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나이가 41인데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염색을 시작했거든요
염색약을 항상 바꾸는것 같은데 딱히 좋은게 없어요
흰머리는 앞쪽으로 집중적으로 나니까 이제 2주에 한번쯤은 해야 할것 같은데
너무 검은 머리는 싫고
좀 색상 차이가 있더라도 쎄련된 색으로 하고 싶은데
염색은 집에서 혼자 하구요
염색 선배님들 좋은 염색약 추천해 주세요
에구 나이가 41인데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염색을 시작했거든요
염색약을 항상 바꾸는것 같은데 딱히 좋은게 없어요
흰머리는 앞쪽으로 집중적으로 나니까 이제 2주에 한번쯤은 해야 할것 같은데
너무 검은 머리는 싫고
좀 색상 차이가 있더라도 쎄련된 색으로 하고 싶은데
염색은 집에서 혼자 하구요
염색 선배님들 좋은 염색약 추천해 주세요
PPD, 암모니아 성분이 없어서 추천해요. 색도 좋고 물빠짐도 별로 없어요. 엄마가 좋아하시네요.
댕기머리에서 나온 제품은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이 역시 PPD 성분이 없어서 일단 성분자체는 마음에 드네요.
한여름 하의실종에 궁딩이 1/3정도는 내놓고 다니는걸 보고 ㅡ.ㅡ;; 아주 추하더군요
스타킹에 그부분은 옷속에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 좀 전에 미장센 거품염색약으로 염색했어교.ㅋ
항상 미장원에서 했는데 가르마 주위가 눈에 띄어서
그부위만 해봤어요.
만족스럽네요. 전체할때는 미장원가더라도 이렇게하면
전체할때까지 좀 괜찮을꺼같아요.
창포엔도 좋구요. 얼마전에 마트에서 다나한에서도 no ppd 나왔어요. 이게 양이 좀 더 많아서 이번에 사서 사용해봤더니 가려움증이 없었어요. 살때 잘 살펴보아야 해요. 같은 회사에서 나온 제품중에도 성분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걸로 사더라도 쓰다가보면 본인과 맞는 게 생길거고, 앞머리에 살짝 나온 것만 할 때는 무스타입으로 5분안에 되는 것도 편해요.
전 오징어 먹물썼는데 부작용은 없었어요. 냄새도 없고 그런데 머리가 아주 숯검댕이처럼 아주 아주 검정색이라서 나 흰머리나서 염색했어요.라고 광고하는거 같았어요.나이 30대후반이예요.
로레알 새치염색 자연갈색하니 새치도 잘 커버되고 색상도 이뻐요.그러나 냄새 아주 지독해요.머리가 간지럽거나 부작용은 없어요. 로레알도 고려해보세요.
궁금한건 창포엔 ppd없다고했는데 어떤분은 염색이 잘 안된다고해서 고민하다 안샀어요.색상도 자연갈색색상이 있는지 궁금해요.다른 분이 읽고 답글도 달아주셨으면^^해요.
사용하시는 엄마 말씀으로는 먼저 사용하던 제품보다 염색이 더 잘 된다고 하시네요. 물빠짐 현상도 덜 하고요. 반드시 염색을 해야하고 자주 하시는 엄마에게 조금이라도 나쁜 성분이 덜 들어간 제품을 찾아서 만족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