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하네요.. 공사하는데.. 제 바로 옆에서 드릘로 뚫고 박고 하는 거 같아요..
토요일 아침부터 저래도 되나요?
하도 시끄러워서 나갔더니 저희 옆라인 5층이에요, 저희는 3층이거든요...
티비 최대한 틀어놔도 티비소리가 안들릴 지경이에요.
수도 공사 어쩔 수 없이 한다지만 정말 너무너무 괴롭네요...
나가서 너무 시끄러운 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그럼 언제하냐고 도리어 화를 내내요,
그 수도 공사하시는 아줌만가봐요..ㅡㅡ;
어제 슈스케 보고 뒷정리도 하고 거의 3시 다 돼서 늦게 잤는데
진짜 9시 되기 전부터 저러고 있으니 정말 괴롭네요...
오후 3시까지는 해야 한다는데.... 진짜 졸린데 나가야겠어요..
우리 애기 38주라서 다 들릴텐데..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