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우리 강쥐 첫생일 입니다..
아침에 뽀뽀해주면서 너무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해주고는
또아리감고 있는 아가 눈을 보니...눈물이 나네요..
아이들도 며칠전부터 설레는지 뭐할꺼냐구...
정말 신랑이 생일보다 더 긴장됐는데..
막상 해줄게 없어요..
오후에 강쥐용 케잌이나 사러가서 노랠불러줄까..
선물로 추위 많이 타서 외투하나 사놓았구요..
어찌 지나가야 울 아가가 평생 기억을 할까요...
다들 첫 생일날 어찌 보내셨나요?
오늘이 우리 강쥐 첫생일 입니다..
아침에 뽀뽀해주면서 너무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해주고는
또아리감고 있는 아가 눈을 보니...눈물이 나네요..
아이들도 며칠전부터 설레는지 뭐할꺼냐구...
정말 신랑이 생일보다 더 긴장됐는데..
막상 해줄게 없어요..
오후에 강쥐용 케잌이나 사러가서 노랠불러줄까..
선물로 추위 많이 타서 외투하나 사놓았구요..
어찌 지나가야 울 아가가 평생 기억을 할까요...
다들 첫 생일날 어찌 보내셨나요?
사돈어른은 강쥐돌떡도 드셔보셨대요.
미장원에 가니 동네분이 강쥐 돐이라고 떡을 돌리시더라고..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ㅋㅋ
에구 상상만 해도 이뻐요..ㅎㅎ
꼬깔모자 씌워주고 사진이나 한방 !!!!
줌인줌아웃에 올려주삼
줌인아웃에 올리세요..
다같이 강쥐생일을 축하해봅시다..
오션7 님의 의견 22222222
생일때마다 건강검진 및 스켈링은 상태봐서 해줘요. 세녀석이라 정신 없지만요^^
십일년전 울 강쥐 첫생일이라고 친구아들딸이 축하카드 써오고 생일선물 사주더라구요 ㅋㅋ
이 글에 심하게 이질감 느끼는 제가 뭔가 이상한 건가요?
사람 이야긴지 강아지 이야긴지.....
저도 그래요. ㅎ
이상하지 않아요.
그럴 수 있죠.
강아지 이야기 맞구요.
어떤 사람들에게는 한낱 개새끼도 구별없이 그저 사랑하는 가족일이니까요.
사랑하는 내 아이와 구별하지 않으니까요.
모두 소중한 내 가족이거든요~
저도 심하게 이질감 느낍니다.
저도 강아지 너무 좋아합니다만..신랑생일보다 긴장??..ㅋㅋ
그냥 패스하세요..남의 기분에 초치지 말구요..
그렇게 비웃으면 내자신이 뭐라도 된것 같나요?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발닦고 잠이나 자던가...
나도 강쥐 키우지만 개는 개처럼 키우는게 정답..
개 키우는 분이 이럼 안되죠;
저도 울 강쥐한테 사랑한다 말해줄때 가슴속에서 올라오는 그 느낌..
따뜻한 그 느낌에 눈물 난적이 있어서 원글님 어떤 마음인지 알아요.
건강검진 해주고..
무엇보다 강쥐한테는 먹는거..
맛있는것 주고..
콧바람 쐬어주는것..
이렇게 삼종세트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생일마다 병원행...그거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한마디
' 개는 개답게 '
개다운게 뭔지 의문스러운 사람입니다
뭐든 인간이 중심으로 동물까지 맞추려고 하니 말입니다
제목보고 안읽으면 될 것을 굳이 클릭...에휴
오늘 휴일 맞는가봅니다.
생일에 병원 데려가는 게 개를 위한 건가요???
큰 돈 드니 생일 선물이랍시고 하는 게 인간 중심적인 거 아니에요?
건강 생각해서 병원에 데려가는 거죠.
부모님 생신 맞아 종합검진 해드리는 것 생각하면 인간 중심 어쩌고 할 일 아닌 것 같은데요?
병원데 데려가는게 나중에 시간지나서 수백깨지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흠님 좀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나보네...
강아지 이야기 나오면 그저 못잡아먹어서 안달난 인간중심적인 인간이네요
첫생일때부터 매년 한우팍팍넣은 소고기미역국은 꼬옥~끓여줍니다
첫해 생일땐 고구마 닭가슴살로 만든 생일케익을 만들어줬는데 2년째 미역국으로 pass하게 되네요 ㅡ.ㅡ;
애견카페가서 가족과 함께 생일케익이랑 촛불을 끄겠어요 좋은시간보내면서...
생일뿐만 아니라 매일 산책시키키 좋은맘마 먹이기.. 이런건 꼭 해주세요^^
미역국은 그럼 간 안하고 끓여서 먹이시나요? 한번도 안해줘봤는데 잘 먹으면 저도 해줘보려고요^^
개는 미역 국 먹으면 토해요. ㅜㅜ
그리고 아마 간 안하고 끓여야 할 거에요. 미역에도 살짝 간이 있고 개는 사람보다도 더 간을 안해 주는 걸로 알아요.
저희 개는 무염식이에요.
강아지를 키우면서 온 가족이 하나되는 것 같은 따뜻함이 보이네요..ㅎㅎ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근데..제가 사정상 하나 뿐인 아들 첫 돌잔치를 못 해줬는데..
갑자기..아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는게..
학교 갔다 돌아오면
오늘 하루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잘 해줘야겠다라고... 맘만 일단 먹어봅니다.ㅎㅎ
저희 강아지 저희 집 오고 일년 된 날에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닭고기 먹여 줬어요.
머리에 꽃 달고 사진도 찍어주고요.
