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접으면 정장가방, 펴면 쇼퍼백으로 변신하는 트랜스포머
2. 가죽 질이 좋은 듯?
3. 라인이 잡혀 있어서 비싸 보임
4. 가격 자체는 저렴한 편. 475,000원
단점
1. 어깨 숄더끈 완전 부실해 보임 (사진 참고해주세용)
2. 파격적인 가격 인상 (10만원 정도 인상)
3. 협찬+언플(?)로 반짝 뜬 이미지
4. 몇 년 후에 못 들고 다닐 거 같다는 생각도 좀 듬.
5. 디자인 자체가 카피임
여인의 향기에서 나온 가방인데요,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연예인들이 너무 많이 들어서 마음 접었어요.
심플해서 오래 들 수 있을 거 같아서 사려고 했었는데...
근데 이거 뭐 카피에요?
아무리 봐도 쿠론은 H르me스 짭 같아요.
이거 유행 탈 거 같기도 하구...
디자이너 개인이 팔때는 정말 질좋고 싸고? 가격대비 괜찮았는데 백화점에 입점하고
코오롱에 들어가며 가격만 오르고 품질 ...9월사서 2번이나 교환했네요.
우연이라고 보기엔 너무 허접해졌어요.
사실 그돈이면 동대문가면 정말 이쁜디자인의 좋은 가죽 10-20만원이면 유니크한것 살수있어요.
동대문 어디용?
저 동대문 가죽 가방 매장은 두타 2층에 있는거, 딱 한군데만 가요.
혹시 좋은 데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ㅠ_ㅠ
앞에 불법주차와 일반시민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행태를 보면 안봐도 뻔하지요. 자성의 소리가 있었다면 벌써 고쳤을거에요.
신세계 본점가서 보고 왔는데요.. 음... 숄더끈이랑 토트끈 둘 다 말도 못하게 약해 보여서 오늘 고민해 보자하고 집에 왔어요.
근데 이걸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백화점 조명빨 같기도 하구...
연예인 협찬으로 유명해진거지..사진빨이고...
글쎄요/몇번 들면 금방 질릴거 같아요.블랙빼고는.
저도 이거 유심히 본 시기가 있었으나..지금 생각해보면 안사길 잘했다는..
아직 20만원 이라면 그냥 사겠는데, 지금은 50에 가까우니 고민하고 있었는데..
안 사는 게 나을까요..
전 라지사이즈... 블루 스테파니 들고 다니네요..
여름..가을용으로 스트랩 달린걸로 구입해 올여름 열심히 들고..메고 잘 사용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