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박물관, 도데체 놀토엔 갈 수가 없는건가요.헐이네요..

명절표도아니고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11-10-01 11:15:14

와, 첨 예약 시도해봤는데, 거의 1분?만에 다 마감이네요.이런......

매번 명절때마다 기차표예매의 신공이 있기에

이까이꺼 하고 도전했다가 식겁했어요.

놀토는 30초?만에 마감이고,(어떤 분들이신지 존경~)

그나마 할 수 없이 애가 평일에 휴업일이 하나 있어서

그거 했네요.  유치원생들 틈 사이에 껴서 다녀야 할 듯...;;;;

과자 안좋다고, 살찐다고 잘 주지도 않지만,

애 생일이 11월이라 기념으로 좋아하는 과자나 실컷 보여줄라고 가볍게 맘 먹었는데,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 곳인 줄 몰랐어요.

놀토 예약 성공하신 엄마들 짱이예요...

IP : 121.130.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론데요
    '11.10.1 11:22 AM (119.194.xxx.106)

    뭔가 싶어 검색해봤는데... 도대체 왜 인기인지 이해불가에요;;
    그닥 재미있게 구성된것도 아닌거 같고... 영상물보면서 과자 샘플 쫌씩 얻어먹고
    막판에 과자 한세트 얻어가는.... 애들 과자에 대한 욕구만 실컷 키워주고 올듯해요 --;

  • 원글이
    '11.10.1 11:28 AM (121.130.xxx.57)

    ㅋㅋ그러게요~
    그래도 애 생일이라 걍 기분좋으라고요^^

  • 게다가
    '11.10.1 11:30 AM (119.194.xxx.106)

    매 코너마다 샘플 주는것도 아니고... 줬다가 안줬다가
    애들이 감질날거 같아요...얻어먹는 기분들어 그것도 별로일거 같고
    요즘 애들 박물관치고 너무 성의 없고 퀄러티 떨어져요

  • 1년 전에 다녀왔어요
    '11.10.1 11:33 AM (118.36.xxx.178)

    게다가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 2. 1년 전에 다녀왔어요
    '11.10.1 11:26 AM (118.36.xxx.178)

    그 때만 해도 지금처럼 예약하기 힘들진 않았어요.
    저희는 아이들 좀 많이 데리고 단체로 갔었는데
    과자박물관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해서 아이들에게 미안할 정도였어요.
    예약이 다 차도...가끔 취소된 자리가 나와요.
    그리고 저는 정말 다 로그인 해 놓고서
    정각이 되는 것과 동시에 바로 폭풍예약....했네요.

  • ...
    '11.10.1 11:28 AM (112.149.xxx.154)

    직원이 바뀐걸까요? 전 올해 다녀왔는데 엄청 친절하던데..^^

  • 1년 전에 다녀왔어요
    '11.10.1 11:29 AM (118.36.xxx.178)

    저는 작년 7월에 갔었어요.

  • 원글이
    '11.10.1 11:30 AM (121.130.xxx.57)

    헐~직원들이 불친절해요??
    그건 싫은데.........볼거 없고 시설 안좋아도 사람만 좋으면 다 좋게 느껴지던데...
    정말 폭풍예약이예요..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 어차피 한번 갈까말까한 곳이니 그래도 예약경쟁은 치열하네요..

  • 3. 1년 전에 다녀왔어요
    '11.10.1 11:32 AM (118.36.xxx.178)

    원글님이 데리고 갈 아이가 몇 명 안 되면
    취소표를 노려보세요.
    취소표가 심심찮게 나오거든요.
    처음에 많이 예약했다가 아이들 숫자가 줄어들면
    취소표가 나와요.
    좌절하지 마시고 수시로 계속 확인해 보세요.
    그 수 밖에 없어요.
    요새도 예약을 한 달에 한 번 몰아서 받나요?

  • 원글이
    '11.10.1 11:35 AM (121.130.xxx.57)

    와..........취소표.......그것도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일것 같아요....
    저랑 아이 단둘이 휑~하니 갔다올거니
    걍 예약된 날 갈까봐요~
    한달치를 그 전달에 확 몰아서 받네요. 휴양림처럼..