강아지야 닭고기 먹으니 좋았겠지만 저희는 지금도 그때 사진 보면 이 때는 이렇게 어렸구나! 하면서 감탄하고 좋아요.
생식하는 녀석에 엄마예요
미역은 줄때 가위로 잘게 다져주다싶이 주셔야 토를 안합니다
사람먹듯이 큼직한크기는 흡입시 턱~하니 입안에 달랒붙을수도 있어요
토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미역과 다시마등 해조류가 강아지들에게 얼마나 좋은데요
줄때 적당한 방법에 요리법으로 주면 아무 이상없구요
어떤음식이건 간이 안되있는걸 주는게 맞구요 미역국도 마찬가지겠죠^^
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울 강아지 생일날 맛있는 한우 등심으로 스테이크 구워주고
강아지케잌 말고 사람케익 사서 촛불 후~~~~불어줬어요...노래도 불러주고...
울강아지도 생일이면 등심구워주고 케익사다가 노래불러줘요
12월20일이 울강아지 생일이거든요
전 강아지 생일해 본 적은 없지만,
강아지들 말 잘 알아 듣잖아요. 맘마먹자~ 하면서 밥 줘 버릇하면
맘마 소리만 나도 좋아서 난리인 것 처럼요.
생일도. 생일인 거 강조하면서 더 신나게 놀아주고 스테이크나 케잌해서 주면
생일은 맛난 거 먹는 날이라고 인식되지 않을까요?
상상만 해도 너무~~~귀여워요 ㅎㅎ
우리 강아지 태어난 날은 모르지만 우리집에 온 날을 생일로 하려구요
3개월 남았지만 뭘해줘야할지 딸하고 의논도 하면서 많이 설레어요
우리 강아지 백일기념으로 아디도스옷사줄려고
하고 있어요.
맛밌는 북엇국도 줄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생일때 건강검진 좋은데요?
사실 옷같은건 사줘봐야 사람만 좋은거라서...
강쥐 생일 축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저희는 사람 생일과 비슷하게 한 상 차리고
(저는 사실 강아지 생일에만 미역국을 끓여요. 사람 식구들 생일은 외식을 하기 때문에)
케익에 촛불 키고 풍선과 선물 사고
카드도 쓰고 - 우리 강아지가 똑똑해도 글씨는 아직 못읽어요. 그래도 카드는 써 주어야죠. -
사진 찍고 그래요.
원글님의 예쁜 강아지 생일 축하해요.
건강하게 크고 가족들이랑 늘 행복해야해 !!
알콩달콩 행복한 가족이네요...ㅎㅎ....맛있는 거 주시고 온 가족 훈훈한 시간 보내세요...
우리 집 재롱이 생각나요. 구여운 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429 | 정말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15 | 아파트 | 2011/10/04 | 3,483 |
19428 | 목욕탕천정에서 물이 샌대요 8 | 세입자가연락.. | 2011/10/04 | 2,426 |
19427 | 이상득 등 '박태규 리스트 11인' 폭로 파문 3 | 베리떼 | 2011/10/04 | 1,739 |
19426 | 이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 18 | 고민중.. | 2011/10/04 | 9,498 |
19425 | 오랜만에 친구와의 연락 3 | 세상에 | 2011/10/04 | 2,205 |
19424 | 손학규, 대표직 사의 표명했네요 1 | 민주당 | 2011/10/04 | 1,607 |
19423 | 네비게이션 수리, 갤탭으로 네비게이션 써보신분 있나요 2 | 네비게이션 .. | 2011/10/04 | 1,740 |
19422 | 전기매트 어떤게 좋은가요? 2 | 선물용 | 2011/10/04 | 2,881 |
19421 | 코스모스는 역시..... 3 | 음.. | 2011/10/04 | 1,777 |
19420 | 태권도 오래오래 하는 여학생 보신분~ 10 | 주변에 | 2011/10/04 | 2,311 |
19419 | 10년 이쪽저쪽 차이나는 커플 또는 부부이신 분들께... 16 | 세대차 날까.. | 2011/10/04 | 3,064 |
19418 | pdf파일이 열리지 않아여... 2 | sos | 2011/10/04 | 2,602 |
19417 | 4대강 로봇물고기, MB 임기안 투입 못한다 3 | 세우실 | 2011/10/04 | 1,375 |
19416 | 교통사고합의여.. 3 | 알이 | 2011/10/04 | 1,954 |
19415 | 자동차 보험 어디가 젤 싼가요? 3 | 마리 | 2011/10/04 | 1,537 |
19414 | 죄송해요 저 고백할 거 있어요 14 | .. | 2011/10/04 | 13,848 |
19413 | 친정엄마가 흑채를 구입하고 싶어 하세요 2 | 흑채 | 2011/10/04 | 2,424 |
19412 | 어떤 선택이 최선일지 2 | 흠 | 2011/10/04 | 1,234 |
19411 | 올리모델링 하는데 ,,신랑땜시 속터집니다 6 | 공사 | 2011/10/04 | 2,254 |
19410 | 어린이집 원비 환불해달래도 될까요.. 12 | oo | 2011/10/04 | 2,741 |
19409 | 누구누구 결혼하니마시 하시는 분들께 7 | 묻겠습니다 | 2011/10/04 | 2,109 |
19408 | HSK 성적조회 해봤어요 ^^ 7 | 만원 내겠습.. | 2011/10/04 | 2,874 |
19407 | 매실 액기스가 술이 된거 같은데요.. 2 | 익삼마눌 | 2011/10/04 | 1,828 |
19406 | 세차장 폭발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구 남편을 추모합니다. 9 | Christ.. | 2011/10/04 | 3,814 |
19405 | 아주많이 쉰 파김치 ? 5 | ??? | 2011/10/04 | 3,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