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서술형문제 대비 문제집 추천해 주세요

애플이야기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11-09-30 19:37:17
초등 1학년 우맄딸 그런데로 수학문제를 푸는데 서술형 문제만 나오면 힘들어해요 지난주 단원평가때 무려 30%나 서술형문제가 나와서 여러개 틀려서 왔어요 서술형대비 문제집은 어떤게 좋은갸요
IP : 118.218.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
    '11.9.30 8:27 PM (122.40.xxx.41)

    문제해결의 길잡이.
    흔히들 문해결이라고 하지요.

    사교육 강사들이 추천하는 교재라고 하더군요
    3년째 쓰는 제 딸아이만 봐도 매일 한두개씩 푸니 서술형에 부담 없어 하고
    문장제 잘 풀어요.

    하루에 한 두 문제씩 풀려보세요.
    어려워하면 몇달이라도 엄마랑 함께 풀면서 서술형이 어려운게 아니구 쉽구나 하는
    인상을 아이에게 남겨주시고요.

    수학문제 풀이는 정말 자신감과 직결되더라고요.
    못푼다고 뭐라하면 절대 안됩니다^^

  • 2. 은구름
    '11.9.30 9:45 PM (125.133.xxx.239)

    말씀하신 서술형 문제가 심화문제를 말하는 건지,
    그냥 문장을 읽고 식을 세워야 하는 문제를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책을 많이 읽혀서 문장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초등저학년 수학시험은 결국 국어시험이나 마찬가지랍니다. ^^;;

    문제집도 풀어보면 좋은데, 지금 당장 학교 시험을 좀 더 잘 보는 것이 주된 목표라면
    교과서 진도에 맞춰 진행되는 시중문제집을 풀리시면 되지만,

    윗분께서 말씀하신 문해길이 학교 진도와는 상관없지만 저학년에게는 좋은 문제집 같아요.
    교과서 진도에 맞춰진 책이 아니니까 빠른 효과 바라거나 조급한 마음 갖지 마시고
    꾸준히 풀게하다보면 문제를 읽고 식을 세워 푸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실 거예요.

    근데 문해길이 고학년이 풀기엔 조금 약해요.

  • 3. 애플이야기
    '11.10.2 6:41 AM (118.218.xxx.130)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96 저희 형편에 이사 허영일까요? 5 이사고민 2011/10/02 3,118
18995 지리산 둘레길 가셨던분 계시면 경험좀 공유해주세요 ^^;; 2 마나 2011/10/02 1,872
18994 가스사용 압력솥에 할수있는 요리들 추천해주세요 4 압력솥 2011/10/02 2,553
18993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터키 행진곡(Turkish Mar.. 5 바람처럼 2011/10/02 4,430
18992 수학 선행....어떤 방법으로 하시는지요? 3 초등엄마 2011/10/02 2,804
18991 김제동씨 당신말이 맞아요. 8 sukrat.. 2011/10/02 3,679
18990 급) 꼭 알려 주세요. 2 지나는이 2011/10/02 1,421
18989 내일 투표하러 가야하는데..고민이네요. 23 로뎀나무 2011/10/02 2,794
18988 저 사고 쳤어요. 주차하다 그만.. 14 첫사고.. 2011/10/02 3,805
18987 임신 아주 초기에 게보린 괜찮나요? 4 근심가득.... 2011/10/02 6,477
18986 아기 잘 안아주는 노하우 같은거 있을까요? 4 초짜 2011/10/02 1,819
18985 40초반에도 조기폐경이 올 수있나요? 7 걱정 2011/10/02 5,337
18984 오늘 메이크업 후 얼굴에 지진이 났어요.-..- 7 과꽃 2011/10/02 3,693
18983 사과해야 할까요? 2 바스키아 2011/10/02 1,779
18982 수학문제 1 우스워서 2011/10/02 1,357
18981 요가 DVD 추천해주세요 1 아이와 요가.. 2011/10/02 2,520
18980 지금 표고버섯 많이 나올때 아닌가요? 1 라이사랑 2011/10/02 1,559
18979 조관우 탈락 9 나가수 2011/10/02 3,780
18978 MSE 보안프로그램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2 클로버 2011/10/02 1,205
18977 아, 그냥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8 속상해ㅜㅜ 2011/10/02 3,247
18976 윤종신 봣어요 15 스테키 2011/10/02 9,923
18975 오늘 봉하에들렸다가 밤을 주웠습니다. 4 광팔아 2011/10/02 1,873
18974 지금 업무상 리서치한거 보고있는데.. 1 재밌네 2011/10/02 1,406
18973 첫아이때 입덧 없으셨던 분들 둘째도 없으신가요? 5 입덧 2011/10/02 2,292
18972 임태희 靑실장도 '박원순 비판'에 가세 2 샬랄라 2011/10/02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