 3,583
19601 이외수도 참가 - 문재인의 운명 북콘서트 춘천공연 3 참맛 2011/10/04 1,721
19600 튼튼영어 체험학습 오늘 했는데요.. 1 나야나 2011/10/04 1,869
19599 PD수첩, 6년만에 다시 인화학교 사태 다룬다 샬랄라 2011/10/04 1,303
19598 공지영, "아이를 묶어놓고…" 책·영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사실.. 10 샬랄라 2011/10/04 8,105
19597 본죽에서 제일 맛있는 메뉴 13 보나마나 2011/10/04 4,418
19596 왜 이렇게 살이 안빠지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9 다이어트 2011/10/04 3,621
19595 스마트폰(갤투)이어폰 끼고 듣는거 알려주세요 4 아침 2011/10/04 1,934
19594 재테크 잘 하는 남편 두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13 재테크 2011/10/04 4,342
19593 불멸의 신성가족과 ‘도가니’ 샬랄라 2011/10/04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