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은 좋은데...
핏은 안 보여주고 자꾸 뒷주머니에 스왈롭스키 쓴거만
보여주네요
저렇게 색깔별로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혹시 이 청바지 사신분 게신가요??
평은 좋은데...
핏은 안 보여주고 자꾸 뒷주머니에 스왈롭스키 쓴거만
보여주네요
저렇게 색깔별로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혹시 이 청바지 사신분 게신가요??
얼마전 사서 요즘 잘 입고 다녀요..
사실 스와롭스키 별로 좋아라 하진 않는데..
색깔이 맘에 들어서..
많이 슬림한 편이구요..
제가 보통 좀 헐렁하게 입는데..29로..
29가 스키니 바지 처럼 꽉 죄이는데..
몇번 입으니 편해졌어요..허리는 정사이즈인거 같아요..
제가 허벅지가 조금 굵은것도 있겠죠..
그래도 좀 조여요..길이는 적당한거 같아요..
부츠컷보다 조금 긴 정도..전 167이구요..
닉스가 아직도 백화점에서 판매중인가요?
요즘 백화점 가본 지가 하도 오래 되서,..ㅜ.ㅜ
아마 브랜드를 매각한 거 같은데
저라면 아무리 핏이 좋아도 홈쇼핑에 많은 뽀찌뺏긴 한물 간(--;;)브랜드 청바지보다는
중저가의 적당한 가격대이면서 요즘도 인기 있는 브랜드 청바지 입을 거 같아요.
세일할 때 사면 가격도 싸던데...
가끔 인기 있는 고급(?)브랜드들이 부도나면서 브랜드를 매각하는 경우가 생기면
업자들이 인수해서(주로 동대문, 혹은 남대문 유통업자라고 들은 거 같은데...)
다소 싼 가격으로 디자인, 퀼리티는 아무래도 예전과는 다르겠죠.
어차피 브랜드 옷을 살 때는 브랜드에 돈을 지불하는 거니까,
업자에게 매각된 브랜드 옷을 사고 싶지는 않아요.
김창숙 부띠끄, 쌈지의 모든 브랜드들, 닉스, 모리스커밍홈, 에고 뭐 등등등
한 시대를 풍미했으나....
이렇게 매각된 브랜드들 많아요.
댓글감사해요^^님. 기럭지가넘부러워요. 전땅꼬마에. 호빗이라 흐흑
닉스 홈플러스에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