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우리아이 유치원에 가야하는데요...
헤어스타일이 너무 고민스러워요...
둘째 키우느라 파마 안한지 오래 되었고...파마끼 전혀 없는
단발 머리 입니다...
어깨 닿을락 말락 하는 기장이라 가끔 신경쓰일때는 드라이로 뒤집어 주면
그냥 볼만은 하더라구요...
이 상태도 나름 촌스럽지는 안다고 생각하는데...그래도 나름 신경은 쓰여서요...
머리를 염색을 해볼까요??그럼 좀 부드러워지겠지만...
염색 매번 해줘야하니..또 귀찮을것 같구요...
아님 웨이브를 약간 넣을까요??
36살인데...요즘 너무 안꾸미고 막 살았더니...피부도 완전 잡티투성이고...
이것 저것 신경이 좀 쓰이는데...허어스타일을 어찌하는게 세련되어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