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몰 그여자네집 소비자보호법으로 고발할수있을까요?

화나요ㅠㅠ 조회수 : 2,995
작성일 : 2011-09-30 17:55:04





9월 5일날 저는 이옷을 추석에 입으려고 주문을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도 받아보지못했습니다.

9월 5일 월요일날 입금을 한상태였고 그 주 금요일이나 받아 볼 줄 알았지만

추석이지나도 오지않았고 기다리다 참지못해 20일경에 전화를했습니다.

추석이껴서 공장이 가동을 안해 옷을 준비하지 못하여 그런다고 이제 바로 보내드린다라는

내용이였고 저는 알겠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공장이 바로 가동을하니까 바로 보내드린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또 기달렸지만 9월 30일인 오늘도 오지않았습니다.

저도 참을대로 참았고 화도 날대로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전화를 해서 언제 보내줄꺼냐고 묻자 다음주에 입고 예정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다음주면 10월 초입니다. 또 다음주라고하였으나 이제 다음주라는 말이 진짜 다음주인지 제가 어떻게 믿고 기다립니까?

저보고 옷을 여름에 시켜서 보내주는대로 겨울에입으라는 말인건지 화가납니다.

다음주에 발송도 아닌 입고예정 사진에는 입고예정이라는 말도 없이 자체제작 인기라는 문구만 써있습니다.

원래 입고예정인 상품은 아직 입고가 안된상태라는 말을 붙여야되는거 아닙니까?

저 말고도 이상품을 받아보지못한사람들이 많을텐데 왜 이상품이 인기라는 문구가 써잇는지 모르겟구요

제가 5일날 입금을 하고 20일날 제가 전화하기까지 그여자네집 쇼핑몰은 저한테 문자 전화한통 주지않았구요

처음엔 추석이 꼇으니..하고 이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5일날 주문을 완료했고 그 일주일뒤 추석인데

그때 동안은 주문폭주더라도 너무 한거 아닌가요? 아예 애초부터 입고가 안된 옷을 입고예정이라는 문구도 없이

판건 아닌지에 대해 의심도 갑니다. 여튼 제가 오늘 마지막 전화를 하엿을 당시 제가 화를내니 옷을 그냥 취소하라고 하더

군요 그럼 애초부터 옷을 취소하라고하지 왜 기다리라는 말을 한건지 너무 억울하고 괘씸하여 두배로 환불하라는 말을하

자 그런 건 있을수 없는일이라네요 네 저도이해합니다. 화나서 다짜고짜하는 말이였으니 하지만 왜 저만 손해를 봐야되나

요?한달동안 연락도없이 기다리게만들고 환불하라는 그여자네집 쇼핑몰의 태도는 있을수있는일인가요?

제가 막 화내자 지연된다는 연락은 못드려서 죄송하다고 그 한마디하더군요 너무 괘씸합니다. 소비자보호법으로 고발할수

있을까요?

IP : 221.141.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9.30 6:09 PM (211.237.xxx.51)

    음... 환불 안해주겠다는것도 아니고.. ㅠㅠ
    고발은 안될듯 한데요.
    언제까지 보내주겠다고 딱 약관에 나와있는것도 아니고,
    억울하긴 하겠지만 그냥 환불받고 끝내시는게 그나마 나을듯해요.
    그 사람들도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들일텐데.. (쇼핑몰 하면서 여러 분쟁 겪었겠죠)
    불리한 행동은 안하죠. 다 나름 계산이 있으니 배짱부리는것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47 지방대에 대한 인식이 이정도이니, 서울 집값은 절대로 떨어지지 .. 37 헐... 2011/12/11 5,109
46146 혼자 사시는 엄마 5 뭐가 좋을까.. 2011/12/11 1,826
46145 뿌리깊은 나무, 재미없는 분 있으신가요? 16 난 별로 2011/12/11 3,028
46144 감기예방법 좀 알려주세요. 5 감기 2011/12/11 940
46143 도미노피자 50% 할인 1분 9 추억만이 2011/12/11 1,141
46142 출판기념회에 초대받았는데, 어떤 선물을 가져가야할까요? 3 초대받은 자.. 2011/12/11 4,756
46141 국어성적 올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초등맘 2011/12/11 1,719
46140 `월가 점령' 시위대, 경찰에 강제해산 및 연행 ㅠㅠ 2011/12/11 583
46139 집안에 형광등 교체할때요... 2 형광등 2011/12/11 1,078
46138 이사 고민입니다. 일원동, 잠실5단지,올림픽선수촌 중에 어디가 .. 18 릴리 2011/12/11 6,256
46137 돌맞을지모르지만.. 드라마를 왜 다시보죠? 14 음... 2011/12/11 2,372
46136 비슷한 내용의 글을 쓰고 또 쓰고 하는것 문제 있는걸까요? .. 2011/12/11 890
46135 집살때 직거래시 유의사항 좀 알려주세요 1 부자 2011/12/11 740
46134 공사채 발행액 300조 육박, MB집권후 공기업 급속부실 참맛 2011/12/11 582
46133 특목고 학생들은 내신의 불리함을 어떻게 극복하는 건가요? 27 몰라서 2011/12/11 6,442
46132 이가 갈리고 부끄럽습니다.. 3 사랑이여 2011/12/11 1,937
46131 만화 케이블 방송의 걱정스런 CF.. 1 걱정맘 2011/12/11 1,064
46130 실한 배추가 30포기 생겼어요.. 3 김치랑 2011/12/11 1,664
46129 다운점퍼에 600필 700필 어쩌고 하는게 뭔가요? 3 ? 2011/12/11 2,748
46128 중 1 기말고사끝나는날 과외수업 시켜야 할까요,,,? 8 ... 2011/12/11 1,386
46127 근데 은근히 아기(baby)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 26 세레나데 2011/12/11 3,261
46126 이 가격에 이 점퍼 적당한지 좀 봐주세요~ 7 괜찮나? 2011/12/11 1,245
46125 시험때 미역국 끓이면 안되겠죠..? 13 먹고파 2011/12/11 2,472
46124 대학자퇴.. 5 은행나무 2011/12/11 1,814
46123 예비고1 어떤식으로 공부 할까요? 4 .... 2011/12/11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