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남자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여자선생님이 좋을까요?그리고 철학적 사유를 좋아하는 내담자라면 아무래도 철학적 사고가 수반된 선생님과의대화가 훨씬 자신의 문제를 끌어내고 치유하는데 더 도움되지 않을까요?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아서 어떻게 하면 어떤 분을 만나면 보다 효과적으로치료받을 수 있을까 늘 생각이 ..
개인적으로 김형경씨의 책을 아주 좋아하는데 그분이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정신분석 받은 일이었다고 한다고 하는데 그 분이 직접 상담받은 의사분들중에 추천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혹시 저에게 좋은 선생님 추천이나 조언해 주실 분 계신가요?이래저래 마음이 우울하고 괴롭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남자라면 정신분석 선생님을
^^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1-10-01 04:48:31
IP : 59.19.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로수
'11.10.1 12:29 PM (221.148.xxx.19)상담을 받다보면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 상담자에게 연정을 느끼는 일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다보니 상담자에게 정신적으로 몹시 의존하게되는데 그걸 사랑과
착각하기도 하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예요
그런데 때때로 상담전문가들도 알면서도 그감정에 휘말린다고 하더군요
상담을 하던 목사님이나 신부님들이 상대여성과 불미스러운 스캔들에 연루되는 것도 이때문이구요
이런점이 염려될 수 있다면 남성을 상담자로 택하는 것이 좋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579 | 현미밥 4 | 현미밥 | 2011/10/12 | 1,793 |
22578 | 남편 정관장 제품 어떤거 먹나요? 10 | 궁금 | 2011/10/12 | 4,213 |
22577 | 시외할아버지 제사에서 손주며느리는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요? 8 | 네모네모 | 2011/10/12 | 3,669 |
22576 | 사기꾼에 대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 | 2011/10/12 | 1,332 |
22575 | 저도 우아하고, 교양있는 여자이고 싶어요 ㅠ.ㅠ 10 | ..... | 2011/10/12 | 11,259 |
22574 | 제 결혼식때 친구의 축의금. 16 | 음... | 2011/10/12 | 4,038 |
22573 | 일본 동양대 좋은학교 인가요? | .. | 2011/10/12 | 1,966 |
22572 | 포*메리온 이나 노리*께 같은 그릇은 어디서들 사세요? 5 | 사고싶다 | 2011/10/12 | 2,040 |
22571 | 미국 전자비자 발급문의요 2 | 비자 | 2011/10/12 | 1,618 |
22570 | 북한의 아이폰 | 티아라 | 2011/10/12 | 1,059 |
22569 | 타임 미샤 구호같은 브랜드코트 돈값하나요? 12 | 고민 | 2011/10/12 | 7,685 |
22568 | ↓↓님, 감사합니다, 한나라당 알바글 피해갈 수 있어서 좋아염 .. 4 | 수고 | 2011/10/12 | 1,096 |
22567 | 티켓몬스터 사용 질문. 4 | 궁그미 | 2011/10/12 | 1,261 |
22566 | 나한테는 사랑이 사치인가보다.. 1 | 어려운사랑 | 2011/10/12 | 1,394 |
22565 | 생고무창에 하늘색 가죽으로 된 캐주얼화 ? 19 | 어디건가요?.. | 2011/10/12 | 2,193 |
22564 | 아산병원의 간 전문의 추천해 주세요 2 | 아산병원 | 2011/10/12 | 2,786 |
22563 | mb정권, 이 맛에 방송장악하나봐요? 3 | 하나마나쇼!.. | 2011/10/12 | 1,409 |
22562 | 최신 서적 팔려고 하는데요.. 1 | .. | 2011/10/12 | 1,083 |
22561 | 진심-김광진 3 | 가을느낌 | 2011/10/12 | 1,381 |
22560 | 베스트글보고 생각이 나서...저는 꿈에.. 1 | 꿈 | 2011/10/12 | 1,168 |
22559 | 나경원, 한나라당, 알바 판별법 3 | 도배 싫어 .. | 2011/10/12 | 1,281 |
22558 | 금전적 여유가 없다보니... 12 | 흠 | 2011/10/12 | 3,838 |
22557 | 제가 이해력이 너무 딸리나요 ㅠㅠ 18 | 초보운전 | 2011/10/12 | 3,454 |
22556 | 박원순의 쇼쇼쇼 3 | ㅎㅎㅎ | 2011/10/12 | 1,253 |
22555 | 바람난 형부. 언니한테 알려야 할까요? 41 | 일산아줌마 | 2011/10/12 | 16,9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