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마약김밥용 청양고추장아찌 담은게 있는데요.
이 고추절임 국물에 양파를 넣어서 양파장아찌로 만들어도 될까요? ^^;
아 물론 고추절임국물은 렌지에 뜨끈하게 한번 돌린후 식힌후에 양파를 넣을거예요.
어케.. 이렇게 해도 문제 없을까요?
여러분들 의견좀 부탁드려요
얼마전에 마약김밥용 청양고추장아찌 담은게 있는데요.
이 고추절임 국물에 양파를 넣어서 양파장아찌로 만들어도 될까요? ^^;
아 물론 고추절임국물은 렌지에 뜨끈하게 한번 돌린후 식힌후에 양파를 넣을거예요.
어케.. 이렇게 해도 문제 없을까요?
여러분들 의견좀 부탁드려요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끓여서 바로 부어야 하지 않나요?
오? 그래요? 전 깻잎이던, 오이던, 고추던 한소끔 끓여서 식힌후에 했는데요 ^^;;;;
아놔.. 여태껏 잘못만들었나봐요
끓여서 바로 부으세요. 그래야 양피가 아작아작 합니다.
역쉬 친절하신 언니들이세요 ^^
얼마 안두고 먹을거면 안끓이고 부어도 되는데요
저는 한 일주일 두고 먹을땐 귀찮고 집에 냄새 나는거 싫어서 그냥 부어요
그리고 고추 넣어던 간장에 양파 넣으면 양파장아찌가 더 맛있던데요
한샘은 정말 제가 도시락 싸들고 말려요...
신혼 가구 아는 게 없어서 그냥 이름만 믿고 한샘으로 했는데...
정말 품질이 저질이예요.
장롱 손잡이 6개월만에 빠지고...
서랍장 손잡이 밑에 필름 금방 떨어지고...에휴~
a/s 불친절하구요...
까사미아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암튼 한샘은 진짜 별로예요.
양념장을 재활용 하려면 간장을 좀 더 넣어야 하고 반드시 한 번 끓여서 부어줘야 해요.
전에 먹었던 고추 장아치 에서 물이 나와 염도가 떨어지고 잘 못하면 골마지도 생겨요.
금방 먹으면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
(일주일 내)먹지 못할거면 한번 끓여주긴 해야겠내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