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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박 대통령의 방언의 역사는 깁니다.

ggg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1-09-30 21:17:11

http://www.youtube.com/watch?v=wr04607nDsE&feature=related

 

유튜브 영상인데, 누군가 합성한 것이 아니라면, 이명박 대통령은 오래 전부터 방언이 터지셔서 하나님과 소통하셨습니다.

 

그 증거 영상 - 1 분 짜리입니다만, 방언 능력을 확인하시는데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 할렐루야....

 

이 영상 보시면서 '이거 먼 소리야' 하시는 분들은 신앙심이 깊지 못한 것입니다.

IP : 2.51.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1.9.30 9:24 PM (116.121.xxx.23)

    무슨말인지 횡설수실..
    자기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막 내뱉나봐요.
    그러니 오늘 말같지도 않은 기사가 올라왔겠지만..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미치지않고서야....

  • 2. 마니또
    '11.9.30 9:25 PM (112.162.xxx.47)

    방언이란게
    이런거군요
    교회신자들이 뭐라뭐라하는게

  • 3. 블루
    '11.9.30 9:29 PM (218.209.xxx.16)

    양재동 화훼단지에서 꽃사시면되죠 아님 동네 꽃집에 주문하여
    미리 들고가면좋겠죠....

  • 4. 블루
    '11.9.30 9:31 PM (218.209.xxx.16)

    이것도 보세요.ㅋ

    http://www.youtube.com/watch?v=bAPrePfyBxM

  • 5. 에이디에이치디
    '11.9.30 9:41 PM (121.176.xxx.138) - 삭제된댓글

    저기 애국가 나오고 묵념 하는데
    계속 허리때 조였다 풀었다 하는 영상은 어디있죠?
    나름 추억의 영상인데.

  • 6. 눈이 썩고 귀가 썩는다!!!
    '11.9.30 10:41 PM (182.213.xxx.33)

    악몽 꿀까봐, 패쓰.....할래요.

  • 7. 아니
    '11.9.30 11:30 PM (67.251.xxx.190)

    그렇군요. 이 천박!

  • 8. ..
    '11.10.1 12:54 AM (112.153.xxx.92)

    링크된것따라 여기저기 들여다보다가 노무현 대통령에 관한 동영상 여러개를 보게됐어요.
    저는사실 정치에 관해 냉소적인편이었고 사람이 하는것중에 제일 못할짓이 정치다라는 생각까지 있었는데
    어릴때부터 맨날 보는게 정치인들 국회에서 주먹질하는걸 많이 보고 맨날 비리관련된것만 보다보니..
    노대통령도 대통령되기이전까지는 신선하게 봤지만 당선이후에는 매체에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니까
    이제 주류에 올라선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서 크게 관심없었어요.
    신문도 별 생각없이 신혼초엔 많이 알려진것중에 고르다보니 중앙일보봤구요.
    몇년보다 이사가서는 조선일보봤어요.
    정치면은 어느신문을보든 패스하니까 조선일보의 다른 컨텐츠는 맘에 드는게 많았어요.
    애들이 어렸으니까 애들에게 도움되는 기사도 많고..
    그러다 82를 알면서 새로운 눈이 뜨인거죠.
    신문부터 바꾸고 주변의 일에도 관심을 갖게됐어요.
    그땐 이미 노대통령이 돌아가시고 난 후..

    가끔 자게에서 노통 생각하며 눈물 지으신다는 얘길보면 뭘 눈물까지 날까.. 하는 생각이 든것도 사실이었는데 오늘 동영상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줄줄 흘리고있었습니다.
    너무 가슴아프고 무관심했던게 죄송하고 그리고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에 더욱더 가슴아팠답니다.
    오늘밤 너무나 뒤늦게 가슴아픕니다..

  • 9. 쟈크라깡
    '11.10.1 11:37 PM (121.129.xxx.137)

    저는 6년간 소프트렌즈, 3년간 하드렌즈로 눈을 괴롭혔었구요
    올해 초부터 눈이 렌즈와 급격히 안맞아져서 안경을 꼈었어요
    저도 렌즈 착용도 길고 눈을 많이 비비고 혹사시키는 습관이 있어서 각막두께 때문에 무척 고민했거든요

    근데 막상 검사하러 가보니 결과가 무척 좋게 나오더라구요
    혼자 생각으로 렌즈 거의 10년을 꼈으니 라섹 정도 해줘야 안전하겠구나..했는데
    의사선생님이 하하 웃으시면서 라식 3번은 해도 괜찮을 각막 두께라고 선천적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라식으로 결정했구요

    날씨가 더워서 문제될 것은 없다더군요
    오히려 겨울엔 지나치게 건조해서 안구건조증으로
    조금더 힘들 수도 있다고 겨울이 좋은 것만은 아니래요

    수술 사흘전부터 여러 염증이 있을지 모르니 항생제를 넣었었구요
    수술당일에 다시 검사하고
    수술 후엔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인공눈물 3가지 안약을 계속 넣어주고 있어요
    염증 문제는 손으로 만지지만 않는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꽤 눈이 예민해서 안과 자주 갔었는데 괜찮네요(알레르기 까지 있었거든요ㅠ.ㅠ)

    다만, 눈에 땀이 들어가면 죽음이예요
    따가워요

    윗님 그냥 검사나 한번 받아보세요
    검사는 요새 거의 무료로 다 해주더라구요
    가서 수술하는 화면도 한번 보시고...
    안경 안껴서 너무 좋고 편한데 사실 다시 수술하라면 좀 무서울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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