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의료보험이 통합된건 알았지만
이제까지 고지서가 안오다가 갑자기 연체이자 붙여서 고지서가 날아오네요.
작년에 사업장 내고 잠깐 장사를 했는데 장사도 안되고 애하나 데리고 살기가 너무 막막해서 일단 의료보험만 내고
연금은 내다가 1년정도는 못낸상황에 사업을 접고 다시 재취업을 했는데 나이도 많고 재취업이라 월급이 정말
딱 먹고 살정도만 받고 일해요. 공부는 전혀 학원못보내는정도인데 통합되면서 미납된연금을 내라고 하는데
현재 입장에서는 너무 막막하네요...
연체료가 2달에 만원씩 붙어서 나오네요.
기가 막혀요............
지금 기억나는건 못낸 연금은 소멸된다고 전화로 물어봤을때 상담사가 그렇게 애기해준걸로 기억하거든요............
연체료 다 해서 내야되는건가요?
내일은 또 토요일이라 전화도 안받을거고 평일은 일하는라 너무 바쁜데 ... 에휴ㅠㅠ 살기가 너무 힘든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