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왜 이러나?… 집에서 성경공부했다고 수백달러 벌금형

호박덩쿨 조회수 : 3,363
작성일 : 2011-10-01 12:43:10
미국 왜 이러나?… 집에서 성경공부했다고 수백달러 벌금형

세상에! 한국 목사들 중에는 미국을 “하늘나라”로 표현하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미국은 그야말로 극우목사들에겐 신(神)입니다. 그래서 성조기 훼손이나 미국비판은 사탄으로 취급되죠!그런 미국에서 집에서 성경공부했다고 300달러 벌금형을 때렸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그야말로 경천동지 할 일이죠! 하지만 나도 정체성이 개신교인이지만 잘된일이라 생각해요!이렇게 처벌하는 이유가 “소음 문제, 주차 공간 문제” 등등 이라고 합니다. 항간에 개신교인몇만 모이면 담넘어 소음문제가 발생한단 말이 있습니다. 속회나 구역예배시 기도하느라고

떠들기 때문입니다. 같은 기독교 믿어도 천주교인이 모이면 조용합니다. 묵상기도 하기때문하지만 개신교인들은 골방기도 중언부언等等 예수말씀을 전혀 지키지않고 통성기도 한다며막 떠듭니다. 이제야 미국도 종교행위보다 이웃의 주거권을 우선시하니 개념인 됐나봅니다!

내 쓴소리가 개신교인에겐 매우 불쾌하게 들리시죠? 그만큼 우리가 예수 명령을 무시하고구약중심으로 육신적인 신앙생활을 해왔다는 증거입니다. 이웃을 파괴하는 통성기도행위나땅밟기같은 구약중심으로 살면 구원못받습니다. 저 미국도 회개하는게 보이지 않으십니까?
http://dc.christianitydaily.com/view.htm?id=188906&code=lif ..
IP : 61.102.xxx.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10.1 12:43 PM (61.102.xxx.23)

    http://dc.christianitydaily.com/view.htm?id=188906&code=lif

  • 2. 제발
    '11.10.1 12:47 PM (220.119.xxx.179)

    구역기도시 통성기도나 박수치며 이웃에 피해주지 않는
    제 정신 가진 신앙인으로 거듭나길.

  • 호호호
    '11.10.1 12:53 PM (61.102.xxx.23)

    그레게요

  • 3. ..
    '11.10.1 12:57 PM (14.55.xxx.168)

    며칠전 새벽에 외출해야 할 일이 있어서 컴컴한 길을 걷는데 어두침침한 곳에서 으으으으웅우웅%^%$$%^&&
    소름이 쫙 끼쳤네요
    순간적으로 놀라 얼음이 되어 섰는데 지나가던 건물 지하에서 나는 소리- 교회 새벽예배때의 통성기도 소리였나봅니다.
    나는 간절할지 몰라도 새벽에 지나가던 사람들 오싹 할거란 생각은 못하셨겠지요??

  • 이렇게
    '11.10.1 12:58 PM (220.119.xxx.179)

    정신 나간 혼을 바쳐야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먹사들이 문제.ㅣ

  • 4. ...
    '11.10.1 1:23 PM (74.101.xxx.244)

    저 미국에 사는데 제 이웃집 (한국인들) 교인들 모여서 모임 할 때 끝에는 다들 엉엉 거리며 울어요. ㅜㅜ
    처음에는 그 집에 큰 우환이 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제발 그런 건 남들 안들리게 교회에서만 했으면 좋겠어요.
    그 소리 들을 때마다 기분이 이상해요.

  • 5. 호박덩쿨
    '11.10.1 1:27 PM (61.102.xxx.23)

    그렇군요 초상난줄 알았군요

  • 6. 세줄
    '11.10.1 1:33 PM (218.238.xxx.116)

    세줄맨이예요~~~

  • '11.10.1 2:15 PM (220.119.xxx.179)

    원래 세줄맨은 바른 말 하시는분인가봐요!!

  • ..
    '11.10.1 2:28 PM (122.128.xxx.245)

    세줄맨 이지만 글 잘 올렸는데요??

  • 7. ...
    '11.10.1 1:39 PM (124.53.xxx.155)

    세줄맨이어도 말은 맞는데요.
    교회근처 시끄럽고 통성기도라는 거 정말 시끄럽고 괴기스러운 소리나고
    막 울어대고..
    주말마다 교회인근 교통마비는 말하면 입아퍼요

  • 8. @@@
    '11.10.1 3:47 PM (71.119.xxx.123)

    우리동네 ( 쌀나라, 천사동 동부지역 ) 뒷산,
    사막지역의 민둥산이지만 중간에 나무도 좀 있고해서
    가끔 운동삼아 올라갑니다.
    아래쪽 큰길에서는 공원을 통해 오르면 편도 한시간 반정도 걸려서
    중턱까지도 가고, 끝까지 가기도 하고...

    새해 첫날은 식구 전부 새벽부터 깨워 일출맞이로 올라 갑니다.
    이곳을 알고는 해마다, 한번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경관이 그런대로 좋을뿐만 아니라,
    저 개인적으로 이 새해맞이를 안하면 새해신수가 안좋을 것 같아서..

