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에서 산지도 10년이 넘었고 애들 엄마들이랑 모임도 하고 해서 한달에 한번씩은 정기적으로 모이거든요 이런 모임이 몇개 있어요
그런데 다들 모임때만 만나지 개인적으로는 잘 만나지는 않게 되어요
나름 차마시러 오라고 얘기도 하는데 제가 나이가 좀 많은 편이라 아이 또래 엄마들이 불편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잘 만나지지가 않아요
그냥 아는 엄마 아닌 친한 엄마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같은 아파트에서 산지도 10년이 넘었고 애들 엄마들이랑 모임도 하고 해서 한달에 한번씩은 정기적으로 모이거든요 이런 모임이 몇개 있어요
그런데 다들 모임때만 만나지 개인적으로는 잘 만나지는 않게 되어요
나름 차마시러 오라고 얘기도 하는데 제가 나이가 좀 많은 편이라 아이 또래 엄마들이 불편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잘 만나지지가 않아요
그냥 아는 엄마 아닌 친한 엄마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다른곳에서 친한 사람을 만나는게 나아요 .
아파트에서 친분 유지 잘 못하면 이사 가야 합니다 ㅜ.ㅜ
그게...사람 잘 만나면 느~~~무 좋아요...저두 여러 사람 만나는거 피곤해 하는 스탈이라 온니 한 명만 원하는데요...참 사람이 내 맘 같지 않아요...여러명 거쳐 겨우 한 명 잘 사겼는데...이사 왔어요...
그리고 저흰 학교 모임엄마들이 다 같은 아파트였는데...그렇게 떼거지로(??ㅠㅠ 지송) 만나니 결국엔 서로 뒷담하고 이말저말 옮기고 뭐~~피곤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좋은사람 나랑 잘 맞는 사람 거기다 나랑 또래만나기는 참 시간이 마니 걸리는듯요...
아 글고 친한 엄마 저는 아파트 엄마 아니였어요..문화센타에서 만났는데...참 좋았던거 같아요..ㅎㅎ
저도 밑에 운동회때 황당한 일을 겪고 글을썼지만,
집에 왕래하는거 문턱이 달도록 했어요. 이곳으로 이사오기 전에 한 1년넘게...아줌마들끼리 친분 오래가는 사람도 많지만 별로 좋지가 않아서 8년간 살고있는 동네고 아파트가 병풍처럼 둘러쌓인곳에 학군따라
모이는 학교지만 동네 엄마들과 인사정도만 하지 집에 사람 들이지않네요. 젊은엄마들 서로간에 삼삼오오 모여서 난리입니다. 학교행사때 보면 저학년에 특히 그래요. 한 3학년까지..한반에 6,7명의 엄마들이 친하게 모여서 엄마들끼리 모이는 아이들 위주로 놀더라고요. 몰랐는데 엄마친구가 학교친구라네요.
행사나 모임때.. 전 그런 행사나 모임없어요.
님이 좋아하시면 곧 좋은친구 만나실거 같아요.
취미나 취향이 같으면 친해져요. 운동을 같이 간다든지 문화센터에 뭘 함께 배우러 간다든지요.
저도 옆집 아짐과 거의 매일 문화센터 같이 다녀요. 아침에 잠깐 몇시간 만나고 오후되면 아이들 챙기러 각자 집에 갑니다.
취미나 관심사가 같으니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고 그 이외 각자 가정사는 너무 깊게 나누지는 않아요.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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