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에게 집착하지 않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5,855
작성일 : 2011-09-30 21:18:58

 ㅠ.ㅠ 저는 좋아하는 이성이 있으면 푹 빠지는 스타일이에요..

 이게 좋지 않은거 아는데... 제 자신을 자제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6.34.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0 9:20 PM (119.192.xxx.98)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 괴로와한다 라고 끊임없이 주문을 외우는거죠.
    슬프지만..그 방법밖에 없어요..
    그러고나면 자존심이 상하면서 조금씩 마음이 정리가 될수도 있어요.

  • 2. ㅇㅇ
    '11.9.30 9:29 PM (211.237.xxx.51)

    자기자신을 소중히 할줄 모르는 사람은 타인에게 집착을 합니다.
    자신감이 없다 보니 전적으로 그사람에게 애걸복걸 하게 되죠...
    남 보기엔 굉장히 추해보이고요.
    상대는 질려서 도망갈 궁리만하게 하는 행동이에요.
    이런걸 계속 되뇌이시며서 집착하는 마음이 들때마다 주문처럼 외우고 생각하세요.
    추한모습으로 보이고 싶은지... 도망가게 하고 싶은지...
    아니면 헤어진다 해도 쿨한 모습으로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원글님이 정하시길..

  • 3. 이쁜강지
    '11.9.30 9:29 PM (112.170.xxx.87)

    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는게 젤루 좋은 방법에요.

  • 4.
    '11.9.30 9:34 PM (114.205.xxx.254)

    하루 일과를 바쁘게 생활하세요. 무엇이라도 배우기 위해서 학원도 다니고,운동도 열심히 하고
    취미생활 하는것도 규칙적으로 무슨 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다든지, 자기자신을 가꾸고
    즐기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 보세요.

  • 5. letitbe
    '11.9.30 9:35 PM (121.184.xxx.248)

    좋아하는 취미나 일을 만들어보세요.
    그래서 내가 바빠지는 것.

  • 6.
    '11.9.30 9:39 PM (175.213.xxx.61)

    가족이 평화롭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은 타인이나 이성에 집착을 덜하는것같아요
    특정이성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사랑받고 있으며 자존감이 충만하다면 그닥 타인이 아쉬울것넚는듯해요
    일례로 유년시절 아버지의사랑을 충분히 받지못하는 여성은 불에게 덤비는 불나방처럼 남자에게 집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일종의 보상심리인지

  • 7. ..
    '11.10.1 2:41 AM (125.174.xxx.223)

    왜 남자는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라는 책을 읽어 보세요.
    연애의 해답이 보입니다.

  • 8. 운동
    '11.10.1 8:05 AM (2.96.xxx.174)

    꾸준히 뭔가 바쁘게 만드세요. 운동매이라기 강추입니다. 몸매관리도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328 돼지갈비 맛있게 하는집 소개 부탁드려욤~ 14 이뿐이 2011/12/12 1,817
46327 1인 사업자님 보험료 얼마내세요? 5 보험료 2011/12/12 2,735
46326 방송심의는 누굴위해 하는건지.. 그제 현아공연보고... 1 산으로 가는.. 2011/12/12 1,108
46325 부모님한테 반말쓰는게 이상한가요? 26 .... 2011/12/12 7,483
46324 위탄에서 신예림 인터뷰때 .. 1 태엽감아 2011/12/12 1,500
46323 LA공항에서 수하물이 분실된것 같은데..도와주세요.. 1 수하물 분실.. 2011/12/12 956
46322 바비킴 회상 들으니 눈물이... 2 두아이맘 2011/12/12 1,449
46321 12월 1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2 859
46320 드럼세탁기 세제?? 1 핑크 2011/12/12 762
46319 전라도 광주로 이사갈 수도 있어요.. 11 유니 2011/12/12 1,901
46318 평소에 잘 체하시는 분 관리는 어떻게?? 10 소화불량 2011/12/12 2,306
46317 급질! 아이 머리에서 죽은 서캐가 발견되었는데 어떡하나요 7 난감 2011/12/12 14,267
46316 효재씨 이혼안하신거에요? 19 ..... 2011/12/12 20,151
46315 [왜?] 아프다는 말을 며느리에게만 하실까요? 12 고민 2011/12/12 2,379
46314 시어머니 모시고 공연 관람하려하는데요.. 2 며느리 2011/12/12 1,247
46313 12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2 414
46312 iq좋고 열심히하는아이 나중에 공부잘할까요? 5 초5 2011/12/12 1,150
46311 겨울코트 비스코스가 섞인 것 어떤가요? 3 코트 2011/12/12 2,410
46310 나가수 김경호씨 곡 해석이 안타까워요. 3 안타까워 2011/12/12 2,342
46309 외국에서 오는 친구가 게스트하우스 알아봐달라네요 5 영선맘 2011/12/12 1,725
46308 4개월 된 푸들 강아지 (관리비용, 배변훈련) 10 .. 2011/12/12 9,202
46307 아가가 너무 늦게 자요... 1 졸립당..... 2011/12/12 738
46306 It's only fair. 와 small smile 의 올바른.. .. 2011/12/12 702
46305 하나은행 계좌가 없네.. 4 하나.. 2011/12/12 1,278
46304 인간극장, 최고의 이야기는 무언가요? 7 다시보기 2011/12/12 3,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