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지방이구요,물론 광역시지만요,학군이 그다지 좋지않은 동네다보니
영어학원이 하나같이 다 아니거든요.물론 gnb,잉글리쉬무무,영어숲,잉글루...
많다면 많을수는 있는데요,학군이 안좋으니까 하나같이 학원들이 수준이 진짜 영~
아니라서요.같은 체인인데도 학군좋은곳엔 더 질적으로 괜찮고 여긴 아니고 그런가봐요. 그래서 여태까지 집에서 리딩책가지고 엄마표 하고 있거든요.영어동화책을 많이 읽혀야하는데 고학년 올라올수록 우리책 읽을시간도 딱히 부족해서
영어동화는 더 읽을 시간이 안되네요...아직도 피아노,태권도까지 다니고 있어 그런지 몰라두요...
내년이면 5학년인데 얼마전까지 학군 괜찮은곳으로 이사계획있었는데 집값이 너무올라 지금시기에는
안움직이는게 낫다고 해서 결국 다시 제자리가 됐어요.이사해서 초등 남은 2년만이라도 괜찮은 영어학원 보낼까 했었거든요.그렇다고 집에서 마냥 이러고 있어도 되나 불안하기도 하구요.
고등학교가기전에 영어든 수학이든 하나는 잡아놔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학원을 보낸다면 어떤거위주로 하는곳을 보내야할까요?
일단 저는 독서위주의 리딩타운이 괜찮을것 같은데 울동네는 없네요.