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욕조며 80사이즈 내복 등등 합해서 쇼콜라에서 20만원 좀 넘는 금액 같아요.
그런데 저는 아기욕조도 있고, 내복도 많거든요.. 음. 그래서 백화점 가서 교환하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뭘로 바꾸는 게 실용적일까요? 아기 키워보신 분들?
80사이즈 내복으로만 바꾸지 말고 90사이즈 내복도 몇 개 준비하라는 조언도 들었어요.
막상 더 키워서 두돌이나 그때되니 내복이 없어서 돈주고 사야 되더라며..
첫애라서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은요,
먼저 아기낳은 친구들에게 물려받은 우주복이랑 6개월~돌쟁이 내복만 잔뜩이랍니다 ^^;;
외출복은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아들아이고 그냥 막키울거라서.. 갓난아기 비싼 외출복 필요없잖아요.
쇼콜라 옷들 보니 아기 외출복이 말도안되게 엄청 비싸던데.. 몇 번 입지도 못할 옷 아닌가요..
결국 내복일까요? ㅠㅠ 조언 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