    해마다 틀리지만 20~30분 많을땐 40명정도 새벽부터 오셔서,
    그 중 어떤 분은 커피도 가져와서 나누어 먹고, 아는 안면 있으면 새해 덕담도 하며,
    해뜨는 순간을 조용히,경건히 해맞이를 합니다. 물론, 한국계가 아닌 분이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 어찌 알았는지?
    어느교회인지 모르겠지만 작년인지 재작년부터 10여분 정도 올라와서는,
    찬송가 복사지를 동양인으로 보이면 무조건 돌리고,

    해뜨기 바로 전에는 소리내어 기도를, 이것 정도는 참아 줄만하나...
    해뜨는 순간에 찬송가를 합창하고..... ㅠㅠㅠ

  • 쉣!!!
    '11.10.1 11:24 PM (182.213.xxx.33)

    공해군요...새해 첫날부터...에이, 퉤!!!

  • 9. margaret
    '11.10.1 5:08 PM (67.169.xxx.64)

    얼마전 la에서 그렇다고 소식 들었어요..아마 뭔 가 문제가 잇었을 거라고 봅니다.

    좀 있으면 할로윈인데..미리 연락 하면 웬만큼 떠들어도 그런 일 없죠...

    파킹 문제부터 고성등 뭔가 문제가 있었겠죠??

  • .....
    '11.10.1 6:26 PM (180.67.xxx.41)

    그러게요..단순한 성경공부 모임은 아니었을것 같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벌금형을 내렸을리는..
    근데 호박덩쿨님은 어제도 그러시더니 기독교에대한 부정적인 내용만 올리시네요..?
    어젠 제가 댓글다니까 설교를 들어보신적이 없는분처럼 그런다더라..아니냐?
    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니 지금와서 정체성이 기독교라 하시네요?
    요즘 싸이트들마다 신천지들이 악의적으로 기독교를 폄하한다고 하는데..
    그런이들 대부분이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이건 아니지 않냐는 식이라..
    님..좀 이상시네요?아니라 하셔도 밝힐 방법은 없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05 유방암 자각증상이 있나요? 걱정.. 4 혹시나.. 2011/10/05 4,401
20004 진돗개 키우시는 분들... 10 .... 2011/10/05 3,294
20003 퀼트 가방을 사고 싶은데 가격이 ... 8 갖고 싶어요.. 2011/10/05 3,706
20002 김치볶음밥 할 때 계란 모양이 예쁘게 남는 방법이 궁금해요. 3 미미언니 2011/10/05 1,970
20001 대한문 곽노현 석방과 진실규명 촛불문화제! 有 6 참맛 2011/10/05 1,402
20000 학벌 컴플렉스는 언제 극복될까요? 5 내마음 2011/10/05 4,139
19999 1박2일 작가가 신세경 묘사한 글-수준하고는... 5 어처구니 2011/10/05 4,663
19998 중학생이상 엄마들 다들 일하러,나가시나요? 2 40대 어떤.. 2011/10/05 2,512
19997 성폭행 무죄판결 받은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면 뭐라고 가르칠까?.. 1 따라하지 마.. 2011/10/05 1,395
19996 제일저축은행에서 만오천명 가량의 명의 무단도용해서 불법대출했다.. 알고있어야할.. 2011/10/05 1,246
19995 부천상동이나 부평쪽에 아이치과교정하신분들 계신가요.. 4 ㅁㅁ 2011/10/05 1,513
19994 몸속에 돌 치료해 보신분 있나요? 7 아...진짜.. 2011/10/05 1,930
19993 결혼 반지 없이 결혼하자니... 22 00000 2011/10/05 6,091
19992 결혼할인연있나요? 4 고민 2011/10/05 2,726
19991 이상한 꿈 1 해몽요 2011/10/05 1,379
19990 조금 슬프거나 외로울 때 뭘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12 힐링푸드 2011/10/05 2,780
19989 어제 남편의 발언에 두고두고 괘씸하네요... 16 ... 2011/10/05 4,805
19988 려 샴퓨.. 프리미엄 흑운모랑.. 그냥 흑운모랑 .. 무슨차이가.. 2 .. 2011/10/05 1,980
19987 허리디스크 고민이에요 9 대구에 살아.. 2011/10/05 2,659
19986 길냥이새끼고양이를 데려왔는데.. 11 젖동냥 2011/10/05 3,139
19985 혼자 똑똑한척 하면서, 당하는.... 엄마 2011/10/05 1,763
19984 윗집에 막대기로 천장에 두드리면 소리 들리나요? 5 아랫집 2011/10/05 5,772
19983 PRP프롤로 주사 아시는 분 계셔요? 1 오직 2011/10/05 2,723
19982 황혜영 웨딩사진 스타일 6 있네요 2011/10/05 4,309
19981 닭가슴살, 연어샐러드 대신할 다이어트 음식은?? 6 000 2011/10/05 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