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건조기 써보신분~ 어때요? (컴앞 대기)

보나마나 조회수 : 4,764
작성일 : 2011-09-30 17:55:59

 지금 홈쇼핑에서 건조기 팔고 있는데

 마구 땡기네요. ㅎㅎ

 마침 아까 백화점에 갔다가

 감말린거 있어서 들여다보니 무척 비싸더라구요

 과일이나 채소들 말려서 간식으로 먹으면 좋을거 같은데

 써보신 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전화기 누르고 싶어요. ^^

IP : 211.204.xxx.1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9.30 5:58 PM (220.72.xxx.215)

    안쓰고 쳐박아 두고 있어요 라고 적을려고 했는데...




    집에 쳐박혀 있는것은..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군요...ㅜㅜ

  • 2. ...
    '11.9.30 6:03 PM (118.220.xxx.36)

    단감, 사과 사서 말려서 잘 먹었어요.
    문제는 과일로 따지면 며칠 분을 단 몇 시간만에 다 먹어치운다는거에요.
    말리는 시간보다 먹는 속도가 빨라요.ㅠㅠ

  • 원글
    '11.9.30 6:17 PM (211.204.xxx.133)

    네~~ 그렇군요. ^^

  • 3. 저저
    '11.9.30 6:09 PM (110.14.xxx.124)

    지금 마구 돌리고 있습니다
    냉동실에 군고구마 있던 거 꺼내서 말리고 있어요
    맛있을것 같아요
    고구마 말린 거 너무 비싸더라구요
    감도 말려서 먹어봐야겠고..음...많이 먹음 살이 감당이 안되겠지만요 ㅎ

  • 그럼
    '11.9.30 6:18 PM (211.204.xxx.133)

    혹시 전기요금의 부담은 없나요?

  • 설명서에 보니
    '11.9.30 6:40 PM (110.14.xxx.124)

    하루 8시간 사용시 요금이 150원 정도래요..한달간 매일 사용한다면 4500원..단 누진세 적용 안한 요금이겠죠?

  • 아효, 전기료 그거보다 훨 더 나와요ㅠㅠ
    '11.9.30 8:10 PM (110.47.xxx.140)

    전 건조기를 워낙 많이 돌려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하루 걸로 돌렸던 달엔 전기료가 만 오천원 정도 더 나왔어요. 누진율 때문이겠지만,....
    설명서의 그 단편적 요금만큼은 절대 아니예요ㅠㅠ

  • 4. ...
    '11.9.30 6:31 PM (182.213.xxx.156)

    전 잘 사용하고 있어요
    무랑 도토리묵 말려놓으면 밑반찬 걱정없고
    곶감이랑 고구마말랭이는 간식으로^^

  • 5. 전기요금
    '11.9.30 6:34 PM (222.107.xxx.23)

    제가 사용해보니
    전기요금은 생각보다 많이 차이 안나는것 같아요
    예전에 슬로쿠커쓰고 요금폭탄 맞은적 있었는데
    건조기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아주 잘 사용해요

  • 6. 사고 싶다 사고 싶다 사고 싶다
    '11.9.30 7:25 PM (211.215.xxx.39)

    지금 제마음이 그러고 있어요...ㅠㅠ

  • 7. 저도
    '11.9.30 8:24 PM (119.206.xxx.93)

    사고싶어요
    잘못말려서 죄다 곰팡이핀거 보고...심하게 땡겨요..
    근데 너무 크고 보관하기 힘들거같고..전기요금도 그렇고..하여간..뭐...ㅠㅠㅠ

  • 8. 복돌네
    '11.9.30 9:03 PM (211.255.xxx.243)

    강아지 간식(고구마랑 닭고기 말아서), 바나나, 사과, 감자 등 술안주용 등 다양하게 열심히 건조시켜 먹고 있어요. 그런데 전기료보다 간식비가 더 많이 드는 듯;;;;

  • 9. 유연
    '11.9.30 11:03 PM (14.35.xxx.146)

    저도 창고에 쳐박혀있어요
    첨 몇년간은 꾸준히 이것저것 말려봤던것같아요
    근데

    건조기는 열풍식 말리는건데.
    열바람으로 날리면 냄새와 향이 같이 날아가게되쟎아요?
    문제는 식품고유의
    맛있는 풍미까지 날라가버린다는 단점이있어요

    자연바람으로 시간걸려 서서히 말린것은
    먹기에 편하게 적당히 쫀득과 찰짐을 유지하면서 음식의 풍미도 그윽해요
    그런데
    그놈의 건조기계에 드갔나나온것은
    우찌딱딲하고 맛.향이 팍 죽어버린느낌이예요
    맛이 없어요 일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64 저희 남편은 호텔패키지 왜 가녜요... 15 으유 2011/10/21 4,310
27563 일반 오븐보다 컨벡스 오븐이 2 .. 2011/10/21 2,009
27562 통닭 먹고 싶네요. 아...통닭. 12 먹고싶다 2011/10/21 2,759
27561 중간고사 1등 했어요 14 초 5 2011/10/21 3,525
27560 할로윈파티, 샌드위치 어케 만들어야죠? 2 - 2011/10/21 1,796
27559 성북동 60대 연쇄절도범의 이중생활..... 4 흠... 2011/10/21 2,640
27558 전세 살고있는 집 사려는데.. 4 걱정만 2011/10/21 2,562
27557 예쁜 도시락 싸주고 싶은데 참고 될만한 책 있을까요? 2 도시락 2011/10/21 1,771
27556 아이 발레 복장에 대해 질문드려요 4 5세 2011/10/21 1,763
27555 전 요즘같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 5 ㅎㅎㅎ 2011/10/21 1,813
27554 4칙연산만 나오는 거 있나요? 5 학습지나 문.. 2011/10/21 1,628
27553 파이 만들때 팬 사이즈- 깊이는 어떤게 좋은가요 2 ... 2011/10/21 1,470
27552 투표율이 40% 조금 넘으면 결과는? 1 21일 2011/10/21 1,763
27551 나경원...다운증후군 노화는 성인얘기랍니다. 10 또 거짓말 .. 2011/10/21 3,391
27550 이사하면서 옷장 바꿔 보신 분 계신가요? 1 질문 2011/10/21 1,723
27549 더 결정적인 게 있는 거 같은데..... 5 분당 아줌마.. 2011/10/21 2,401
27548 운전자 보험가입과 약물 복용 상담드려요. 3 ... 2011/10/21 1,368
27547 발레 매니아 이신 분들, 질문있어요.~ 1 발레덕후 2011/10/21 1,929
27546 온니들, 저 장롱 추천해주세요 징한 16개.. 2011/10/21 1,511
27545 조국 “나경원 전 보좌관 매일 한편씩 올린단다” 6 참맛 2011/10/21 3,157
27544 이제서야 뿌리깊은 나무 보고 있어요 ... 2011/10/21 1,758
27543 파트타임 일이 짱이네요^^ 12 2011/10/21 4,360
27542 헌혈증서 가지고계신분들... 도와줍시다... 2011/10/21 1,596
27541 '선거일 출근시간 늦추기' 트위터 여론 확산 5 참맛 2011/10/21 2,035
27540 유치원 가기 싫다는 아이 어떡하면 좋을까요 ? ㅠㅠ 1 스텔라 2011/10/21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