  • 4. ...
    '11.10.1 11:35 AM (112.149.xxx.154)

    전 올해 가면서 30여년전 제가 유치원 다닐 때 견학갔던 아련한 기억만 가지고 기대에 부풀었다가 엥? 이게 뭐야? 했지요^^ 제가 견학갔을 때는 벽에서 초콜렛이 흐르고 했던게 지금도 기억이 나거든요. 과자팩토리와 다른 업체이긴 하지만 그때는 당연히 그런곳을 견학했겠지요. 근데 지금은 영상물로 대체한게 많고 무슨 장난감처럼 꾸며놔서 제가 보기엔 너무 실망스러웠는데 유치원생 아들녀석은 눈이 휘둥그레.. 또 가고 싶다고 난립니다. 제 아이보다 큰 초등생들도 신나하더군요. 아이 눈높이에 맞는다니 뭐.. 과자를 별로 즐기지 않는 제 아이는 다녀온 직후에만 그 때 본 제품들 몇번 얘기하고 하더니 지금은 전혀 찾지도 않아요. 그냥 과자팩토리 또 가고 싶다고만 하는데 음.. 예약이 도저히..^^;;

  • 원글이
    '11.10.1 11:39 AM (121.130.xxx.57)

    산업용 전기면 큰 차이 안나요.
    가스는 공기가 탁해져서 비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70 눈이 맑은 사람들.... 3 무장한예언자.. 2011/10/31 2,988
31069 국회 밖 경찰이 물대포로 시민들 겨누고 있다네요. 11 염병 2011/10/31 1,794
31068 왜 외통위원장이 남경필? 14 의문 2011/10/31 1,867
31067 반토막난 안철수 주 1 달려라 고고.. 2011/10/31 1,465
31066 혹시요 버거킹 햄버거가게 해보신분 계신가요? 2 운영 2011/10/31 1,942
31065 수학도형 2 부탁드립니다.. 2011/10/31 1,099
31064 강기갑의원 트윗 11 베리떼 2011/10/31 2,309
31063 물이 넘쳤어요. 2 물먹는하마 2011/10/31 1,290
31062 이 시점에 질문이,,, 1 ... 2011/10/31 733
31061 울 아이들키쑥쑥... 5 .. 2011/10/31 1,920
31060 오늘 하이킥 지원이와 계상의 에피소드... 2 뿔난송아쥐 2011/10/31 1,649
31059 남경필을 비롯한 한날당에게 계속 8 FTA 폐기.. 2011/10/31 1,488
31058 로또 30억 정도에 당첨된다면 님들은 그돈으로 뭐하실거에요??ㅋ.. 34 .. 2011/10/31 4,344
31057 아프리카 방송.ㅋㅋㅋ 15 .. 2011/10/31 1,940
31056 정말정말 맛없는귤 구제해주세요..ㅠ 7 랄라줌마 2011/10/31 3,234
31055 강기갑의원 연설중 1 휴....... 2011/10/31 1,132
31054 아직 마음을 놓으면 안됩니다. 11 마음놓지마!.. 2011/10/31 1,532
31053 왜이렇게 외롭고 슬프죠?? 11 .. 2011/10/31 1,935
31052 어른이 먼저 수저들기전에 수저 안드는거 기본 아닌가요? 37 토마토물 2011/10/31 4,692
31051 아이 단행본 400여권 알라딘에 팔았어요 3 알라딘중고샵.. 2011/10/31 2,447
31050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딴나라당에서도 명분을 찾으려고 한 게 아닐.. 18 음.. 2011/10/31 1,676
31049 정동영 연설하고 있네요.. 2 .. 2011/10/31 1,506
31048 남경필 위원 기자들 앞에서 민주당 탓을 하면 열변을 토함 13 한걸 2011/10/31 1,621
31047 아이패드키보드에띄어쓰기하는법부탁드려요ㅡㅡ 2 궁금 2011/10/31 1,469
31046 지금 남경필? 누군지 나와서 설명중 7 FTA반대 2011/10/31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