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맛있는 호박고구마 어디서 살 수있나요?

꿀뚝뚝 떨어지는... 조회수 : 6,131
작성일 : 2011-09-30 15:49:15

꿀이 뚝뚝 떨어지는 맛있는 호박 고구마  어디서 살 수 있나요?

고구마를 무지 좋아하는데요 색깔만 노란거 말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촉촉한 호박고구마가 먹고싶어요.

아직 제 철은 아닌것 같은데 실패하지 않고 살수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매번 실패를 해놔서요ㅠㅠㅠ
IP : 117.110.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이 문제
    '11.9.30 4:06 PM (175.117.xxx.132)

    제가 장터에서 사봤는데요. 찌는 방법이 중요한거 같아요.
    http://cafeblog.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cafeblog&sm=tab_jum&ie=ut...

    여기 검색결과에 세번째 나오는 것의 제가 쓴글인데...
    고구마 못찌다가 이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ㅎㅎ

  • 2. ..
    '11.9.30 4:13 PM (211.214.xxx.254)

    강화도 호박고구마가 맛있었어요.
    강화도 걸로 검색하셔서 사시면 좋을 듯..

    그리고 윗님말씀대로 호박고구마는 잘 쪄드시거나 잘 구워드시는게 맛있게 드시는 방법이구요. 저는 참고로
    가마솥에 구워먹습니당.. 그럼 진짜 꿀물이 뚝 뚝 떨어지는 달콤 부드러운 환상적인 맛이지요.. 단점이라면 식으면 맛이없다... 그정도..

    근데 강화도건 식어도 맛있더라구요..

  • 3. eo
    '11.9.30 4:23 PM (221.162.xxx.140)

    대체적으로 고창 과 해남화산 고구마 사시면 실패할 확률이 무지적어집니다.
    그리고 지금 사시면 꼭 숙성을시키셔야해요
    전 오븐에서 굽는대..
    꿀이 끈적끈적 끊어져요
    전 호박고구마철에 호박고구마만..
    일주일에 10키로 이상씩먹는 사람이랍니다 ㅠ.ㅠ
    ㅋㅋ
    장터에서 이번에 하나 샀는대..저렴하게 아주 맛있어요,,,
    대박나서 그분 다팔리면 제가 못살까봐...후기도안쓰고있어요...

  • 4. eo
    '11.9.30 4:25 PM (221.162.xxx.140)

    그리고 찌지말고 구우셔야....찐득찐득 달착지근한 호박고구마를 맛보실수있으세요.
    시부모님 저희집에서 오셔서 드셔보시고..넘맛있어해서..
    제가 미니오븐도사드렸어요
    직화오븐있다고 사지말라고 하셨는대
    오븐에 굽는게 너무 맛있다고 고마워하셨답니다.
    미니오븐있으시면 미니오븐에구우세요

  • 5. 산지직송
    '11.9.30 10:41 PM (14.35.xxx.146)

    농수산홈쇼핑에서 구입하세요
    여기께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농수산 알바입니당.

  • 6. 용왕토끼
    '14.1.14 1:15 PM (1.230.xxx.83)

    전 인터넷에 한마음고구마 사이트에서
    호박고구마시켜먹는데 달고맛있어요
    두번시켜봤는데 두번다 똑같이 달았어요 http://hangoguma.co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75 이성에게 집착하지 않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8 -.- 2011/09/30 8,661
22174 제인내력의 한계는 밤 9시입니다.. 4 ,,, 2011/09/30 5,563
22173 이명박 대통령의 방언의 역사는 깁니다. 8 ggg 2011/09/30 5,436
22172 나라에서 왜 공적자금을 대주는 건가요? 2 ... 2011/09/30 4,856
22171 지금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닉스 청바지..어떤가요?? 4 병다리 2011/09/30 10,182
22170 유시민-박근혜 ‘도가니 방지법’ 두고 맞붙어 8 참맛 2011/09/30 5,655
22169 .. 8 .. 2011/09/30 5,311
22168 싼 게 비지떡?? 1 00 2011/09/30 4,911
22167 제가 고등학교때 경험했던 이야기~ 2 ㄱㄱ 2011/09/30 5,522
22166 진중권 “이명박 장로님 은혜 받았나? 방언 좔좔” 4 바람부는 날.. 2011/09/30 5,473
22165 비싼 헤드폰 사용하시는 분들... 2 알려주세요 2011/09/30 5,473
22164 화난엄마를 그린 아들 일기 22 .. 2011/09/30 13,747
22163 발레 좋아하시는 분 계실까요?? 12 호호 2011/09/30 6,605
22162 애들 성적이 뭔지 엄마들 정말 무서워요 7 ... 2011/09/30 7,863
22161 '도가니법' 막았던 한나라당, 알고있나요? 8 yjsdm 2011/09/30 5,095
22160 무우청...뭐 해야 하나요? 7 무우청 2011/09/30 5,899
22159 찰현미+쌀 과 함께 섞어먹을 보리쌀....찰보리가 좋을까요? .. 3 00 2011/09/30 5,112
22158 고무장갑 얘기가 나왔었군요. 저도 같은 경험으로 열받다가, 1 뒤에글보다가.. 2011/09/30 5,772
22157 쿠론 스테파니 가방 아시나요? 9 가방사고싶어.. 2011/09/30 9,150
22156 막내아들.. 초2인데 글쓰기 능력을 키우려면..? 5 막내 2011/09/30 5,352
22155 신임 서울시장 첫번째 할일이. 13 헐 ? 2011/09/30 5,194
22154 서초동근처에 대출되는 도서관이 있나요? 6 아따맘마 2011/09/30 5,245
22153 서울 시민꼐 드리는 부탁 분당 아줌마.. 2011/09/30 4,856
22152 고등학교 가면 교우관계가 좀 편해지나요? 4 // 2011/09/30 6,886
22151 책을 스스로 읽으면 선물주기. 역효과날까요? 3 어떨까요? 2011/09/30 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