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성원건설 얘기가 TV에 방영된 걸 봤는데요.
성원건설이 무슨 종금을 하나 인수해서 거기서 7천억인가?를 빼서 쓰고 그래서 그 종금이 무너지는
바람에 거기에 6조원인가 7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되었다네요.
어느 개인회사가 회사를 엉터리로 경영하거나 그 회사를 분탕질해 먹느라고 망하면 왜 거기에 공적자금을
쏟아 붓는가요? 개인이 저지른 패악을 나라에서 나서서 나랏돈으로 뒷막음해 주는 것이잖아요?
이 짓거리가 이해가 안됩니다.
이번 저축은행 사태에도 또 공적자금을 쏟아 부을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