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너~~무 느리고.
헤...약간의 억지... 아들이 학교폭력으로 죽을정도로 다쳐서,,겨우 회복했어요...어쩌고 저쩌고의 상담에
아들이 죽는게 좋아요?
그래도 살아있는게 좋아요?
그러자,,,엄마가 살아있는게 좋죠..그러니까
살아있는게 좋죠? 그러면 된거예요.
어쩌고 저쩌고...그건 지금 엄마가 위로받고 싶은거야. 엄마는 지금 행복하다고 하지만,위로받고 싶고 어쩌고..
으....상담할때는 너무(제가 생각하기에) 좀 억지여서...^^;;
책이 훨씬 차분하니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