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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부산시민들 섭섭하다는 말 안했으면…"

세우실 조회수 : 3,661
작성일 : 2011-09-30 19:54:49

 

 

 

 

MB "부산시민들 섭섭하다는 말 안했으면…"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09/h2011092921112021000.htm

[동아] 부산 민심 얼마나 다급했으면 … MB “섭섭하다는 얘기는 안했으면…”
http://news.donga.com/3/all/20110930/40721567/1

 

 


이 기사는 부산 출신 친구가 저한테 보내줘서 안건데요.

그 친구가 올려달라고 하면서 말하길 "졸라 미치도록 섭섭하다."라고 꼭 전해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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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112.154.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1.9.30 7:59 PM (61.78.xxx.92)

    민심을 달래려는 빈말이라는데 10원 겁니다......
    임기말까지 약속한 대로 주가는 5000 까지 올려주려나?

  • 2. ddd
    '11.9.30 8:04 PM (121.174.xxx.177)

    나 부산사람, 가카님예~ 섭섭하단 말 하지 말라꼬예? 으은지예~ 나 이사람은 정말이지 미치고 폴짝 뛰도록 억쑤로 섭섭함미더~

  • 3. Qqq
    '11.9.30 8:06 PM (121.174.xxx.71)

    저도부산사람...정말몸서리치게 섭합니데이....

  • 4. 웃음조각*^^*
    '11.9.30 8:15 PM (125.252.xxx.108)

    경기도 사람'도' 열나게 섭합니다~~

  • 5. ....
    '11.9.30 8:16 PM (14.35.xxx.85)

    섭섭하다못해 피가거꾸로솟아~

  • 6. 광팔아
    '11.9.30 8:21 PM (123.99.xxx.190)

    서울에서-부산이섭섭하면
    오오사카는 얼마나섭섭하겠오

  • 7. ..
    '11.9.30 8:27 PM (112.153.xxx.92)

    문제해결의 길잡이.
    흔히들 문해결이라고 하지요.

    사교육 강사들이 추천하는 교재라고 하더군요
    3년째 쓰는 제 딸아이만 봐도 매일 한두개씩 푸니 서술형에 부담 없어 하고
    문장제 잘 풀어요.

    하루에 한 두 문제씩 풀려보세요.
    어려워하면 몇달이라도 엄마랑 함께 풀면서 서술형이 어려운게 아니구 쉽구나 하는
    인상을 아이에게 남겨주시고요.

    수학문제 풀이는 정말 자신감과 직결되더라고요.
    못푼다고 뭐라하면 절대 안됩니다^^

  • 8. 흥~!
    '11.9.30 8:28 PM (125.182.xxx.31)

    부산 사람으로서
    섭섭치는 않고~
    다만~
    임기 끝날때까지
    조용히만 있거라!
    제발, 뭐 할려고만 하지 마라!

    섭섭은 기대가 있었을 때나 하는 얘기지~~

  • 9. ..
    '11.9.30 9:17 PM (211.246.xxx.152)

    대구면 되고 아니면 안되구~~
    이제 부산도 되구?

  • 10. ..
    '11.9.30 9:23 PM (121.190.xxx.101)

    생긴것 자체가 느무 섭섭하게 생기신지라.,,,

  • 11. 부산사람
    '11.9.30 11:41 PM (121.146.xxx.161)

    마 미치겠심다
    정말 그 면상 보거나 소식 들으면 재수 억수로 없어서
    오며가며 낙동강보며 열받고 채소값 경제상황 생각하면....
    너무 심한 말이 메들리로 나오려 하네
    아주 재수가 없어요

  • 12. 무서워
    '11.10.1 2:59 AM (124.54.xxx.17)

    정말 무섭네요.
    1년 남은 동안 얼마나 더 말아먹겠다는 건지----.

    이런 인간 대통령 되게 밀어준 떡찰이랑 조중동이 진정 나라 망해 먹은 원흉이라 생각해요.

  • 13. 정말
    '11.10.1 9:32 AM (220.119.xxx.179)

    좋은 채소밭이 전부 모래로 뒤덮여 바람에 날리는 걸 보면
    너의 면상을 쥐어 박고 싶고 욕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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